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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아고스티니

[250220] 데아고스티니 에반게리온 (27~54) 작년 8월에 1차분 을 받고 7개월만에 2차분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양이 제법되어 두박스나 되길래 일단 1박스 부터 챙겨 왔네요.27권. 메탈관절입니다. 만들어지고 있는 마크6. 레진이라 그런지 엣지가 살아있는 조형입니다. 가조파에겐 그림의 떡. 전권부터 밀려오던 파츠를 주로 사용하고 이번에 동봉된 파츠도 다음번 조립으로 넘어 갑니다.28권. 카우시스창 일부와 메탈 관절입니다. 신지가 아스카와 좀 친해지게 된 상황인듯 합니다. 우베 신카와역이 신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 나온 계기로 우베시에서 거리 이벤트를 했나 봅니다. 허리 관절이 더 늘었습니다. 역시나 이번 파츠는 다음 작업 회차로 넘어 갑니다.계속 이런식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보관해야 하는 파츠들이 많아집니다. 번호가 적혀 있지만 헷갈리기도 하고..... 더보기
[240805] 데아고스티니 에반게리온 (01~26) 8년 전 쯤 주간 로비 제3판을 마무리 짓고 데아고스티는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에반게리온이 나온답니다. 예전에 로비를 구입하던 샵에서는 취급을 하지 않고 이미 발행한지 좀 지난터라 포기를 할까 싶던 중 "현아네 만물상"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이미 발행한 서적까지 모두 구입가능하다는 얘기에 바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권부터 최근 발행한 26권까지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양이 제법 되는터라 일단 10권만 들고 귀가.1권. 항상 1권은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유혹이 되는 파츠를 공급해 주는데 딱히 유혹이 되는 파츠는 없네요.ㅜㅜ 구성품. 대형 브로마이드가 있는데 최종 완성 시 실제 사이즈를 감안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타 설명. 완성이 궁금해지는 설명이 많습니다. 아쉽게도 AT 필드는 못 구.. 더보기
[160924] 데아고스티니 주간 로비 제3판(66~70完) 작년 3월부터 구독을 시작한 데아고스티니 주간 로비3판을 드디어 완료했습니다. 예정상 70주를 계산했을때 16개월, 6월 쯤 예상했는데 입고(통관) 문제로 9월까지 밀렸네요. 마지막 5권을 2개월 이상 수령하지 못하다 보니 약간 무뎌지는 기분이었습니다만 조립 마무리 시점에 흐르는 전율이란...ㅠ_ㅠ 66권부터는 마감용 부속외에 로비를 제어하는 보드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단가도 좀 비싼 것 같기도 하구요. 환률 영향도 있고... 66권. 안구 LED와 리모콘 보드를 연결해 주는 케이블입니다. 정말 단촐하죠. 케이블 2개 딸랑이라니. 구성품과 매뉴얼. 앞과정에서 미리 조립을 해 뒀던 머리를 다시 분해해서 조립을 해 줬습니다. 케이블을 정리를 해서 조립을 마무리 합니다. 67권. 음성보드입니다. 참고로 .. 더보기
[160513] 데아고스티니 주간 로비 제3판(61~65) 이번달도 좀 뜸하게 마련된 데아고스티니 3판 주간 로비입니다. 어느덧 로비도 막바지입니다. 담달이면 대망의 완성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거의 끝이 났고 중요한 보드류와 기타 마감재들이 남은 것 같네요. 이번 차수는 많이 간단합니다. 61권. 머리 내부에 들어 가는 부속입니다. [buEnwa] 과 [조각] 이라는 로봇인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쿵푸 사이보그라고... 한번 (황당하게) 본듯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구성품과 매뉴얼. 서보 모터쪽에 작은 부품들을 조립하고 위쪽에 커다란 부품을 얹어 조립하면 끝입니다. 62권. 센서 보드와 부품들입니다. 닛산에서 제작한 로봇카 에뽀로에 대한 소개입니다. 구성품과 매뉴얼. 기존에 조립되었던 머리를 모두 분리시켜야 합니다. 안구쪽 나사산을 은박으로 씌워 .. 더보기
