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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HG \SD\MS

[160121] HGBF_Super Humina 결국 핑크색 스티커를 제거하고 애나멜 붓도색을 시도했습니다. 유광이라 정말 작업하기 힘들었습니다.ㅜ_ㅜ 빨리 마르지도 않고... 멀리서 봐야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먹선까지 넣어 도드라져 보이지만 어색함은 어쩔 수 없네요. 가동시 충분히 까질 듯 합니다. 무엇보다 치마를 입히면 잘 보이지도 않는... 신발은 역시 스토미께 최고더군요. 하지만 후미나에게 양보하긴 싫네요.ㅎ 더 이상 손봐줄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프레임암즈걸과 비교할즈음 그때나 꺼내 볼 듯 하네요.ㅋ 미안 후미나... 더보기
[160110] HGBF_Super Humina (피곤한) 주말이 끝날무렵 다시 니퍼를 들었습니다.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지...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딱히 재밌게 만들진 못한 것 같아요. 여캐라도 그런지 약간 굽이 있어 보이는 신발인데 발모양 보다는 발목관절이 너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스타워즈 캐릭터 제품군에 사용되었던 폴리캡 회전 관절인데 탱션이 있어서 디테일한 조절이 어렵습니다. 젖혀도 다시 돌아 가는 듯한 기분... 허벅지 색분할까진 좋았는데요... 역시 스티커의 압박은... 굴곡진 부분이 많아서 깔끔하게 붙히긴 힘듭니다. 나중에 도색을 해야할 것 같네요. 앞치마? 같은 부분은 연질인데 역시나 먹선이 지저분하게 먹히네요. 실력이 없어서겠지만... 하부에 달린 파츠들은 타이트하게 고정이 되질 않아 갭이 많이 생깁니다. 골반 파츠가 좀 작아 .. 더보기
[160107] HGBF_Super Humina 올해 첫 프라의 봉지를 어렵사리 깠습니다. 발매 전에도 기대감에... 발매 후엔 어떻게든 고통 받는 빌드 파이터 슈퍼 후미나 입니다. 애니메이션 빌드 파이터를 마지막회를 장식했던 보기 드문 인간형 MS라 반다이 기술력이 뽐낼 수 있는 한계를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하 노멀하게 나오는 바람에 발매 후 완성 작례를 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발매가 되기 전에 코토에서 프레임 암즈 걸 고우라이가 폭풍 인기중이라 더더욱 찬밥신세... 저도 고민 고민 하다 구입을 했는데 프레임 암즈 걸 봉지를 까기 전에 진상확인(?)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 앞서 봉지를 깠습니다. 반다이답게 색분할은 잘 되어 있습니다. 먹선을 넣어야 좀 도드라질 것 같네요. 부분도색도 필수. 민낯. 눈은 클리어 파츠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더 눈.. 더보기
[151019] HGIBO 건담 발바토스 발바토스도 추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만... 찍는 도중에 감흥이 식어 버리는... 이거 다시 되팔기도 애매한... 먹선도 엉망이고... 사진도 엉망이고... 반대팔은 찍지도 않고... 동네 노는 형 포스. 의외로 자세가 잘 안 잡히는 것 같아요. 옆에서 본 허리는 정말... 약점 아닌 약점이네요. 아... 포징이 다 거시서 거기... 요즘 너무 달렸는지 금방 식어버립니다. 발바토스는 1/100이 진리일것 같은... 뭐 산다는 얘긴 아니구요. 더보기
