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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HG \SD\MS

[200704]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비투 & 마스포 웨폰즈 주말에 뭐라도 만들자 싶어 개봉한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웨폰즈입니다. 어스리 건담과 달리 무장이 추가된 제품으로 유닛을 포함한 소체는 별매입니다. 비투 웨폰즈. 한장 같은 2장의 런너가 전부입니다. 색도 단색. 스프레이건에 추가되는 웨폰즈. 등짐. 별도의 조인트 파츠가 있어서 다른 HG급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아머쪽 장착. 마스포 웨폰즈. 역시나 한장 같은 두장. 이번엔 스티커도 없네요. 히트 레브 소드와 히트 레브 액스. 이 둘은 합쳐서 사용 가능합니다. 결합력은 살짝 불안합니다. 두 자루의 스매시 블레이드. 개별적으로 빔(세이버) 파츠를 꽂을 수도 있고 두 자루를 합칠수도 있습니다. 백팩형으로 수납. 공용 어댑터. 다른 파츠로 수납형태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아머에 장착한 모습. 파츠수가 적.. 더보기
[200629]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어스리 건담 어쩌다가... 뒤늦게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에 빠져서리 주역기체만 깡그리 사버렸습니다. 하나도 만들어 보질 못했으면서 지금까지 발매된 우라벤까지 긁어 모았네요. 일단 발매순으로 만들어 볼려고 어스리 건담부터 봉지를 깠습니다. 코어건담의 소체가 체구가 상당이 작습니다. 애니 초반에 스트라이크 건담을 계속 보여 주던데 그래서 그런지 얼굴은 스트라이크 건담을 닮은 것 같습니다. 특히 볼따구. 코어건담 상태에선 스커트라 해봤자 앞쪽에 약간 있는게 전부입니다. 팔의 가동성은 좋습니다. 다리도 괜찮은 가동성을 보여 줍니다. 무장류. 어스리 건담의 외장을 장착하는 유닛입니다. 소체가 없는 버전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유닛입니다. 어기에 외장갑을 덕지덕지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단신에 허리가 길고 머리가 커 보이는 느낌.. 더보기
[200612] HG 오건담 실전배치형 퍼스트거나 퍼스트 같이 생긴 HG(1/44)의 마지막 수집이라 생각하고 있는 오건담을 만들어 봤습니다. 먹선 간단히 넣고 모조리 잘라서 다듬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부품 수가 많습니다. 심플한 상체. 특이하게 빔샤벨은 몸통에 달려 있습니다. 등짐은 GN 드라이브와 GN 입자탱크를 선택해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먹선이 참 지저분하게 들어 갔네요. 이마와 뒤통수 카메라는 씰도 없길래 대충 잘라서 붙였습니다. 뒤통수 카메라는 좀 커 보이네요. 빔라이플보다 짧은 빔건. 그리고 실드. 실드 안쪽은 흰색인데 차마 도색을 못하겠더이다. 많이 심플해 보이는 팔. 가동률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만 부분 도색 포인트가 은근히 많네요. 심플한 팬티. 허리랑 연결하는 폴리캡은 조립도 안하고 런너채 .. 더보기
[200609] HG 건담 비욘드 글로벌 (건프라 40주년)(10/11 사진 추가) G40을 만들고 있을 때쯤 앞서 리바이브의 핫식스 버전을 만들어 보았고 그 뒤 GBN 베이스 건담이라는 형광형광한 퍼스트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나마 MG보다 HG에서 퍼스트나 비슷한 부류를 많이 내어 주는 것 같아 HG(1/144)로 퍼스트 수집해 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GTO도 재밌게 만들었고 (먹선에서 말아 먹었지만) 비욘드 글로벌도 느낌이 좋아 보여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발매가 되었네요. 주말에 수령을 하겠구나 싶었지만 마침 현충일이라 월요일에 받았고 작업 중인 녀석이 있어서 봉지를 깔까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 해를 넘기고 자정이 되어서야 스타트!! HG라 금방 만들겠지 싶었는데 3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습니다. 박스아트는 이쁘장 합니다. 한정판 느낌도 살짝 있고... 색감은 딱 폐담.. 더보기
