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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221116] 뉴건담(엑스포한정 클리어) + 점장모형 메탈 프레임 (feat.설염데칼)(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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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인 RG 가가가를 만들다 진도가 나가질 않아 의뢰 받았던 제품의 봉지를 깠습니다.
예전에 하이뉴 엑스포 클리어에 이어 이번엔 일반 뉴건담 엑스포 클리어에 점장 모형의 메탈 프레임 조합으로 작업해 보았습니다.


새로 구입한 중국산 갓핸드 니퍼 새거라서 그런지 잘 잘리네요.^^


진품 갓핸드는 어느 놈의 소행인지 이빨을 깨 먹었네요.ㅜ_ㅜ


보이지 않는 곳엔 UV 먹선이라는 걸 넣어 봤는데 선정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금새 만든 듯한 흉상. 뿔은 메탈재질에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뚫린 콧구멍이라 먹선도 못 넣고...


머리가 클리어라 카메라를 포함한 주위에도 led빛이 투과됩니다. 해결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ㅠ_ㅠ


메탈 프레임 구성엔 메탈 프레임의 무게를 버텨 줄 별도의 관절 파츠도 동봉되어 있습니다.POM 재질인가?


메탈 프레임이라도 몰드는 있는데 기존 플라스틱 프레임에 비해 몰드의 엣지감은 좀 떨어집니다.
스크류로 조립을 하고 커버를 씌우게 되어 있는데 고정력이 좋지 않습니다. 순접을 약간 사용해 줘야 합니다.


상체만 만들었는데 대단한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GN드라이브용 LED 유닛을 사용했다가 느낌이 좀 아니라서 일반 점등 LED유닛으로 교체.


일부 메탈 프레임 중 일부 관절은 조립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여전히 문제가 많은 무릎실린더. 하이뉴는 맥기런너로 했었으니깐 이번엔 편광 마감된 런너를 이용해 봅니다.


다리에 메탈 프레임이 많이 들어가서 묵직합니다.


스커트. 포인트 주기가 쉽지 않네요.


백팩. 파츠가 얇아서 부서질까 무섭네요.일부 메탈 파츠를 사용하는데 딱딱 맞는 느낌이 좀 덜합니다.


프레임이 없는 무장이라 좀 휑합니다.


어떻게든 세우긴 했는데 무한 데칼 작업이 남았네요.


하이뉴처럼 투톤이 아니라서 포인트 잡기가 좀 애매했습니다. 오로라 필름과 축광씰 작업, UV데칼에만 집중했습니다.


데칼 작업 전 UV와 축광씰 테스트. 외장이 클리어다 보니 외장 전개 기믹에 의미가 없습니다.ㅋ


LED 유닛은 자석으로 작동되며 7가지 색으로 변경이 되는데 정확한 색구분이 쉽지가 않네요.


여전히 화려해 보이는 핀 판넬. 별도의 파츠를 사용했지만 결합력은 그닥 좋아 보이진 않네요.


데칼 넘버링은 111이지만 수량을 따지면 더 많을 것 같네요.


데칼까지 완성. 클리어 제품이라 UV라이트만 쏴도 이뻐 보입니다.

 


데칼 작업을 하니 그나만 포인트가 생긴 무장입니다.


UV.


축광과 LED.


메탈 프레임과의 유격차이로 타이트하게 조립을 하다 보면 크랙이 발생하는 곳도 생깁니다.


UV 데칼도 흰색만 제대로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뻐 보이는 샷.


자석을 갖다 댈때마다 색이나 점등 방식이 바뀝니다. 메탈 프레임에 자성이 있는지 머리를 움질일 때 가끔 알아서 점등이 되는데 배터리 소모가 심할 것 같기도 하네요.

지인 덕에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만... 이제 클리어는 한동안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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