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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중국피규어

[240325] 정령단조 모쇼 커스텀 망토 & 알렉사(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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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쇼 제품의 시그니처 미스터리 박스에서 진짜 구하기 힘든 랜슬롯의 망토가 서드파티 제품으로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로봇에게 망토는 사치라 생각하고 패스했는데 정령단조에서 취저로 발매되었습니다.
의상(망토)은 랜슬롯한테만 해당되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다케다와 다테까지 맘에  들다니...
무성후는 진짜 사치일 것 같아 아예 포기를 했네요.


다케다용. 맨 위에 띠는 용도를 몰라 한참 헤맸네요. 목도리인줄.


앞스커트에 걸치는 파츠였습니다.ㅋ


다테는 다케다와 유사한 구성이고 팔만 뽑으면 착용 가능합니다.


독안룡답게 용이 멋드러지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랜슬롯의 망토는 구성이 푸짐합니다. 진짜 리뷰를 못봤으면 어떻게 셋팅하는지도 모를뻔.
노란색 테이프 같은 건 미끄럼 방지 같은거인가 봅니다.


랜슬롯이 제일 화려하네요.^^


앞치마는 허리 뒤로 돌려 똑딱이로 고정하고 나머진 모두 어깨 뽕을 뽑아서 셋팅합니다.


의상으로 더 화려해진 삼인방.


펀딩 신겐과 무성후는 그냥 그대로 두기로... (펀딩 신겐과 무성후는 전시 공간 압박과 더불어 박스행.ㅜㅜ)


했지만 무성후는 오래전부터 찜해 뒀던 캐릭터 흉상을 추가해 줬습니다.^^;
사실 이것도 미스터리 박스 아이템이었다죠?^^


사이즈는 생각했던거보다 작은 느낌?


피규어 퀄은 괜찮은 편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피규어 대부분은 중국 생산이니...


더불어 구입한 메카스탠드. 모쇼에서 발매될 위국공 파일럿의 서브메카인가 봅니다. 하로처럼.

 

공식 이미지엔 보이지 않는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모쇼에서 만들었으니 맞겠죠?


모쇼 특유의 비닐제거 테이프.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똑같은 다리 3개.


인쇄며 마감은 깔끔합니다.^^


조립도 간단.


원래 용도는 에코닷 4세대와 홈팟미니 거치대인가 봅니다.


그게 없는 사람을 위해 무선 조명을 공급해 주는 업체의 센스.


문어 느낌이 나네요.ㅋ


리모콘은 많이 보던 타입이네요. 코인전지 CR2032는 별매입니다.


조명색과 패턴은 다양합니다.^^


다리 관절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포징이 가능합니다.


관절이 짱짱해서 어디 걸쳐 놓을수도 있겠습니다. ^^


등 하부엔 고리가 있어서 천장에 걸어 둘수도 있습니다.


다리 끝은 살짝 연질의 재질인데 미끄럼 방지를 하기엔 좀 부족합니다.
소체 칼라는 세가지인데 화이트가 제일 무난하네요.^^


다리 중심축 회전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연동의 연동의 연동으로 구매해 버린 에코닷 5세대(알렉사)

 

죄다 영문이고 자세한 셋팅법이 검색이 되지 않아 한참을 시루다 어떨결에 셋팅해 버렸습니다.ㅋ

 

까먹기 전에 잠시 긁적여 보면

1. 아마존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2. 아마존 알렉사라는 어플을 깝니다. 한글지원 안됨.

3. 에코닷에 전원을 연결합니다. (기가지니처럼) 상시 전원인게 좀 아쉽긴 합니다.

4. 에코닷 와이파이 셋팅.

5. 에코닷과 와이파이 연결.

6. 에코닷과 블루투스 연결. 폰에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해야 해서 영어가 늘 수도 있다는데 과연...

아직까지 왜 샀는지 모르겠는데 취미생활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음질은 별로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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