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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로봇혼\피그마\리볼텍

12/01/03 [SCI-FI EX] IRON MAN 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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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규어류들은 바로바로 박스를 까고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도색 삑사리야 복불복이고 혹시나 파손이나 심한 변형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니깐요.^^

한정판스럽게 박스가 독특합니다. 마치 반다이의 혼웹한정을 보는 것 같네요.


박스를 열어 보니... 좀 휑하군요. 속표지라도 넣어 줬으면 이뻤을텐데 말이죠.


속패키지로만 봤을 땐 마크6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기본 소체입니다. 마크6에 비해 추가된 기믹같은 건 찾아 볼 수 없네요. 완전 색놀이입니다. 가슴 모양만 빼구요.


액션포즈. 역시 인간형 리볼텍 제품은 자립이나 자세잡기에 있어 대단한 스킬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ㅠ_ㅠ 


마크6에서 미쳐 느끼지 못했던 부분인데 (오래 되어서 까먹을지도...) 생각보다 자라목이더군요.


그나마 괜찮게 나온 자세.


이쯤에서 간단히 마크6 때와 달라진 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조형이 바뀐 부분은 유일하게 리액터부분인 것 같구요. 나머진 도장의 차이입니다.

손바닥의 빔파츠 도색이 주황색에서 노란색 계열로 바뀌었습니다. 도색 범위도 차이가 나네요.


(뭐라 불러야 되지?) 베이스 역시 도색의 차이로 주황색에서 노란색 계열로 바뀌었습니다.


소체에서 달라진 배색은 12인치에서도 언급했듯이 상박, 대퇴부, 무릎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리볼텍에 비해 좀 고가라 구입을 수없이 망설였는데 더이상 구할 수 없을땐 정말 후회 아닌 후회를 했더랍니다.
예전에 비해 좀 저렴한 가격에 구한 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역시 같이 두니 좋네요.^^

마크2,3은 확정된 상황이고 분명히 마크1,5가 나오리라는 믿음에 구입을 했습니다.
쓸데없는 위플래시나 블랙위도우는 사절하고 싶네요. 전작 잭스패로우나 배트맨이 망한 거 생각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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