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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라

[240321] 화모선X빅파이어버드 캘리 자넷(P18) 저렴한 맛에... 배송비 맞추기 위한 걸프라. 캘리 자넷입니다. 화모선과 빅파이어 버드 콜라보인 듯 하네요. 화모선은 토르를 구입했지만 아직 미개봉이고 빅파이어 버드는 완제품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인젝션 제작에도 참여하는가 보군요. 박스는 작고 좀 두꺼운 편입니다. FULL - TIME JIJIA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런너 봉지마다 인쇄가 되어 있는데 조금 낭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화모선을 앞에 내세웠다가 빅파이어 버드를 앞에 내세웠다가... 무슨 경기할때 번갈아 부르는 방식인가? 모쇼처럼 미스테리 박스(아니 봉지인가?)가 있습니다. 초회특전 같은 투명 망토가 있습니다. 데칼양도 제법 됩니다. 런너양도 은근 많은 듯... 얼굴이 정말 작습니다. 팔도 작은데 손이랑 프로포션이 좀 맞지 않는 느.. 더보기
[230927] 시마다후미카네 아트웍스 아르시아(P31) 추석 연휴 들어 가기 훨씬 전에 봉지를 까긴 했는데 연휴 시작하는 날 마무리를 짓게 되었네요. 캐릭터에 대해선 잘 모르고 예전 원더우먼과 동일한 시마다 후미카네의 일러를 기반으로 제작된 걸프라인 듯 싶습니다. 특전으로 아크릴 명판이 동봉되어 있긴 한데 전시 공간도 좁은 지금 당장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 전인데 벌써 밴딩이 갔네요.ㅡㅡ 얼굴은 기존 프암걸들과 크게 달라 보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딱히 개성이... 분명 군복 같은데 야시시한(언더붑) 패션입니다. 통짜 허리라 라인은 제대로 살아 있습니다. 팬티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네요.@ㅡㅠㅡ@ 팔은 두가지 형태로 선택 조립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 공식은 대칭으로 셋팅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어디서 자주 봐왔던 거라 큰 감.. 더보기
[230216] 코토부키야 원더우먼 (시마다 후미카네 버전)(P10) 요즘은 뭔가 공장에서 찍어 내는 듯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월 중순인데 벌써 11번째 프라질이라니... 오래 묵혀 둔 원더우먼을 개봉했습니다. 금색이 좀 구리게 사출되어 고민을 많이 했던 제품인데 도금을 할까 싶기도 했지만 게이트 자국도 맘에 걸리고 그냥 나중에 도색의뢰나 해 보겠단 생각에 봉지를 깠습니다. 시마다 후미카네 라는 일본 일러스터를 기반으로 발매된 원더우먼입니다. 동일 컨셉의 아르시아도 구입한 것 같은데... 언뜻 가오가처럼 프레임암즈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특별한 타이틀이 없네요. 미쿠는 프레임 뮤직 걸이었는데... 프레임 히어로 걸이라던지... 가오걸은 크로스프레임 걸이었고... 헤어 조형은 진짜 코토가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색상이... 박스 아트엔 검정으로 보.. 더보기
[220417] 이스턴모형 금의위 쉐도우 헌터 (해외판)(P21) 뽐뿌넷에서 뽐뿌 받고 질러 버린 이스턴 모형의 금의위 쉐도우 헌터입니다. 일반판이 아닌 해외판(색조합만 다름)이 있길래 구입. 그리곤 품절. 마지막 하나 남은 걸 구입했나 봅니다.^^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아무래도 삿갓을 쓴 캐릭터가 좀 스타일이 좋아 보입니다. 황제의 직속 친위대로 불리는 금의위는 자단이 형의 영화도 있습죠. 거기에서 나온 무기함을 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빽빽한 런너들. 보라색 클리어 파츠가 추가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탄포인쇄나 생김새는 확실히 예전 제품들보다 좋아졌네요. 사신수 시리즈때만 해도... 이질적이었는데 말이죠. 매뉴얼의 그녀는 실물과 다르군요.ㅡㅡ;; 머리만 보면 어느 회사 제품인지 잘 모를 정도로 평준화 된 듯 합니다. 그런데 작은 부품이 너무 많습니다. 손에 쥐.. 더보기
[220402] 누크매트릭스 릴리 벨 버니스 시큐리티 캡틴(P17) 누크매트릭스라는 좀 생소한 업체지만 지난 폭스에서 꽤 괜찮은 조립감과 완성도를 느껴서 어김없이 다음 시리즈인 래빗? 버니? 정확한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릴리 벨(소속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서 제품이 폭스와 롱레인지 구성이라면 이번 구성은 버니와 그녀의 경호대장(버니스 시큐리티 캡틴) 구성입니다. 매뉴얼의 스토리를 잠시 해석(빅스비)해 보니 폭스와 버니는 팀(파트너)이고 버니를 지키기 위해 작은 로봇이 따라 다니는 듯 합니다. 박스 아트도 뭔가 있어 보이네요. 버니가 전투도 하지만 전투에 필요한 전술 및 모니터링을 하는 캐릭터인가 봅니다. 초회특전으로 들어 있는 클리어 파츠와 머플러. 클리어 파츠 수가 폭스에 비해 좀 적습니다. 트윈테일에 핑꾸~ 이쁩니다. 중국걸프라의 조형.. 더보기