[151017] IBO_Gundam Barbatos 온라인 쇼핑을 하다가 배송비 맞추기 위해 구입한 발바토스입니다. 최근 새로 시작하게된 건담 애니메이션인 철혈의 오펀즈인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MS의 경우 초반에 뭐 이따구식의 디자인이 있냐고 얘기가 많았지만 역시나 반다이 매직이 통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빔을 사용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기존 건담 애니메이션이랑은 차이가 있는것 같구요. 디자인도 턴에이때처럼 파격적인듯 합니다. 게다가 천엔짜리 건프라치곤 품질이 우수합니다. 일명 만원의 행복이라고도 불리네요.^^ HG에 프레임이라. 디자인 자체가 그렇다 보니 프레임 노출이 좀 있습니다. 부분 도색 포인트는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이때는 제가 잘못 조립했음으로 몰랐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조립을 했는지..ㅡㅡ 독특하게 생긴 발. 발이 상당히 큽니다. 발톱.. 더보기
[151005] HGBF_Kamiki Burning Gundam 카미키 버닝 건담에 먹선에 부분도색까지 마무리 지었네요. 씰은 얼굴쪽과 어깨뽕 한자가 전부네요. 먹선을 넣고 보니 확실히 뚜렷해 보이는군요. 넣기 귀찮아서 그렇지 넣고 나면 항상 그럴싸 합니다.^^; 기존 버닝 건담에 들어 있던 이팩트 파츠가 중복으로 들어 있어서 파츠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깨쪽이 개선되어 가동이 좋아졌지만 빈번한 탈골은 막을 수 없네요. 다리는 쭉쭉 찢어지네요. 이팩트 파츠 장착. 동시에 블랙 라이트 테스트도 했습니다. 칼을 도색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새로운 이팩트 파츠가 확실히 갓건담 모티브임을 알게 해 주네요. 이팩트 파츠가 너무 많이 달리다 보니 자세 잡기가 영 거시기 합니다. 막판에 블랙 라이트 사진만 잔뜩이네요. MG로 나와도 참 좋을 것 같은데 나오진 않을 듯... 더보기
[151004] HGBF_Kamiki Burning Gundam 니퍼의 열기가 가시기 전에 봉지 하나를 더 깠습니다. 그것도 아주 늦은 시간에... 확실히 고통을 맛본 뒤라 반다이에게 감사를... 최근 발매된 카미키 버닝 건담입니다. HG의 색분할도 예사롭지 않은지 오랩니다. 빠른 제작을 위해 먹선이며 부분도색, 씰까지 무시하고 작업했습니다. (얼굴쪽 씰은 작업) 클리어 파츠가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이전 버전처럼 환장은 되지 않습니다. 접힘도 MG 부럽지 않습니다. 골반부 완성. 급완성했네요. 상반신까지만 만들려고 했지만 궁금증이 절 재우지 않았습니다.ㅡ_ㅡ 먹선이랑 부분도색, 이팩트 파츠까지 완성하면 간지 좀 날 것 같네요.^^ 더보기
[150903] 지인이 보내준 선물 지인에게 도색의뢰를 한 것이 있는데 색감 확인을 위해 샘플을 보내 주었습니다. 오리진 자쿠와 리바이브 퍼스트 도색작입니다. 이렇게 감사할때가...ㅠ_ㅜ 퍼스트의 흰색은 정말 이쁘게 뽑혔는데 찍사가 구려서 표현이 되질 않네요. 마치 티타늄 피니쉬 같은 느낌이랄까요? 핑크 샤가 아니고 조니 라이덴 전용기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 놈이 원래 샘플의 주인공입니다. 간단하게 액션 포즈. 이번 리바이브 제품은 가동률이 정말 좋더라구요. 오리진 자쿠도 품질도 당연 좋구요. 라스트 슛팅!! 빌드 파츠를 달아 보았는데 색감이 맞질 않아 바로 뺐습니다. 발도. 빔샤벨도 쉽게 잡네요. 신기방기. 음... 뭔가를 따라해 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HG의 한계.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지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보기