[200419] HG 건담 디 오리진 (feat. 델피데칼) Part.2 기다리던 HG 건담 디 오리진의 데칼이 왔습니다. 데칼도 데칼이지만 너무 지저분한 먹선 정리가 더 빡신 것 같습니다. 알콜계 먹선은 한동안 보류해야겠어요.ㅠ_ㅠ 기존 데칼에 델피풍의 데칼까지 추가 되어 더 화려해졌습니다. (먹선이 너무 튀는 것 같아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ㅠ_ㅠ) 설명 없이 사진만 주르륵... 면적이 큰 데칼을 해 먹을뻔 했는데 겨우 살렸습니다. 이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길 뻔... 데칼은 역시 델피데칼.^^ 재밌게 작업했으니 다음은 RG 에반게리온... 더보기
[200315] HG 건담 디 오리진 Part.1 따끈한 신상 HG 건담 디 오리진입니다. RG 에바랑 같이 수령하고 어떤걸 먼저 봉지 깔까 고민하다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퍼스트를 선택했습니다. 박스 아트는 정말 멋집니다. 몸통. 전기형과 중기형으로 선택하여 조립이 가능합니다. MG때도 그랬었고 전기형으로 조립하기로 합니다. 근데 숄더 캐논이 너무 쉽게 빠집니다. 우측 빔샤벨도 꽂혀만 있는거지 유격이 많습니다. 둘다 개수가 필요합니다. 분할이 잘 되어 있는 머리. 헤드 발칸 아구가 좀 맞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저 작은 눈에 금박씰까지 붙였습니다. 곧휴의 "V"는 스티커네요. 6월 발매 예정인 비욘드 글로벌 판은 색분할이 되어 있더만... 반.다.이.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확실하구만요. 팔 가동률도 좋고 손 조형도 좋습니다. 깔끔한 다리. .. 더보기
[200301] HG X S.H.Figuarts 창류환(Soryumaru) 발매 전까지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입고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궁금증 발동!! 아오이랑 동시에 입고되는 샵이 없어서 검색을 거듭하고... 결국 두개를 같이 수령했네요. 조립품(HG)과 완성품(S.H.F)의 콜라보로 변형, 합체를 합니다. 그것도 바이크로. 좀 쌩뚱 맞는 조합이지만 합체 후 바이크의 스퇄이 괜찮아서 또 질러 보았습니다. 재미나게도 박스의 이미지는 좌우 연결이 됩니다. 이미지가 연결이 된다기 보다 밴드 라인이 연결됩니다. 큼직하고 화려한 씰이 제법 있습니다. 이 씰은 S.H.F에도 사용됩니다. 매뉴얼의 이미지는 큼직큼직 합니다. 파츠도 큼직큼직. 사이즈가 좀 큰 HG입니다. 조립은 수월하네요. 파츠도 커서 손에 쥐고 작업하기 좋습니다. 일본 무사 투구 같은 이마의 뿔이 HG네요. 바이저 같은 .. 더보기
[191225] HG 퍼스트 건담 G40 꼭 구입했어야 했을까? HG는 취급(수집) 라인도 아니고 가격도 무슨 소형 MG급인데... 하지만 왠지 한정판스럽잖어. 구성은 그냥 일반 HG보는 느낌입니다. 매뉴얼 밑에 고급스레 깔려 있는 본품(?) 많이들 보셨으리라 보고 자세한건 패스합니다. 헤드 조합이 독특합니다. 안테나나 센서부도 지금까지 봤던 퍼스트랑은 다르네요. 허리관절 파츠를 별도로 만들어서 조립을 하는데 상복부쪽 파츠는 고정 되는 부분이 없어 좀 덜렁이네요. 미끈한 몸통. 백팩의 빔샤벨은 아랫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팔은 제법 꺾이는 편. 하박쪽에 약간 뒤틀수 있는 관절이 있습니다. 골반쪽에도 별개의 관절파츠가 있습니다. 스커트는 1도 안움직이는 팬티입니다. 운동화처럼 생긴 발. 다리 관절도 많이 접히며 팔처럼 종라리쪽에 약간 뒤틀수 있는 .. 더보기
