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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기

[240620] 쓰리제로 로보도 에반게리온 3호기(F22) 계속 관심상품으로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다가 결국 결제를 해 버린 삼영사 에반게리온 3호기 입니다.ㅡㅡ 박스 오픈 방식은 전작과 동일. 긴팔이 추가로 있어서 구성으로 봤을 땐 뭔가 푸짐해진 느낌입니다.^^ 대신 공용 무기는 없습니다. 그런데 파츠들이 분리되어 좀 나뒹굴고 있네요. 배송 중 무슨일이 있었던게야? 다행히 파손은 없었네요.^^ 동일한 스탠드. 장식장이 협소해서 아직까지 전시해 본 적이 없네요.ㅜㅜ 흑백 매뉴얼.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3호기 입니다. 하관이 특별히 큰 3호기. 입도 쩍~하고 벌어집니다. 프린팅도 깔끔합니다만 흰점들이 프린트인지 도색 불량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색만 다를 뿐이지 그외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초호기만 특별했을 뿐...  무기가 없는 관계로 잉여가 되어 버릴 듯한 일.. 더보기
[240403] RG 에반게리온 3호기 & ESV(feat.델피데칼)(P24) 갑자기 프라탑을 허물기 시작했습니다. 장식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뭔가를 계속 만들고 싶어지는군요. 얼마를 묶혔는지... 박스가 살짝 찌그러지기까지 했습니다. 벌써 몇번째 만드는 RG 에바인가. 6번째인 듯... 이번엔 코퍼색이 아닌 실버로 몸통 부분 도색을 해줬습니다. 초호기 보다 하관이 큰 삼호기. 다리는 동일. 손파츠도 동일. 구속구는 지금까지 발매된 초호기나 마크6외에는 동일합니다. 색배치만 다를 뿐... ESV 내부 디테일은 반다이스럽게 잘 나왔네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잉여들. ESV의 디테일랑 색분할은 우수합니다. 눈에는 보호커버 장착을 할 수 있는데 씌우기가 어렵지 쉽게 빠지거나 하진 않네요. 색을 맞추거나 전용 파츠를 위해 사용된 런너에서 남은 파츠들. 매번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각각 개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