[150723] HGBF_Wing Gundam Zero Honoo 호노오의 마무리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마무리라고 해 봤자 어설픈 액션 포징과 변형샷이 전부...겠지만 블랙 라이트 테스트랑 단체샷도 찍어 보았습니다. 불필요한 스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이퍼 카레트 불프라는 등짐에 붙은 검입니다. 트윈 버스트 라이플. 실제로 두손으로 잡긴 힘든 구조입니다. 변형과정은 비슷비슷하니 패쓰~ 클리어 파츠랑 큼직한 파츠로 화려하고 이쁩니다. 부록으로 발매된 커스텀킷까지 조립해 보기로 합니다. 희멀건 런너가 띨룽 한장 들어 있습니다. 조립 매뉴얼도 필요 없기에 한꺼번에 떼어내어 다듬어 줍니다. 달아 놓고 보니 두개를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도색없이는 밋밋하니 그냥 한세트로 만족할렵니다. 클리어 파츠는 블랙 라이트를 비춰 보는 맛이 있습죠. 이름에 맞게 불타오르는.. 더보기
[150719] HGBF_Wing Gundam Zero Honoo 윙제로를 만들고 난 다음 날 삘을 받아 호노오까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외전에 나오는 녀석인데 지금까지 만든 HG 윙 중에서는 가장 화려하지 않을까 싶네요. 윙제로와 변형방식 외 부분적으로 많이 닮아 있는 MS입니다. 가슴 구슬의 느낌이 상당히 좋은데 마치 모노아이 MS를 보는 것 같습니다. 얼굴은 좀 단순해 진 것은데 역시 잘 생겼습니다. 가동률도 그럭저럭. 하이힐을 신었군요. 소체완성. 클리어파츠가 부분적으로 들어 있어서 이쁘장합니다. 등급이 등급인지라 역시나 부분도색 포인트가 제법 있습니다. 등짐 장착. 등짐이 상당히 화려합니다. 등짐이랑 변형 관련 사진은... 갑작스런 외출로 찍질 못했네요.^^ 호노오 부록도 만들면 나머지 사진도 찍어 줘야겠네요.^^ 더보기
[150718] HGAC_Wing Gundam Zero 주말을 맞아 프라질 좀 했습니다. 프라는 보유하고 있는 것들이 그리 많지가 않아 선택의 여지는 없었고 계속 만들던 HG 윙 시리즈의 봉지를 깠습니다. 아주 오래전 무등급 1/100 으로 만들어 본 기억이 있는데 당시엔 사진 촬영 같은 건 꿈도 못 꿨을 시절이었네요.^^ 부분도색과 먹선을 겸해서 작업을 하다 보니 진행 속도가 더딥니다. 오~ 윙제로가 요로코롬 잘 생겼던가요? 가동률은 평범한 수준. 어깨 오픈 기믹과 버니어도 가동도 됩니다. 1/100 만들때도 참 어이없던 다리 변신 기믹입니다. 완전 속이 빈 종아리죠. 스커트. 먹선이 너무 굵고 지저분하게 들어 갔네요.ㅡㅡ 소체 완성. 윙건담에 비해 튼실하게 생겼습니다. 등짐 장착. 등짐을 지고도 잘 서 있습니다. 무기류. 저 빔세이버는 수납하는 곳이 없네.. 더보기
[150530] HGBF_Gundam Fenice Rinascita 주말을 맞이 해서 간단히 만들거 봉지 하나 깠습니다. 빌파때부터 맘에 들어 하던 녀석이었는데 막상 사고 보니 MG로 나온답니다.ㅡ_ㅡ; 뭐... MG라인도 접은 상태고 계획하고도 벗어난 일이라 HG에 만족하기로 합니다.^^; 왠만하면 스티커를 안쓰기 위해 부분도색을 택하고 있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ㅜㅜ 얼굴도 멋지구리 잘 생겼네요. 팔 접힘은 좋습니다. 변형 MS라 다리 접힘도 나쁘진 않네요. 발바닥 부분 도색은 변형 시 까지더군요. 길쭉길쭉한 스커트. 소체 완성. 금방 만들 것 같았는데 부분 도색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날개.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실드랑 라이플. 라이플은 3단 분리가 됩니다. 최종 완성. 기존 페니체보단 훨씬 보기 좋네요. 무기류 장착. 부분샷. 투명 망토 장착... 더보기