[191118] 하이레졸루션 갓건담 (고관절 개수 망상 추가)(20/10/11 사진 추가) 저의 첫 MG였던 갓건담이 하이레졸로 나왔습니다. 2001년 삼성코엑스에 출장을 갔다가 아셈하비에서 3만원 주고 설레는 맘에 버스를 타고 내려오던 기억이 새록새록... 윙건담에선 육덕진 프로포션을 레드프레임에선 기막힌 가동률을 보여주더니 많을 분들이 기대하고 예상했던 갓이 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이레졸은 박스부터 버리기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프레임이 만들어져 있어서 외장갑 런너는 가격대비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갓핑거와 함께 가지런히 누워있는 프레임. 프레임의 디테일은 그럭저럭. 메카닉적 요소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에 메탈파츠가 하나도 없네요. (지인의 제보로 발바닥이 메탈파츠임을 확인했습니다) 프레임에서의 가동률이야 항상 좋습니다. 코어랜더가 삽입되는 부분의 모양새가 좋네요. 1/60.. 더보기
[190519] HG GBN 베이스 건담 (빌드 다이버) 핫식스 건담을 만들고 보니 다른 퍼스트가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스타일리쉬한 퍼스트. 빌드 다이버에서 나오는 GNB 베이스 건담입니다. 빌파이후론 애니를 보지 않아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나마 커스텀이 덜 된 MS인것 같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색감이 형광형광 합니다. 얼굴은 날카롭게 생겼군요. 턱도 길고... 흰색은 좀 뭐랄까... 약간의 펄과 유광끼가 살짝 있는... 전반적으로 절삭감은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손목이 깊게 안들어 가서 맘에 안드네요. 아구도 잘 안맞는것 같고... 다리도 무난... 곧휴에 "V" 는 없습니다. 백팩도 상당히 심플합니다. 멋져 보이지도 않는 무장이 2벌씩이나... 실드는 아랫쪽이 잘록하면서... 십자가 없는게 버카 같군요. 들어간덴 들어가고 나.. 더보기
[190516] HGUC 건담 리바이브 CU 핫식스 버전 국내에 풀린 뒤에도 시큰둥하다가 혹시나 싶어 회사 앞 CU 들렀는데 역시나 없음을 알고 포기. 다시 유통점포 리스트를 확인 하니 회사 앞 CU에도 있다고 해서 다시 들렀더니 눈 앞에 뙇!! 처음에는 직원이 못알아 들을까봐 빠른 스피드로 매장내 스캔만 했었는데 리스트 확인하고는 조심스레 물건 있냐고 물었습죠.^^; 바로 뒤에 두고도 못찾다니... 혹시나 카페 회원을 위해 하나더 구입했습니다만 의외로 인기가 없더군요.ㅋ 구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장터에 내어 놔도 안팔리는...ㅜ_ㅜ 리바이브 제품이 워낙 잘나와서 인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핫식스를 별로 안좋아 하는가 봅니다.ㅋㅋㅋ 아님 국내 한정이라 한정같이 감흥이 덜했을까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기에 봉지를 깠는데 피곤한 탓에 쉽게 진도가 안나갑니다. .. 더보기
[190512] SDBD 제로마루 신기결전 이웃 블로그에서 올린 제로마루를 보고 신기방기해서 신기결전 버전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풀콩이 모티브입니다. 빌드 다이버에서 나왔나 보군요. 박스를 열자마자 스티커가 뙇~!!!! 닌토도 버전의 작은 머리부터 스티커가 시작됩니다. 대형 유니콘 머리에도 스티커가 사용되지만 스티커만으로 커버가 되질 않습니다. 부리부리. 크로스 실루엣이라고 요즘 SD의 프로포션 및 가동을 살려주는 공용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에 비해 장갑이 너무 두터운게 아닌가? 스티커... 또 스티커... 스티커의 검은 라인과 몰드가 안맞는 부분도 간혹 있습니다. 영화를 두편이나 보면서 만들다 보니 조립속도가 많이 느려졌습니다.ㅡㅡ 스티커로 심심함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자잘한 무기들은 홈에 끼워 장착 가능합니다. 수리검 액션 포즈. 추가된 파츠.. 더보기
