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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1] 2024년 취미생활 결산 2024년도 어느새 훌쩍 지나고 2025년이 밝았습니다.연초 계획과 달리 여전히 많이 질렀네요. 공식 카운터는 94건이지만 이것저것 다하면 100건은 충분히 넘은 듯.만들기도 엄청 만든 것 같습니다. 취미생활하면서 역대급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연말까지 102개나 만들었네요.1년에 102개면 한달에 8.5개 정도를 만들었단 얘긴데...  전시 보단 박스행이 많으니 좀 씁쓸하기까지 합니다.공장식으로 막 만들다 보니 글이 좀 무성의한 것 같기도 하고... 올해는 진짜 양보단 질에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정리에 집중하는 2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블로그를 찾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241202] 이틀 늦은 11월의 장식장 라인업을 몰라서 신상뜨면 그때마다 구입하고 있는 넘버57 디자인이 매력적이어서 구매한 사마귀녀. 끊기 어려운 메가미 시리즈. 놔둘 곳이 없어 어수선해지는 식탁에 자리하고 있는 태엽 피규어. 가가가도 못 참쥬. 곧 파이가도 나올 것 같던데... 실리콘 피규어라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괜찮은 품질이었던 보드카 미러. 정품은 부담스러워 수시로 가품을 구입하고 있는 짭메빌. 기타 만들거나 만져는 보았지만 전시 공간이 부족해서 박스행인 녀석들. 박스안에 자고 있는 놈들도 정리가 필요하네요. 특히 올해는 박스에 보관하고 있는 일이 잦아졌는데 그 양도 무시 못하겠군요.진짜 내년에는 있는걸로만 버티면서 장식장 물갈이를 하든... 대대적인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ㅜ_ㅜ 더보기
[241031] 10월의 장식장 라파엘은 무사히 장식장에 들어 갔는데 나머지 한녀석이 오면 모든 무장들은 탈거해야 할 것 같네요.ㅠㅠ 장기 숙성했다가 겨우 케이스를 만들어 준 럭키캣 대수신. 투구 깃털이 블랙홀로 빠져서 라제폰 깃털로 대체한 아스모데우스. 조용히 증식하면서 식탁 위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52TOYS. 꾸역꾸역 아들래미 장식장에 입성한 세븐체인저. 한정판을 정가에 구매하게 해 준 탁월 클래스 신겐. 최악의 손맛을 느끼게 해 준 메카니컬 버스트 사자비. 알리 검색중에 얻어 걸린 에바 피규어들(짭) 잔뜩 기대했지만 기대보다 별로였던 슈라토. 좋을 것만 같았는데 짐만 늘어난 트포원(역시 트포와 난 인연이 없는 듯...) 역시나 조금씩 증식하고 있는 스네일쉘. 나중에 정리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이언맨은 못 참지..... 더보기
[241023] 알리에서 구입한 에반게리온 피규어 역시나 이미지와 실물은 다릅니다. 가격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죠.분명 기존에 있는 제품을 카피를 한건데 원본 정보를 찾을수가 없네요. 박스까지 주문했지만 바로 폐기. 생체느낌이 물씬~ 도색은 괜찮은 듯하면서도 부실. 받자 마자 바로 세척했네요.ㅋ 앵클커버 디자인도 독특하네요. 그리고 어디서 본듯한 제품이 또 보이길래 이호기랑 같이 질렀는데 세관에 무슨 연유인지 한동안 묶여 있다 수령했네요. 딱봐도 짝퉁임이 느껴집니다. 초호기의 눈은 확인이 되는데 이호기는 찾을수가 없네요.그것도 그럴것이 2호기는 이런 스타일로 발매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포효하고 있는 모습이 원본인 것 같은데... 입안 조형은 그럴싸 합니다. 머리 빼고는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얼굴은 반대쪽이 고질라이네요. 어깨와 손목은 가동이 됩니다.. 더보기
[241016] 2024년 판매(241220 update) 1. 쓰리제로 로보텍 개봉전시 품 (송폼 19만원) --------- 판매완료 2. 아르카나디아 일괄(송포 15만원 > 11만원) --------- 판매완료루미티아(6300엔) + 베르루타(7600엔) + 유쿠모(8400엔) + 엘레나(8900엔) 가격이 갈수록 올랐네요.ㅡㅡ​공통적으로 분실 파손은 없습니다.​루미타아는 무리하게 먹선을 넣어서 살짝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습니다.[220602] 아르카나디아 루미티아(P26) (tistory.com)베르루타는 특전 케이스 있습니다.[240505] 아르카나디아 베르루타(P37) (tistory.com)[240811] 아르카나디아 유쿠모(P58) (tistory.com)[241004] 아르카나디아 엘레나(P79) (tistory.com)3. RG 하이뉴 + 기타 .. 더보기
[240930] 9월의 장식장 장식장 한 구석 캔 스프레이 위에 자리한 52TOYS.  그나마 퍼스트 모아 둔 곳에 자리 잡은 2.0 에바는 자리를 마련해 둔 것도 아닌데 항상 꾸역꾸역 들어가네요.^^; 오토나인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겨우 세워뒀네요. 묵휴가 오면 비켜질지도... 가장 신참인데도 ES합금 장식장에 한자리 잡은 메가조드. 9월은 솔직히 52TOYS에 빠져 살았네요. 예전에 구입한 녀석도 있고 아직 미개봉인 녀석도 몇 개... 끝으로 박스행이거나 다른 곳으로 간 녀석들입니다. 진짜 장식장 물갈이 한번 해야 하는데 계속 신상에 밀리네요.ㅜ_ㅜ 진짜 요즘은 프라를 만들어내는 공장 기분입니다. 전시도 못하면서...그래서 그런지 포스팅 속도보다 만드는 속도가 더 빠르네요.적재공간을 줄이기 위해 완성품은 박스까지 버리고 있는 상.. 더보기
[240831] 하루 늦은 8월의 장식장 다른 전작과 같이 두질 못하고 한쪽에 자리잡은 여우. 작은 사이즈라 어디든 구겨 넣는 넘버 57. 요즘 수집이 한창이 52토이즈. 만들고 박스행인 녀석들. 일부 팔려나가기도 하고... 완성 후 어떻게 전시를 할지 고민인 데아고스티니 에반게리온까지... 이게 정리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더보기
[240731] 7월의 장식장 7월도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7월은 만든 것도 만든 것이지만 완성품도 제법 올렸군요. 만들자마자 처분한 녀석들도 제법 되고... 프라맥스를 정리하고 쓰리제로로 안착시킨 마크로스. 재밌게 본 괴수 8호. 계속 수집하고 싶지만 가격이 항상 넘사벽이 비스트 박스. 역시 애니보고 구입한 울트라맨 라이징. 에미는 언제 도색을 해 줄지... 하긴 할런지... 하체 때문에 뻘짓한 철인.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데카맨. 그만 둘 듯하면서도 계속 구입 중인 스네일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