[150412] HGAC_Wing Gundam 어쩌다보니 다시 HG도 접하게 되는군요. 친구왈 : MG도 있는데 왜 하필 HG... (제 스타일을 알기에...) 그러게 말입니다. ㅜ_ㅡ 이유는 분명 있을테고 만들려고 샀으니 되팔기 전에 봉지를 깠습니다. HG가 이렇게 작았나요?ㅠㅠ 얼굴 먹선에 부분 도색이 넘 빡시군요. 상체완성. 가슴 녹색구슬 색이 별루 맘에 들지 않는군요. 상박의 디자인은 MG와는 다릅니다. MG처럼 변형을 위한 꺾임이 그닥 표가 나지 않습니다. 하체 완성. MG처럼 늘씬하게 빠지진 않았지만 그나마 부분도색이 살린 듯 합니다. 등짐 장착. 흰색부분은 도저히 도색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입니다. 스탠드 꺼내기 귀찮아서 액션샷은 간단히 할려고 했으나... 매뉴얼 몇 컷 따라해 보았습니다. 목이 생각보다 뒤로 많이 젖힙니다. 시드에 이후 .. 더보기
[150328] SD370_Knight Gundam 발매 당시 구입을 했다가 바로 도금 의뢰 맡겼는데 이제서야 받았습니다. 몇년만인지...ㅡㅡ 그 사이 정식 한정으로도 발매가 되었는데 그것보다 싸게 먹혔다는게 그나마 위로 아닌 위로가 되었네요. 머리. 오랜만에 만든 SD인데 품질은 좋군요. 지금은 더 좋아졌던데... 눈알 회전도 되고... 가동률이 딱히 없는 팔. 부분도색이 필요없는 단색이만 어두워서 좀 밋밋한 맛이 있습니다. 다리장갑이 빤딱빤딱해서 제가 다 비칠 정도입니다.^^ 뚝딱 소체 완성. 장갑을 입히기 전이라 그리 멋있어 보이진 않네요. 어깨를 보니 공용파츠인가 봅니다. 투구. 장착하기 전 늘여 놓은 파츠들. 장착을 하고 나니 확실히 이쁘네요.^^ 빤딱빤딱... 랜서는 별도의 파츠로 등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등짐. 켄타우르스 모드로 변형.. 더보기
[150206] MS_Zaku-IIS 더 이상 미루면 안될것 같아서 불금에 달렸습니다. 치킨에 생맥 한잔을 했더니 약간 취기가...@_@ 색은 샤아 전용인데 백팩은 사병용이군요.ㅡㅡ; 너무 아끼는거 아님 반.다.이!!! 정확한 90도. 냄새가 나는 부분인데... 이번 LED 튜닝은 쉽니다.ㅜ_ㅜ 나름 헤드 프레임. 모노아이 가동도 됩니다. 모노아니 효과가 괜찮네요. 마치 비즈를 넣은 듯한... 머신건과 히트호크. 장장 1년만에 완성을 하는군요. 이 모든게 파이프 먹선 때문일듯요.ㅠㅠ 머신건 들고... 으아~ 드디어 완성했도다~!! 아침볕이 좋아서 다시 한 컷. 부분도색으로 그나마 좀 살았네요. 원래 관절에 금색도 마커칠 해 줄려고 했는데 조립하고 나니 귀차니즘 발동. 양손으론 잡을 수 없는 머신건. 에라이 다시 한손이닷!! PG랑 세워두니 .. 더보기
[150130] MS_Zaku-IIS 또 다시 묻힐 것만 같은 메가사이즈 샤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부품도 큼직하니 만들기 수월한데 왜이리 진도가 안나가는지... 제 취미생활 역사상 가장 오래 끄는 프라일 듯 싶습니다.ㅠ_ㅠ 겨우 만든 다리. 먹선을 넣는 바람에 구슬꿰기가 차라리 더 편할 것 같은 동력선이었습니다. 완전 둔기네요.ㅡ_ㅡ; 스커트. 정말 단촐합니다. 샤작. (드디어) 대지에 서다.ㅠ_ㅠ 나머지도 주말에 열심히 달려야 겠습니다.^^ 더보기
[150124] MS_Zaku-IIS 작년 1월에 봉지를 까고 발바닥까지만 만들었던 메가 사이즈 샤작. 1년만에 작업을 다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결과는 발등과 발목까지만 완성했네요.ㅜㅜ 더보기
[141112] HGBF_Build Burning Gundam 5개월만엔 프라질이라는걸 해봤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최근까지 올리던 사진들은 죄다 완성품이었으니 프라질을 진짜 안하긴 안했나 봅니다. 예전에 재밌게 봤던 빌드 파이터즈의 후속에 나오는 메인 건담인데 딱 봐도 갓건담 같습니다만 모티브는 그게 아니더라더군요. 일단 멋지면 되니 간단한 손맛을 보기 위해 봉지를 깠습니다. 런너가 조금밖에 안되는데도 간만에 먹선을 넣을려니 빡십니다.ㅠ_ㅠ 흉부쪽만 만들고 나니 뭔가 신박한 냄새가 납니다. 어깨 가동률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네요. 색분할은 더이상 MG와 HG를 나누는 기준이 아닌 듯 합니다. 조금 못생긴 얼굴. 가동률은 접힐만큼 충분히 접혀 줍니다. 스커트. 무슨 바둑이 얼굴 같기도 하고... 장장 6시간만에 완성! 세워두니 뭔.. 더보기
