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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HG

[170808] UCHG_샤아 자쿠 헤드 (건담35주년 프리미엄 버전) Part.2 계속 두면 봉인될까봐 다시 칼을 들었습니다. 자쿠하면 구슬꿰기가 강건인데 꿰기는 아니지만 X18의 압박이... 조립하고 나니 괜찮습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ㅋ 타이트한 조립감만 있으면 좋은데 모두 순접할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으... 저 벌어진 갭이며.... 추가된 뿔이 민둥머리에 비해 어색하게 디테일합니다. LED 박아 달라고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박아도 얼마나 켠다고...ㅡㅡ RG 퍼스트는... 또 만들려니 귀찮네요. 더보기
[170805] UCHG_샤아 자쿠 헤드 (건담35주년 프리미엄 버전) Part.1 휴가도 끝물이고 장식장을 정리하면서 채워져야할 샤아전용 자쿠헤드를 만들었습니다. 나름 한정판인데 왜이리 봉지가 안까지는지... RG퍼스트의 매뉴얼은 그대로 들어 있고 UCHG 자쿠헤드는 런너가 추가/삭제 되어 변경이 좀 있습니다. 뭔가 오밀조밀 복잡해 보이는듯 한데... 조립감(손맛)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디테일은 살아 있는데... 스냅타이트의 손맛은 전혀 없네요. 코어파이터 만들때보다 더 없습니다.(그 전에 나온 제품이라 그럴지도) 하세가와풍 반다이랄까? 저 덜렁이는 모노아이는 정말 어의상실입니다. LED를 박아주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 정말 만들기 싫어집니다.ㅡㅡ 외부 장갑도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질 않아 갭이 많이 생깁니다. 프레임부터 딱딱 맞는 느낌이 덜해서 외부쪽은 더 심하게 느껴집니.. 더보기
12/01/06 [UCHG] Core Fighter 황금주말을 앞두고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늘어지면 중간에 포기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군요. 미사일을 만들면서 첨으로 습식데칼을 붙히기 시작했습니다. 매뉴얼을 대충 봤더니 좌우도 바뀌고 순번도 바뀌었는데... 문제는 커버를 씌우면 하나도 안보인다는거...ㅠ_ㅠ 대충 형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군프라(?)답게 디테일 하나는 정말 수준급입니다. 버니어쪽 디테일도 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좀 헐렁한 감이 있는 날개. 이쯤에서 계획했던 LED 튜닝작업을 시작합니다. 다리사리로 LED를 고정하고 전선을 콕핏 뒤쪽으로 빼 줍니다. 신기하게도 스위치 딱 들어가더군요. 배터리는 대충 위치 잡아 줍니다.^^; 스위치 작동 시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프라판을 덧대어 주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튜닝까.. 더보기
12/01/05 [UCHG] Core Fighter 어젠 넉다운이 되어 프라질을 하지 못했네요. 밤샘 작업도 다 옛날 얘기가 되어 버린 것 같아요.ㅠ_ㅠ 잡던 코어 파이터 계속 잡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스에 올려두고 조명 좀 쏘아 주니 분위기 좀 납니다.^^ 대신 피규어들은 귀신 같다능...ㅋ 기수를 슬라이딩하면 동그라미 친 부분의 간섭으로 캐노피가 제대로 안닫히기에 일부 제거했습니다. 캐노피에 씰질을 할지 해보지도 않은 마스킹과 스프레이 도색을 할지 고민입니다.ㅜ_ㅡ 기수 완성. 사이즈도 제법되고 뭔가 있어 보입니다. 기수를 최대한 수납을 해도 캐노피가 깔끔하게 닫혀 있습니다. 조종석 안에 LED 튜닝을 해 볼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 봐야겠죠?^^ 더보기
12/01/03 [UCHG] Core Fighter 잠들기 전 뭐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방을 휘~익 둘러보다가 코어 파이터가 눈에 띄길래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제게 있어 첫 UCHG 이네요.(자쿠 헤드도 언능 만들어야 하는데...) 박스아트가 느므느므 멋집니다. 헬멧 3개 중 1개가 막혀 있길래 그것부터 뚫어 주었습니다. 3개 다 뚫어 줄 것이지. 반다이도 참... 계기판에 습식 데칼을 써 볼려고 했지만 자신도 없고 왠지 밋밋할 것 같아서 건담마커로 쓱싹쓱싹 해 버렸습니다. 느낌은 더 좋네요.^^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아 섭섭했던 피규어들에게 습식데칼 및 약간의 커스컴을 해 주었습니다. 도색만 할 줄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빔샤벨의 끝을 잘라 만든 신호수의 싸인봉(?)은 나름 만족스럽네요.^^ 클리어 파츠지만 너무나도 표가 안나는 계기판의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