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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ING

[151207] STARWARS_Y-Wing Starfighter 드디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늘 작업량의 표가 잘 나지 않았는데 습식 데칼까지 붙히고 나니 이제 뭔가 좀 한 느낌? 포커스가 반사면쪽에 잡히니 느낌이 좀 있군요. 지져분해서 더 리얼해 보이는 디테일. 반면 밋밋한 기수. 데칼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코딱지만한 것들입니다. 반다이의 금형수준은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아랫쪽도 디테일도 엄청납니다. 베이스도 기존 제품과는 좀 더 디테일한 것 같네요. 데스스타의 일부분이라는데 정말 설정에 따른 것인지 오밀조밀 하네요. 이팩트 파츠는 타이 제품과 색상만 다르고 동일합니다. 동스케일 중 가장 부피가 큽니다. 가격도 그만큼 비싸고... 아쉽게도 스탠드 연결은 부피때문에 힘듭니다. X윙의 일부가 있어야 가능하겠네요. 왠지 머리만 남기고 몸통을 살을 발라버린 무엇과.. 더보기
[151130] STARWARS_Y-Wing Starfighter 집에만 오면 이것저것 할게 너무 많네요...ㅜㅡ 늦은 시간에 시작은 했는데 먹선 정리하고 부품 몇개 달고 나니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군요. 어떤 부품은 너무 작고 가늘어 파손 우려가 있던데... 아니나 다를까 몇개는 아작이 났습니다.ㅜ_ㅜ 먹선도 빼먹은 곳이 있어서 보충하고... 약간 더렵혀 준다고 하긴 했는데 역시나 스킬이 부족하네요. 파이프 같은게 너무 많아서 다루기가 쉽지는 않네요. 얼른 마무리 짓고 건담 좀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151129] STARWARS_Y-Wing Starfighter 뭔가를 만들고 싶은 상황인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 늦게나마 최근에 구입한 Y윙의 봉지를 깠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개봉도 다가오니 겸사겸사... (정작 밀팔은 내년이 되어서야 받을 것 같네요.ㅜ_ㅡ) 지금까지 X윙이나 타이만 만들어 봤는데 Y윙의 경우는 정말 몰딩이 징그럽게 디테일합니다. 뭐 밀팔이 오면 상황이 바뀌겠지만... 작업방식을 바꿔서 가조립 후 먹선 작업을 할려고 했지만 디테일업 파츠가 너무 많은데다 부품이 자잘해서 다시 분해하는 과정에서 파손이 생길 것 같아서 기존 작업 방식을 택했습니다. 계기판에 습식데칼을 사용했는데 그냥 마커로 찍어 줄껄 그랬나 봅니다. 헬멧의 마킹도 잘못 붙혔다능... 색분할도 깔끔합니다만... 얇은 부품이라 깔끔하게 붙지 않는 느낌입니다. 벌써부터 몰드가 후덜덜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