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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1

12/12/01 [MG] Gundam AGE-1 Spallow 12월 첫날 드디어 니퍼를 다시 잡았습니다.(T^T) 2달 가까이 잡고 있던 스팔로우를 마무리 짖고자 무조건 고고싱을 했습죠. 정말이지 게이트 하나 하나 다듬는게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겨우 만들어 낸 다리. 구조상 완전 접힘은 불가능 합니다. 감격의 완성. 예전의 열정은 다 어디로 갔는지...ㅠ_ㅠ 세번째 만든 얼굴이라서 그런지 정이 가네요.^^ 근데 포즈 잡기가 너무 귀찮아요.ㅡ_ㅜ 플리트와 유린. 왠지 유아스런 슈트를 입고 있는 플리트. 애기 우주복 같아요.ㅋ 이제 진짜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서 손맛을 느껴야 할 것 같아요.^^ PG...? 더보기
12/10/07 [MG] Gundam AGE-1 Spallow 오랜만에 저만(?)의 프라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ㅋ 구입한지 나름 꽤 지난 AGE-1스팔로우입니다. 에이지에 한참 빠져 있을 때 신상 뜨자마자 구입한 것 같은데... 열정이 또 식었나 봅니다.ㅜ_ㅜ 일단 봉지를 까기로 합니다. 똑같은 상체. 벌써 세번째이군요. 좀 지겹긴 합니다.^^; 머리까지... 딱 요까지만 작업했네요.ㅠㅠ 더보기
12/03/24 [MG] Gudam AGE-1 Titus 주말을 이용해서 타이터스를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감흥이 덜하네요. 손맛은 노말이랑 크게 다르진 않는데 팔,다리가 크다보니 좀 덜렁이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몸뚱아리는 노멀이랑 동일. 두번 만드니 솔직히 지루하네요.ㅋ (한번 더 남았는데...) 팔. 프레임만으로는 좀 엉성하네요. 다리. 디테일이 고르지 않습니다. 프레임 완성. 조명이 부족해서 별시리 침침해 보입니다.=_= 프레임 상태의 가동률은 좋은 편인데 장갑을 입히고 나면 고관절 쪽에는 제약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반만 입힌 상태. 소체 완성. 무기류가 없으니 그나마 빨리 만든 것 같습니다. 파일럿 슈트를 입은 플리트. 이하 액션 포즈입니다. 허얼~크. 스매~ 쉬~!! (갑자기 헐크 스매쉬가 생각났어요.ㅠ_ㅠ) 못된 타이터스 어깨에 뿔난다.(응?) 빔.. 더보기
12/01/02 [MS] Gundam AGE-1 Normal 2012년에 들어 옮기겠다던 블로그에서 첫 발을 딛는 포스팅이라 뭔가 의미 있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프라질 때문에 시작한 블로그인데 별 수 있겠습니까?^^ 2012년 처음으로 한 프라질은 메가사이즈 건담AGE의 마무리였습니다. 앞서 만든 퍼스트보다는 더 육덕져 보입니다. 초기(?) 버전이라 무장도 단촐하고 디자인도 심플합니다. 가동률에 대한 기대감을 하지 않았기에 어색한 액션포즈 한번 잡아봤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느낌이라 상당히 어색하네요.^^; (갑자기 경어를 쓸려고 하니...) 손님이 얼마나 올지도 모르겠고... (단골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것도 몸에 익숙하진 않네요. 지금보단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 열심히 달려 볼랍니다.^^ 그리고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