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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HG \SD\MS

[160110] HGBF_Super Hu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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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주말이 끝날무렵 다시 니퍼를 들었습니다.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지...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딱히 재밌게 만들진 못한 것 같아요.

 

여캐라도 그런지 약간 굽이 있어 보이는 신발인데 발모양 보다는 발목관절이 너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스타워즈 캐릭터 제품군에 사용되었던 폴리캡 회전 관절인데 탱션이 있어서 디테일한 조절이 어렵습니다. 젖혀도 다시 돌아 가는 듯한 기분... 

 

허벅지 색분할까진 좋았는데요... 역시 스티커의 압박은... 굴곡진 부분이 많아서 깔끔하게 붙히긴 힘듭니다. 나중에 도색을 해야할 것 같네요. 

 

앞치마? 같은 부분은 연질인데 역시나 먹선이 지저분하게 먹히네요. 실력이 없어서겠지만... 하부에 달린 파츠들은 타이트하게 고정이 되질 않아 갭이 많이 생깁니다.

 

골반 파츠가 좀 작아 보이긴 한데 치마에 다 가려 버릴테니깐... 역시 스티커 마감은 깔끔하지 못합니다. 

 

치마를 입히기 전. 허리가 너무 개미허리네요. 얼굴도 커 보이고...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대실망입니다. 이렇게 벗겨둘일도 없을 것 같구요. 

 

치마를 입혀도 썩 잘 빠졌단 생각은 들지 않네요. 나름 공들인 얼굴에만 애정이 갑니다. 

 

자잘한 부품도 너무 많아요. 알고보니 다 쓰는 것도 아니던데...

 

등짐 완성. 파워드 짐 카디건의 것을 간소화 시킨 듯 하네요.

 

 

스탠드도 샤방한 파츠로 추가 공급해 줍니다.

 

스탠드가 없으면 등짐을 매고 자립이 절대 불가하다고 감히 장담 드릴 수 있습니다. 

 

자꾸 얼굴만 찍게 되는...

 

플라잉 포즈. 파워드 짐 카디건의 방식으로 서브암을 모두 적용했습니다.

 

 

 

캐틀링은 정크 파츠인데 실제 조립도 되질 않습니다. 그냥 꼼수로... 

 

포즈 잡기 정말 귀찮은 저녁입니다.ㅡㅡ

 

 

 

 

치마가 정말 맘에 들지 않는군요. 

 

발은 더더욱...

 

부분도색을 해 줄까 싶은데 정말 귀찮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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