[220102] 누크매트릭스 폭스 롱레인지 스트라이커 유닛(P01) 작년 말에 마무리 지어보고자 싶어 봉지를 까긴 했는데 유독 바빴던 연말이라 결국 마무리를 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초 주말부터 열심히 달려서 완성했습니다. 그나저나 누크매트릭스라는 업체가 생소하네요. 판타지걸이라는 타이틀로 계속 시리즈를 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꽉찬 런너들. 독특하게도 오드아이네요. 이스턴모형의 안구 인쇄보단 훨씬 나아 보입니다. 목파츠는 선택. 중앙 파츠가 잘 빠집니다. 메카닉을 강조하는 척추. 기계팔. 기계다리. 전체적인 조합은 생각보다 가슴에 와닿지 않네요. 발끝은 클리어파츠와 일반파츠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는 앞뒤로 가동이 좋지만 좌우로는 연결된 와이어 때문에 가동이 어렵습니다. 기계다리의 무릎 가동기믹은 신박합니다. 일부 파츠를 빼고 실리콘 통짜 허리로 바꿀 수 있는.. 더보기
[211108] 창채소녀정원 코요미 끝나가는 주말을 잡고 싶은 맘에 봉지하나 또 깠습니다. 아직까지 리츠카는 고민 중인데 만들고 나서 어떤 결심을 할지... 박스 아트는 진짜 이쁩니다... 만 앞서 마도카도 분리수거를... 가격대비 런너수는 진짜 조촐해 보입니다. 귀 뒤로 넘긴 머리칼 조형을 보고 있자면 역시 코토구나 싶습니다. (구렛나루가 없어 살짝 어색) 안경에 도색이 되어 있지 않으니 고글처럼 보입니다. 양갈래 머리 조형도 좋습니다. 고무줄은 도색을 해야겠군요. 역시 이뽀. 마도카랑 마찬가지로 매뉴얼상 완성 이미지와 적용 이미지가 다릅니다. 이왕이면 리본도 색분할 좀 해 주지 싶었는데... 파란색 리본이 따로 있었습니다.^^ 안경을 벗어도 이쁘군요.^^ 화내는 듯한 표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 교복 파츠 분할은 정말 감동이네요. 무광 .. 더보기
[210816] 창채소녀정원 마도카 이쁘거나 멋지면 일단 질러놓고 보는 스똴~ 창채소녀정원(발음하기도 힘드...)이 뭔지도 모르는데 코토에서 이쁘장한 여고생 프라를 내어 놓았군요. 박스아트가 아트입니다. 눈 데칼도 많고 기존 인쇄 품질도 좋습니다. 볼터치까지 되어 있는데 데칼은 없네요. 런너 매뉴얼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코토는 걸프라의 수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걸 오류라 봐야할진 모르겠지만 작례와 매뉴얼 적용이 맞지 않습니다. 크아~ 반다이야!! 너네는 건담만 만들어라. 머리핀 도색이 어려워서 지저분하게 나왔지만 안한 것 보단 낫네요.^^ 깔끔한 부분도색 파츠와 색분할. 손파츠가 어마무시 합니다. 주름이 많이 잡힌 파츠라 그런지 접합선이 깔끔하진 않습니다. 핑크 리본을 포인트 도색해 주었습니다. 졸았는지 포커스가 맞지 않네요.ㅠ.. 더보기
[210808] 신도물어 전국소녀 오다 나나 한때 걸프라 좀 모아 보겠노라고 코토나 굿스마 말고 중국제품 좀 검색하다가 신도물어라는 회사 알게되었습니다. 그나마 이스턴 모델이 괜찮은 품질이었던 것 같은데 요녀석은 구하고 나서야 평이 별로임을 알았습니다.ㅠ_ㅠ 첫번째 모델은 궁수였는데 두번째는 검객? 사무라이? 닌자? 암튼 이름부터 일본스런 오다 나나를 개봉했습니다. 박스아트는 이쁘장하게 나온 것 같네요. 위아래 오픈 방식이 아닌 박스입니다. 금장 도색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더군다나 대부분 언더게이트니 자국도 많이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형(옷갈아입히기)놀이 같은 스티커와 습식데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매뉴얼 처음부터 빡칩니다. 2개 조립은 맞지만 런너 번호가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머리칼 고정용 핀은 너무 약해요. 얼핏 조립 전에 검색해서 .. 더보기
[210611] 장혼희 관우 (당시)뭐에 꽂혔을까요? 걸프라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요즘 코토가 진리임을 알고 있음에도 가끔 이스턴모형이나 굿스마(치토세리움)를 이용해 왔는데 장혼희(MG GENERAL)는 처음이네요. 캐릭터가 관우이고 컨셉이 용이라 덥썩 물었습니다. 이왕이면 용머리가 많은 디럭스로... (이게 나중에 고충이 될지는...) 런너는 꽉찬 느낌입니다. 삼국지 관련 코믹스(?)도 있나 봅니다. 일러스트는 나쁘진 않네요. 런너명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다색 사출 기술도 이젠 반다이만의 것은 아니군요. 하긴 언더게이트는 기본이 된 중국제품들입니다.^^ 머머리라니... 최소한의 파츠를 사용해서 그런지 좀 단조롭습니다. 머리칼을 조립하니 그나마 좀 봐 줄만합니다. 부담스런 체스트. 허리 아래쪽은 관절이 없습니다.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