[190510] SD 삼국창걸전-유비,관우,장비 동영상 리뷰를 보다 뽐뿌를 받아서 질러 버린 삼국창걸전. 일명 도원결의 세트입니다. (실제 세트 상품은 아닙니다.^^;) 박스아트가 반다이(스피릿)답지 않게 좀 촌스럽습니다. 마치 짝퉁을 보는 듯... 1번 타자는 당연히 유비. 전작과 달리 이번엔 반다이에서 밀어주고 있는 유니콘 건담 모티브입니다. 런너는 SD답게 단촐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중국에서 제조를 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박스아트가 구렸나? 색분할에 상당히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구레나룻이 인상적이군요. 몸통 구조는 동일하고 전면만 다릅니다. 슬슬 스티커가 쓰이기 시작하네요. 골반. 다리에 사이드 스커트가 달려 있습니다. 쌍고검? 쌍고검은 칼이 두자루라던데... 라이플과 블레이드로 변형되는 무기입니다. 클리어파츠가 곳곳에 사용되고 소량의 스.. 더보기
[190505] HG 그랜다이저 인피니티즘 어린이날 프라질이라... 애들과는 다음날 같이 하기로 하고 틈을 내어 그랜다이저 마무리 지었습니다. 더블스페이저의 색분할도 일반 HG에선 볼수없을 퀄리티를 보여 줍니다. 날개 가동(꺾임)은 되지 않습니다. 검은색 스티커는 이쑤시게로 라인을 잡아주면 더 좋습니다만 이왕이면 도색이 나을것 같습니다. 더블하켄. 더블하켄을 잡을수 있는 손과 스크류 크래셔용 손이 전부입니다. 편손이 없는게 아쉽네요. 잉여파츠 1. 잉여파츠 2. 잉여파츠 3. 더블 스페이저는 동봉된 스탠드에서 전시도 가능합니다. 코지가 타고 있는 콕핏. 클리어 파츠 에지부분에 메탈블루 마커를 칠해 줬더니 나름 효과가 납니다. 어깨 파츠를 분리하지 않고 더블하켄을 잡았네요.ㅋ 눈에는 금박씰을 붙혔는데 더 맹해 보이는건 왜지? 스크류 크래셔 펀치를 .. 더보기
[190503] HG 그랜다이저 인피니티즘 마징가Z 인피니티가 작화로는 우수했지만 스토리상 말아먹은거나 다름없는 상황인 가운데 프라나 피규어는 절찬리 판매중입니다. 메빌로 시작한 마징가Z는 HG 프라로 발매되고 덩달아 그레이트도 프라화 되면서 메빌까지 발매되었습니다. 그런가운데 정작 인피니티에 나오지도 않았던 그랜다이저가 인피니티즘이라는 부제를 달고 프라화되었습니다. 마징가Z나 그레이트처럼 가뭄에 갈라진 땅같은 컨셉으로... 이런 스타일로 나가이 고 슈퍼로봇들이 더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덩달아 메빌 그랜다이저도 기대가 됩니다만 기대 전에 프라로 접해 봤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마스크를 가졌음에도 못생기지 않은 느낌.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동공까지 그려진 모습이 더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머리 색분할은 완벽에 가깝습니다. 뿔도 투톤으로 처리하.. 더보기
[190224] HGBD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 프톨레마이오스 암즈 주말의 마지막 프라질...박스는 SD같은데 HG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인 프톨레마이오스 암즈입니다. 아주 오래전... 더블오가 한참 인기 있을때 건콜 톨레미를 구입했다가 다 만들지도 못하고 방출한적이 있었더랍니다. 뭐 그때 완성을 했더라도 끝까지 장식장 속에 있었으리라 장담하지 못하지만 최근 SD처럼 생긴 톨레미가 나와서 질러 봤습니다. 다른 MS의 무기가 되는터라 입(?)이 열리기도 합니다. 저기서 엑시아가 슝~ 하고 나가는데... 엔진부인데 무슨 다리같이 생겼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톨레미랑 다르게 생겼습니다. 저대로 변신이라도 할것 같은... 컨테이너. 듀나메스, 큐리오스, 바체... 안에들 있냐? ㅠ_ㅠ 실루엣만큼은 확실히 톨레미네요. 본체가 상하부로 색이 분리된 톨레미와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 더보기
