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409] 넨도로이드(2191) 브루스리(F14)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나? 기억도 나지 않는 제품이 입고가 되었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그리곤 품절~올해 1월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나름 따끈한 신상? 용쟁호투 버전인 것 같은데 구성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넨도로이드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코" 입니다. 코 조형이 없이는 이소룡의 분위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기존 소체에서 발차기 포징도 가능하지만 날아차기 하체에서 다리만 교체해서 포징도 가능합니다.각도에서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반 표정이 어색할 뿐. 격투 시동(?) 포징도 가능합니다. 마치 스텝을 밟는 듯한... 정권 찌르기!! 날아차기. 아뵤~ 전용 무기인 쌍절곤을 쥘 수 있는 손파츠도 있습니다. 무기 쥔 주명손이 없어서 겨드랑이 꽂는 자세는 어렵겠군요. 더보기 [201224] 선물받은 머그컵 크리스마스를 맞아 카페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목적은 아니었고 어쩌다 날짜가 맞았네요. 머그컵에 제가 의뢰한 시안을 프린팅해 주셨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진짜 나만의 머그컵이 생긴 기분입니다.^^ 애증의 캐릭터 이소룡과 함께... 한잔 껄쭉하게 하신 것 같군요. 이젠 진짜로 진짜 같은 피규어가 나올 때도 되었는데 소식이 없네요.ㅠ_ㅠ 이번엔 애정의 캐릭터 아이언맨과 함께. 희한하게 물리지가 않아요.^^ 그러고 보니 왜 아이언맨 시안은 생각하지 못했을까요?ㅠ_ㅠ 끝으로 마눌님의 머그컵. 샵 간판과 함께 직접 찍어 주셨습니다.ㅋㅋㅋ 지인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애들도 자기껄 찾길래 지인께 부탁하긴 거시기 하고 인터넷 검색 중입니다.^^;;; 더보기 [170202] 피겨아츠_이소룡 (트랙슈트) 기다렸던 제품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앞서 발매된 제품의 아쉬웠던 부분이 커버되길 기대하며 개봉해 보았습니다. 이소룡의 미완성 작품인 "사망유희" 컨셉의 제품으로 노란색 트랙슈트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얼굴 교환 파츠가 무려 4가지입니다. 거기에 눈챠크가 두개. 대나무 같은 지팡이가 하나 있습니다. 그냥 정자세로 포즈잡기 이상해서... 디지털 프린팅은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삐뚤어진 부분도 덜한것 같구요. 어색한 포징들. 아식스 오니츠카 타이거... 비슷한거 사서 신고 싶었지만 용기가...ㅜㅜ 아... 이 제품. 다리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 가지 않습니다. 앞서 도복 버전에 비하면 너무 안 올라 가네요. 간보는 장면. 이소룡은 역시 눈챠크. 옆에 서 있다 갑자기 조연으로 출연한 합성인간. 앞서 발매된.. 더보기 [161022] 피첸바디(PL2016-M32) 이소룡 커스텀 12인치 커스텀 실리콘 바디로 유명한 피첸바디입니다. 여성바디가 주를 이루었지만 요즘은 남성바디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동양인(이소룡)의 바디를 컨셉으로 한 제품이 발매되어 딱 구미가 땡겼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 압박입니다. 처음 접하는 실리콘 바디에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접 만져본 느낌은 기대이상으로 좋다입니다.^^ 구성은 기본 바디에 커스텀용 손파츠 3종, 트레이닝 팬츠입니다. 그리고 뭔가가... 이것은... 설마... 네 맞습니다. 상상하는 그것입니다. 겁(?)이 나서 개봉은 못하겠습니다. ㅋ 엔터베이 당산대형의 포효하는 머리를 커스텀 해 주었는데 볼관절이 좀 커서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장시간 조립해 두면 머리속 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의상은 이종격투기 게임의 이소룡 의상.. 