[140124] MS_Zaku-IIS 1월초부터 만들려고 벼르던 녀석의 봉지를 드디어 깠습니다. 신발만 만들고 잠들었네요. 요즘 피로가 아주 그냥...ㅠ_ㅜ 더보기
13/12/27 [HGBF] Gundam X maoh 베앗가이가 빨리 작업이 끝나서 또다른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요즘 삘 받았네요.ㅋ 물론 제 소장용은 아니구요.ㅜ_ㅜ 요즘 한창 방영중인 건프라 빌드 파이터에 나오는 건담 X 커스텀. 건담 X 마왕입니다. 주역기체도 무시할 정도로 매력적으로 생긴 녀석이라 냉큼 봉지를 깠지요.^^ HG인데도 색분할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슴 덕트의 검은 부분만 스티커. 얼굴이 정말 잘 생긴 것 같습니다.^^ 팔, 다리의 가동률이 아쉽습니다. 90도라니... 날이 밝았네요. =)_=) 스커트. X에 비해 볼륨이 더 커졌네요. 멋지구리 합니다. 리플렉터에 붙는 스티커는 X처러 홀로그램 느낌은 없습니다. 각종 무기들. 무기 장착. X의 무기 장착 배열과는 다소 차이가 납니다. 건프라 빌더 파이터 전용 스탠드. 구성물 대비 가격이.. 더보기
13/12/27 [HGGB] Beargguy 베앗가이상에 이어 베앗가이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빌드 파이터 나오기 전에 건프라 빌더에 나온 앗가이 커스텀입니다. 그래도 한 번 만들어 본 녀석이라 머리를 제외하곤 매뉴얼도 안보고 뚝딱!! 책가방에 달린 피리가 눈에 띄네요. 사진에는 빠졌는데 사실 저 책가방이 책가방이 아니라능... 자립이 되질 않아 베앗가이상이 도와주는 중. 마치 애기가 엄마한테 안긴 모습 같습니다.^^ 짤막한 팔. 베앗가이상과는 손(?) 끝이 좀 다른 디자인입니다. 다리는 동일하네요. 이건 뭐 기본 앗가이랑도 동일한 듯 하네요. 완성. 만들고 보니 좀 어벙해 보이네요.ㅋ 앉은 모습은 언제나 봐도 귀엽습니다. 액션 포즈. 연장 팔파츠를 달고 덜렁~ 덜렁~. 하나만 연장하면 그나마 프로포션이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놀아 달라고 떼쓰는 .. 더보기
13/12/20 [HGBF] Beargguy III (san) 요즘 한창 방영중인 건담 애니메이션. 건프라 빌더 파이터즈에서 나오는 베앗가이상입니다. 수집으로 만들 것은 아니고 나름 선물용으로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귀엽더라구요. 베앗가이랑 같이 만들려고 봉지도 같이 까긴 했는데 (사실 '마왕' 봉지도 깠음.ㅠ_ㅠ) 하나 만들기도 벅차더군요. 기존 앗가이의 바리애이션입니다만 리본 하나로 분위기가 싹 바뀌는군요. 기본 베앗가이보단 확실히 큰 머립니다. 근데도 너무 귀엽네요.^^ 입도 열리고 귀도 움직인다능... 짧디 짧은 팔. 반면 조금 긴 듯한 다리. 팔이야 연장하면 됩니다만... 확실히 다리가 좀 길어 보이는 느낌은 있네요. 앉혀서 전시하면 이쁠 듯. 뷁~!!! 뷁! 뷁!! 입에 꽂은 빔이 엽기적이네요.^^ 발목이 좀 헐거운 맛이 있는데 보강 좀 해 줘야겠.. 더보기