[190216] HGUC RB-79 볼 트윈 세트 모빌하로를 결정적으로 구입하게된 요인이 바로 볼과의 조합이었습니다. (벌써) 9년 전에 이런 제품이 있었네요. 하나가 필요하지만 두개가 세트니 뭐 하나는 만들고 하나는 나눔하는걸로... 세벌의 중복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분할도 나름 잘되어 있습니다. 관절은 적당히 뻑뻑하지만 회전부는 집게가 잘 빠지네요. 180mm 저반동포. 2연장 캐논포. 전반동포 장착. 캐논포 장착. 캐논포에는 남는 씰로 좀 꾸며줬습니다. 처음엔 안쪽에다 LED를 심어 볼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냥 레인보우 씰을 붙혔습니다. 곡면이라 주름이 생겨 버렸네요.ㅠ_ㅠ 처음 계획했던 LED 커스텀은 실패해는데 모빌하로 커스텀은 잘될지 걱정이네요. 더보기
[190215] HGBD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 스카이 하이 윙즈 이걸 왜 샀는지 정확히 기억이... 어디선가 작례를 보고 산 것 같은데 그 작례 사진을 찾지 못하겠습니다.ㅜ_ㅠ 일단 샀으니 만들어봐야죠. 건담에게 날개란 윙에게만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 그 외엔 어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기에 건담용으로 산건 아닌것 같네요.ㅋㅋㅋ 대칭되는 런너가 2세트가 있습니다만 자세히 보면 100% 대칭은 아닙니다. 큰날개. 연결되는 관절에 추가파츠를 넣어서 꺾었을때 갭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작은 날개. 사이즈나 디테일이 살짝 다르지만 같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두날개를 연결하는 파츠로 자연스런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볼륨감은 부족하지만 깃털 표현의 몰드는 촘촘하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날개도 연결파츠 호환으로 연결가능하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조금은 달리 보이네요. 머리만.. 더보기
[190214] 하로프라 모빌하로 요즘은 궁금증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조금만 참으면 될것을... 금새 질릴수도 있는데... 꼭 사고를 치고 봅니다.ㅠ_ㅠ SD 네오지옹과 맞먹을 정도의 제품이 나왔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꼭 그렇진 않네요.ㅋ 고전프라스러운 박스아트입니다. 기존 하로 프라 런너에 추가 런너가 4장입니다. 팔다리는 중복 런너네요. 나름 프레임이지만 눈색깔을 따라가는터라 시~컴습니다. 귀 정도는 열립니다. 하로를 수납하는 몸통입니다. 내부 몰드도 제법 있습니다. 2중 관절이 아니지만 많이 접힙니다. 짧은 다리지만 90도 이상은 꺾이구요 발목은 볼관절인데 과하게 움직이다 보면 빠집니다. 백팩. 버니어가 엄청 큽니다. 손을 넣은 상태에선 귀는 닫히지 않네요. 별도의 파츠를 연결해서 팔과 다리를 달아 줍니다. 하지만 모빌 하로에겐.. 더보기
[181227] 풀메탈패닉 아바레스트 ver.IV 만들까 말까 고민을 하다 손맛이 궁금해 결국 봉지를 깠습니다. HG이지만 부품분할이 잘되어 있어서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몸통. 파일럿이 타는 공간인데 재현되어 있진 않습니다. 머리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의 느낌도 나쁘진 않네요. 팔은 완전 접힘이 가능합니다. 뚝딱뚝딱 상체 완성. 종아리부. 무릎 접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심플한 골반. 전면과 측면 스커트가 없어서 가동률은 좋을것 같네요. 코토제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가격적인 면이나 품질에서도 우수하게 뽑힌 제품입니다. 눈에 스티커만 붙혔는데 느낌이 괜찮네요. 물갈퀴 손. 기회가 되면 제거해 주고 싶네요. 역시나 자세는 잘 잡히는데 허리와 골반이 생각보다 빡빡합니다. 리볼텍이랑 사이즈가 비슷하면 소장각이었는데... 리볼텍이 작네요. 레바테인.. 더보기