[160406] 데아고스티니 주간 로비 제3판(56~60) 정말 3월 말에 받아서 정작 개봉은 4월에 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또 한달이 밀리게 되었군요. 요즘 또 의욕상실이 되었는지 로비도 받자 마자 개봉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이번달로 60권 채웠으니 이제 두달 정도면 완성을 할 것 같군요. 그 두달이 금방 오리라 봅니다.^^ 56권. 케이블 몇개만 딸랑 들어 있군요. 머리에 부속될 장치에 전력을 공급해 줄 케이블입니다. 요즘 거리에서 자주 보는 세그웨이 비슷한 것 같은데 앉아서 컨트롤이 되는가 봅니다. 균형 잡기도 힘들 것 같은데... 많이 아쉬웠던 울버린. 닥꽝 냄새가 너무 났었던... 구성품과 매뉴얼. 머플러 사이로 케이블을 통과시켜 주고 이전 호에서 준비해 둔 서보 모터를 장착해 줍니다. 차후 서보 모터 위에 다른 부속을 얹어야 하기 때문에 전부 볼팅하지.. 더보기
[160225] 데아고스티니 주간 로비 제3판(51~55) 뭐가 그리 먹고 살기 바빴는지 지난달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사실 지난달 로비 제작기는 많이 심심했습니다. 거기에다 업무까지 치이니 의욕이 떨어지더군요.ㅠㅠ 어느덧 51권이고 앞으로 20권. 이 포스팅이 끝나면 15권. 마무리까지 석달정도 남은 듯 합니다. 51권. 끝이 보이는 서보 모터입니다. 액트로이드 DER2. 아무리 사람답게 만들었어도 아직까진 어색하고... 좀 징그럽기까지 하군요.ㅜ_ㅜ 구성과 매뉴얼. 서보 모터 아이디 입력하는 일이 전부인데 이미 지난달 포스팅에서 미리 작업하였기에 별로 다룰 내용이 없네요.^^ 좌측 골반을 담당하는 아이디 7번의 서보 모터입니다. 52권. 프라 로비에 들어 있던 노란 축구공이네요. 스폰지같은 재질이고 실제 저 공을 찰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ㅋ 낯익은.. 더보기
[160125] 주간 로비 전용 바인더 요것만은 구하지 못할꺼라 생각했는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이 절대 빈말은 아니란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좀 독특한 모양의 바인더입니다. 흔한 링바인더나 비닐바인더를 생각했었는데... 겉지는 깔끔하고 고급집니다. 이태리 생산이라는데... 믿을만 한지... 내부에 붙은 핀을 제거해서 일일이 꽂아야 하는 번거로운 방식입니다. 한 바인더당 14권이 들어 가는데 일괄 바인딩은 어렵습니다. 한권씩 한땀 한땀... 그런데 바인딩을 다 하면 왠지 다른 바인더보다 깔끔해 보입니다. 바인더 카운터를 할 수 있는 자리에 해당 스티커를 붙히면 됩니다. 더보기
[160125] 데아고스티니 주간 로비 제3판(46~50) 이번달 로비도 인타발이 좀 길었네요. 1월 중순이나 받을까 싶더니 1월 말까지 밀려 버렸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한달이상 밀릴 듯 하네요. 그래도 이달 안에... 그것도 2/4분기 안에는 끝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은 후련해지는 기분입니다. 46권. 이런 포즈가 있었는지 이젠 가물가물 하네요.ㅋ 왼쪽 종아리 파츠랑 서보 케이블입니다. 2013년에 개최된 로봇 박람회 츠쿠바 챌린지 관련 기사입니다. 구성품과 매뉴얼. 뭐 오른발 조립이랑 동일하고 끝으로 갈수록 서보 모터와 서보 케이블의 접지상태를 강조하고 있네요. 빠지지 않는 테스트샷들. 오작동시 다시 풀어 아이디 확인하는 절차까지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냥 뚝딱 완성했습니다. 47권. 왠지 반가운 서보 모터네요. 지난 호에 이어 2013 츠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