13/07/03 [SD366] Wing Gundam EW 마감(?)일이 다가와서 후다닥 마무리 지었네요. 요즘 SD들이 워낙 프로포션에 색분할이 좋아서 만들어 놓고 보니 이쁘네요.^^ 완성~이긴 한데... 뭔가 어색하지 않은가요? 일단 뒤태. 그래도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셨는지요? 그럼 무기류부터 보여 드리고... 액션 포즈도 잡아 주고... 나름 변형도 시켜 보았습니다. 아직도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ㅎ 좀 엉성하지만 나름 형상은 갖췄네요. 예전에 보유했던 MG도 변형 한번 못 해 봤는데...ㅠ_ㅠ BB전사 오리지날 기믹이라고 하는데... 설정에도 없는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ㅋ 결론입니다. 앞서 사진들은 어깨뽕의 빨간 부품과 겨드랑이 파란 스티커를 빼먹은 사진입니다. 사진 찍다 발견했네요. 진짜(?) 주인을 향해 날아 가는 윙~ (잘 가~) 더보기
13/06/16 [SD366] Wing Gundam EW 관심은 있었지만 포기하고 있던 일명 윙얼리도 바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주말에 SD 3개정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는데 경기도 '오산' 이네요.ㅋ) SD에게 있어서 좀 오버스러운 디테일이네요. 장갑 오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쁘장한 머리. 상체까지 완성. 결국 이 날은 여기서 접어야 했네요. 먹선도 은근히 빡시고... 스티커질도... 더보기
13/06/15 [SD380] Unicorn Gundam O2 Banshee 티스토리 시작하면서 첫 SD 포스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본의 아니게 만드는 SD지만 오랜만에 프라질을 끊이지 않게 하는 것 같네요. 유니콘도 만들어 보질 못했는데 바로 밴시로 시작합니다. 밴시가 유니콘에 비해 일부 개선이 되었다더군요. 티탄즈 칼라라 먹선도 그리 넣을 곳이 없으니 뚝딱뚝딱 만들어 갑니다. 그래도 완성하고 보니 날이 샜습니다. 막판에 좀 졸아서 머리에 뚜껑이 조금 열리고 스티커질도 잘못한 티가 팍팍 나네요. 밴시에겐 정크인 라이플과 실드. 그래서 무장을 제외한 유니콘 티탄즈(?)로 꾸며 봤습니다. 어색해서 바로 디스트로이 모드. 훨씬 이쁘네요. 여기서 스티커질 잘못한 거 표가 팍팍 나네요. 다시 무장을 장착. 집게발처럼 생긴 암드 아머 VN. 앙증 맞네요. 슬라이드 기믹이 있는 암드 아.. 더보기
12/10/04 [HG] Gundam AGE - FX 명절 쉰다고 손 놓고 있던 FX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지인의 독촉(?) 아닌 독촉도 있고 해서...ㅡ_ㅜ 무장류입니다. C판넬은 스티커처리가 대부분이라 좀 아쉽네요. 라이플은 추가 파츠로 확장도 가능합니다. 버체꺼 닮았네요. C판넬을 부착한 상태. 이~쁩니다. 군데군데 C판넬을 옮겨 부착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패~쓰 했습니다.ㅋ 이하 액션 포~즈. C판넬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가 제공됩니다. 근데 결합력이 많이 약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후두둑이네요. 짜~증. 또 하나의 보살건담입니다. 이쯤에서 블랙라이트를 쏴 줬습니다. 역시나 반응하고 이~쁩니다.^^ 다 뒈져~쓰... ㅋ 지인에게 무사히 전달되길 바랍니다.^^ (AGE-3 노멀은 MG 안나오나요?) 더보기
12/09/24 [HG] Gundam AGE - FX 지인의 급(?)부탁으로 AGE FX를 만들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킷이었는데 굿타이밍이군요. 하루만에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달렸는데 결국 잠을 이기지 못하고 소체까지만 완성했습니다. 심플한 코어 파이터입니다. 몸통.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 뒷면에 메탈그린 마커로 도색해 줬는데 도색이 잘 안된 듯 합니다. 머리. 건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묘하게 잘 생겼네요.^^ 팔. 접힘은 확실합니다. 색분할도 접합선도 깔끔하구요. 다리. 볼륨감에 비해 잘 접힙니다. 골반. 왠일로 앞스커트가 분리되어 있네요. 눈 떠보니 아침... C판넬이랑 무기는 퇴근하고 만들어야겠습니다. =_= 더보기