[180401] 퍼시픽림 업라이징_옵시디언 퓨리 주말을 이용해서 아들한테 주었더니 (집시 어벤져가 아니라서 실망했을텐데) 냉큼 만들어버리내요. 몸통.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라 디테일이 잘 안보이네요. 승모근쪽 파츠도 별개로 움직입니다. 가동률은 집시 어벤져처럼 좋습니다. 다리는 종아리 뒤쪽이 오픈이 되면서 가동을 도와줍니다. 목가동률은 집시 어벤져보다 훨~~~~씬 좋습니다. 블랙 카리스마. 발광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가격상승요인이기에... 커스텀해 볼랬더니 부품을 찾을수가 없어서 패~쓰. 전기톱(?)은 클리어 파츠와 선택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클리어파츠는 부분도색 필수네요. 아니면 톱부분만 잘라서...? 역시나 클리어 파츠 효과가 좋습니다. 몇 안되는 씰이지만 은근히 붙히기 귀찮습니다. 허벅지 안쪽 디테일도 좋습니다. 발은 마치 로보캅 같네요. 집.. 더보기
[180331] 퍼시픽림 업라이징_집시 어벤져 더럽히기 영화도 보지 않은 상태에 메카닉에 빠져 구입한 집시 어벤져를 약간 더럽혀 줬습니다. 기본 먹선에 동봉된 씰작업을 하고 은색 마커를 면봉에 뭍혀 마구 휘둘렀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ㅠ_ㅠ 얼굴은 밋밋해서 레인보우씰을 붙혀 주었는데 나쁘진 않네요. 웨더링이 너무 날림인것 같기도 하고... 목가동률이 너무 안좋아서 간섭되는 부분을좀 가공했습니다만 큰 변화를 못 느끼겠습니다.ㅜ_ㅜ 무릎 앉아도 자연스럽습니다. 어설프게 이팩트 파츠도 만들어 줬습니다. 진짜 어설프네요.ㅋㅋㅋ 왼팔도 약간 커스텀해 줬습니다. 이제 아들이 만든 옵시디언 퓨리를 좀 살펴봐야겠네요.^^ 더보기
[180330] 퍼시픽림 업라이징_집시 어벤져 기대했던 영화인데 관람전 혹평에 서슴없이 걸러버린 퍼시픽림 업라이징입니다.하지만 반다이에서 HG로 발매한다길래 시제품보고 판단해야겠다 싶었는데 호평이 많아 입고되자마자 질러 버렸네요.특히나 집시 어벤져는 DX set이라는 타이틀에 LED유닛과 허접한 베이스를 포함해서 팔더군요. 미끼를 던졌으니 물어야죠.ㅜㅜ뒤늦게 알았지만 메탈릭 한정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파는곳마저 품절이니 깔끔히 포기. 기존 매뉴얼에 베이스와 LED유닛용 매뉴얼 추가. 나름 색분할이 되어 있고 디테일도 나쁘진 않습니다. 등쪽은 심심하네요. 등짐인지 뭔지는 몰라도 좀 헐거운 느낌도 있구요. LED 유닛을 넣으면 이런 느낌이겠죠? 만들어본 사람들 대부분이 얘기하듯이 눈도 클리어로 내어 줄것이지... 클리어에 은박씰이면 느.. 더보기
[170618] HGBF_트랜지언트 건담 글래이서 테스타먼트 건담 신나게 만들고 눈에 들어온 트랜지언트 건담 글래이서의 봉지를 깠습니다. 클리어 제품이니 먹선도 그닥 필요 없을것 같고 금방 만들 수 있을꺼라 생각은 했는데요... 보라색 클리어가 참 곱습니다. 독특한 머리 구조에 잘 생기기까지 했군요. 팔. 적절하게 클리어가 적용되었습니다. 다리. 이때부터 입질이 슬슬... 너무 피곤한 탓에 작업이 더뎌집니다. 클리어 게이트 자국 마감하는 것도 빡시고... 잠시 눈을 붙히고 만든 골반. 백팩도 화려합니다. 기존 트랜지언트 건담의 무기가 백팩에 사용되었네요. 장착하니 멋진데... 뭔가 좀 아쉬운. 블랙라이트에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얼굴은 참 잘생긴것 같습니다. 발이 독특하게 생겨서 자립이 조금 어렵네요. 무장까지 완성은 했는데 피곤해서 액션샷은 찍지.. 더보기
