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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231030] MG 제타 Ver.Ka (feat.델피데칼)(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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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열심히 달려 만든 나름 신상 제타건담 버카입니다.
제타건담은 1.0이나 PG를 만들어 봤지 2.0은 가조만으로 접해 봤군요.


일반적인 건담과는 다른 마스크. 눈에는 스티커 붙히기가 싫어서 안쪽에다 축광씰을 붙혔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런지...


안테나는 가동형과 고정형 2가지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변형 건담인데도 프레임 디테일이 좋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조립도 신박합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반다이 MG라 손맛이 좋네요.^^


역시 제타는 왕손.


골반 구조도 독특합니다.


다리 프레임도 꽉찬 느낌입니다.


날개의 색분할도 끼깔나게 해 주었습니다.


라이플 신축기믹도 여전하고


얇실해진 실드도 엣지가 살아 있습니다. 당연히 신축 기믹도...


그레네이드 런쳐팩과 빔샤벨 자루. 그런데 살다살다 빔이팩트 파츠가 누락되어 본 건 첨이네요. 런너채로 버렸을리는 없고... 남는 빔 많으니 생각나면 꽂아 보는 걸로...


교체식 손파츠이지만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손이 커서 그런가?


프레임샷. 더블제타 때도 그랬지만 변형 건담에 프레임 재현을 멋지게 한 것 같습니다.^^


반반.


제타 건담이 이리 멋져 보일 줄이야...


무기도 짱짱하게 잘 잡아 줍니다.


꺄뮤 피규어도 조형이 좋습니다.


협소한 콕핏에서 고통 받는 꺄뮤.


웨이브라이더 변형 과정은 패쓰~ 뭔가 꼼꼼한 듯 한데 손이 고자라 각을 잡긴 어렵네요. 두번 다시 시도는 안할 듯...ㅜ_ㅜ 데칼을 붙히곤 더더욱...


데칼 작업만 2시간 이상 한 것 같습니다.ㅠ_ㅠ 눈도 안좋은데 자개홀로로 하니 숫자 구분이 잘 안되요.ㅠ_ㅠ


델피 오리지날 데칼까지 추가하니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마지막은 오버 데칼 좀...


액션 포징은 이게 끝.


전시는 요로코롬.


데칼은 역시 델피.


소소한 축광 작업.


이래저래 욕을 많이 먹어도 역시 반다이는 반다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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