12/08/28 [HG] Gundam AGE - Ghirarga 태풍이 온다길래 밤새 보초를 섰습니다.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베란다 유리문에 물을 뿌리고 신문지를 붙혔지요. 떨어지면 분무기로 다시 붙히고... 떨어지면 또 붙히고... 그렇게 밤을 세웠습니다.ㅠ_ㅠ 그냥 세면 지겨우니 프라질도 했지요.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HG 봉지를 깠습니다. 건프라는 주역기체만 취급하지만 이번 녀석은 좀 멋지구리했습니다. 특히나 클리어파츠도 많고 블랙라이트에 반응 할 것 같아서 구입을 해 뒀던 녀석입니다. 몸통. 밝은 노랙색 부분은 스티커입니다. 중앙 클리어 파츠도 스티커 부착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전 일부만 사용했습니다. 에이지 시리즈 악역들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자쿠 같은 뿔도 있네요. 화사한 색분할이 눈에 뜁니다. 손은 좌우가 구분이 없더군요. 다리도 미끈하게 잘 빠.. 더보기
12/07/18 [HG] Gundam AGE - Dark Hound 건담에이지도 거의 막판에 접어 들었습니다. 3세대로 접어 들면서 2세대 아세무의 뜬금없는 사망소식에 냄새가 나더니 해적으로 다시 나타나더군요. 기존의 AGE-2의 바리에이션으로 크로스본을 연상케 하는 해골을 달고 블랙카리스마로 발매된 다크 하운드입니다. MG가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스타일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삘 받아서 바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HG 주제에 콕핏 해치 오픈도 됩니다. 이마의 해골은 아쉽게도 스티커입니다. 팔은 90도보다 더 꺾이는데... HG 주먹들은 디테일이 정말 맘에 들지 않네요. 변형킷이라 그런지 다리접힘은 확실하네요. 기존 4개의 날개 대신에 추가된 어깨 파츠입니다. 박쥐를 연상케 하는데 갈고리가 인상적이네요. 졸면서 뚝딱 완성을 했습니다. 역시 블랙간지입니다. 갈고리.. 더보기
12/03/16 [MS] Gundam AGE-2 Normal 에고...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막판에 피곤도 몰리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시간을 제법 끌었네요. 사실 어제도 좀 만들었는데... 표가 안나서 포스팅을 패스했습니다.ㅋㅋㅋ 별루 찍지 않은 것 같은데 사진량이 제법 되네요.^^ 어제 만든 양입니다.ㅡ_ㅡ 먹선 넣고 마감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어깨에 조립하고 나니 볼륨감이 장난 아닙니다. 얼굴을 만들다가 너무 이쁘게 생긴 것 같아서 한 컷. 아마 가장 손맛이 좋은 부위(?)가 아니었나 싶네요.ㅋㅋㅋ 참으로 독특하고 미묘하게 이쁜 머리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리오스랑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발광. 안구와 가슴에 비해 이마쪽 3곳은 그닥 표가 나질 않습니다. 불을 끄고 테스트 해 봐야 할 듯 하네요. 무기류. 깜빡하고 빔세이버는 빼먹었네요.^^; 전신샷.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