[170616] HGIBO 아스타로트 건담 & 오리진 아스타로트와 오리진에 먹선과 부분도색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1/100 스케일로 나오면 정말 멋진 녀석일 것 같은데 스케일에서 아쉽네요. 사이드 스커트 파란색 조색은 능력 밖의 일이라 도무지 맞출수가 없어서 대충 슥삭. 눈이 상당히 부리부리 합니다. 생각보다 도색 포인트가 많았던 아스타로트 오리진. 오리진도 눈이 부리부리. 매서운 맛이 없네요. 회색 포인트가 많습니다. 일부는 포기. 아스타로트보단 확실히 제 스타일이네요.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도 나오는데 두개를 짬뽕시킨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패~쓰. 더보기
[170606] HGIBO_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 아스타로트에 이은 아스타로트 오리진입니다.오리진이라 하면 보통 근원, 기원을 의미하는데 앞서 아스타로트의 기원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아스타로트도 그랬지만 발바토스의 프레임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흰뿔은 좀 얇쌍하게 갈아줬으면 싶은데 부러질까 겁나네요. 노멀한 팔. 레드 워리어가 생각나네요. 아스타로트에 비해 볼륨감이 있어 보이는 다리입니다. 골반. 슬래시 해머에 수납되는 감마 나노라미네이트 소드와 샷건. 어깨 블레이드까지 달면 우람합니다. 아스타로트보다 더 멋져 보이네요. 슬래시 해머는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가능하나 무게가 있고 고정력이 좋아서 사이드 스커트 자체가 움직입니다. 샷건 전용 손파츠도 들었지만 손등커버는 겸용입니다.ㅡㅡ 이름도 긴... 감마 나노라미네이트 소드. 발도. 슬래시 해머.. 더보기
[170605] HGIBO_건담 아스타로트 철혈 1기도 완주하지 못한채 외전의 주역기에 꽂혔드랩니다. 발바토스보단 더 건담스럽고 스타일도 좋고... HG임에도 불구하고 색분할이 좋습니다. 애니는 까여도 프라는 인기가 많은 철혈입니다. 머리 색분할도 감동. 비대칭 팔도 매력 중 하나. 다리는 멋진데 발은 좀 아쉽네요. 발등커버가 빠진 듯한 느낌. 도드라진 골반. 밋밋한 사이드 스커트. 서브너클. 손가락 마디관절이 없는게 아쉽네요. 라이플, 나이프, 데몰리션 나이프. 데몰리션 나이프는 접어서 등에 장착 가능합니다. 소체 완성. 비대칭의 왼팔은 다른 기체의 것을 이용한 설정도 본 것 같네요. 다시 봐도 못생긴 발. 라이플 액션. 나이프 액션. 데몰리션 나이프는 정말 나이스합니다. 대검, 장검은 가츠처럼 어깨에 짊어줘야... 오리진도 얼른 만들어줘야겠스.. 더보기
[160904] HGBF_Cathedral Gundam 빤딱거려 좋지만 너무 희멀건 녀석에 먹선을 넣어 주었습니다. 훨 낫네요. 다만 무기 변형에다 다시 포징 잡는데 너무 너무 귀찮은 요즘입니다. 시드 포징으로 마무리. 팔이 위로 많이 올라 가지 않네요. 더보기
[160724] HGBF_Cathedral Gundam 미루고 있던 카데드랄 건담의 마무리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4월말에 개봉한 컨콜도 만들다 말았네요.ㅡㅡ 똥색이었으면 진짜 아쉬웠을텐데 도색된 골드빛이 킷을 살린 것 같습니다. 초점은 어디로...ㅡㅡ 전족이라 살짝 걱정을 했는데 등짐을 달고도 생각보다 자립이 잘 됩니다. 등짐은 부스터 형식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레센트 문 보우"라는 활모양의 무기로도 변형이 가능합니다. 자세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네요. MG로 나오면 좋겠네요.^^ 먹선으로 보완 좀 해야겠습니다. 뜬금 디나이얼 건담도 땡깁니다만 빌드버닝 건담을 처분하는 바람에 포기... 더보기
[160701] HGBF_Cathedral Gundam 드라이센과 참으로 고민을 많이 했던 녀석인데 똥색의 압박을 무릎 쓰고 구비해 뒀습죠. 그리고 금색만 도색의뢰. 지인의 골드감각은 완전 제 취향입니다.^^ 도색 안된 곳이 좀 튀긴 하지만 완성 후 너무 멋질 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소두. 어깨뽕의 흰색은 스티커를 사용합니다. 가동률은 좋습니다. 일단 상체까지만 완성. 요즘 프라질도 잘 못하면서 늦은 시간에 잠이 들어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