더보기 [160720] 스톰토이즈_이소룡(1/12) 이소룡 피규어의 전설이라 불리우니 어니님의 1/12 스케일의 작품이 스톰토이즈에서 발매되었습니다. 검색 능력이 부족한건지 실제품 사진을 찾아 볼수가 없어서 직접 구입해 보았습니다. 주력은 1/6 이지만 어니님 작품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박스는 심플하게 잘 나왔네요. 맹룡과강의 한장면과 겹치는데 이 사진은 진짜 80년대 운동 좀 하는 콧털 아저씨 모습이군요. 구성은 가격대비 너무 조촐합니다. 컨셉이 컨셉이다 보니 헤드 루즈가 전부입니다. 얼굴과 바디의 색상이 묘하게 다릅니다. 면적에서 오는 느낌이기도 하겠지만 마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질감이 생깁니다. 문제 아닌 문제는... 헤드 스컬핑에 비해 도색이 많이 아쉽습니다. 게다가 박스 아트의 이소룡 얼굴은 아니죠. 자세가 맹룡과강이라면 얼굴은 용쟁호.. 더보기 [160212] S.H.Figuarts_Bruce Lee 12인치로만 수집을 했던 이소룡. 반다이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디지털 프린팅에 기대를 하고 구입을... 앞서 나온 스타워즈 제품군도 좋은 평이 있었고 이미 구입을 한 블로거의 글을 보고 나름 소장 가치를 느꼈습니다. 구입 당시 웬만한 샵들은 품절. 그나마 발견한 샵도 약간의 프리미엄이 붙었더군요. 구입과 동시에 품절을 시켰지만 지금에 들어가 보니 품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또 올랐네요.(뭔 속인지...) 박스아트는 용쟁호투의 한장면을 사용했군요. 고로 용쟁호투 버전? 간만에 찍어본 박스 뒷면. 포커스는 안드로메다로... 구성은 단조롭습니다. 표정에 따른 얼굴파츠가 4개나 됩니다. 전신샷. 뭔가 좀 이상합죠. 얼굴... 뭔가 뭉게진듯한... 네... 믿었던 디지털 프린팅의 미스 프린팅입니다.ㅜ_ㅜ .. 더보기 [160101] 첫 야촬 산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처음으로 야촬이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주위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건프라는 안 어울릴것 같아서 12인치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자연광이 좋긴합니다만 스킬이 부족해 깔끔하고 좋은 사진을 얻기가 힘드네요.ㅡㅡ 눈이 덜 녹은 산속이라 추워 보입니다. (전 진짜 추웠어요.ㅜ_ㅜ) 스태츄 같은 포스는 느껴지질 않네요. 눈도 너무 부리부리하고... 뒤통수가 너무 뽕긋하게 나왔네요.ㅜ-ㅡ 별다른 루즈를 안가지고 가서 포징도 너무 한정적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우니깐 실내에서... 끝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맹룡이를 데리고 첫 야촬을 했는데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맹룡이는 애착이 많이 가지만 사실 이소룡과 그리 많이 닮지는 않았습니다. 코믹스라는게 있다면 오히려 코믹스 버전이 아닐까.. 더보기 [140125] 맹룡과강 (The way of the Dragon.1972) 당산대형에 삘을 받아서 잊었던 1/4 맹룡과강을 구입했습니다. 요녀석... 정말 사연이 많은 녀석이네요.ㅜ_ㅜ 예전에 구입한 T-800 배틀데미지랑 유사하네요. 뚜껑만 다르고 동일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가슴팍에 품고 있는 저것이 초회한정인것 같은데... 씁쓸하네요. 구성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큰게 아닌지... 본체 밑에는 루즈가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네요. 그 밑에는 잘 쓰지 않을 것 같은 베이스가... 이소룡과 좀 매치가 안되는 메탈릭 베이스... 맹룡과강이라고 각인이라도 해 줬으면 괜찮았을텐데요. 소체. 무표정의 이소룡. 그리 큰 특징을 잡아내진 못한 것 같습니다. 저 개나리 봇짐과 비행기 티켓 때문에...ㅠ_ㅠ (별거도 아니구만) 인상을 쓴 헤드로 교체. 이제야 이소룡 같네요. 영화에서 젓가락으로 열..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