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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

[210111] ZA모형 조이드 무겐 라이거 (1/23 사진 추가) ZA에서 발매된 제네시스 조이드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보이는 무겐 라이거 수령 3개월만에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전작과 같은 컨셉의 박스아트입니다. 매뉴얼도 크게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매뉴얼 개정 내용이 있습니다. 특별한 건 아니고 중복 조립 관련 부품 번호 추가가 주인것 같습니다. 조립 과정은 비슷비슷합니다. 헤어 스타일이 남다른 무겐입니다. 클리어 파츠 표면 마감이 깔끔하진 않네요. 하야테만큼은 아니지만 나중에 빠지거나 헐거워지는 거 방지 차원에서 본드를 써 가면서 작업했습니다. 머리 안쪽은 의외로 휑합니다. 하야테는 막혀 있었는데 말이죠. 몸통 프레임은 동일. 외장갑은 조금씩 다릅니다. 거대한 검. 발은 기존과 다른 방식의 조립입니다. 코토 완성품의 조립방식을 그대로 따랐는지가 궁금하군요. .. 더보기
[160812] ZA003_Mugen Liger 이미 시작한거 결국 제네시스 3종의 마지막인 무겐까지 구입을 했습니다. 이어 실드라이거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동일 컨셉의 패킹입니다. 무라사메에서 하야테로 다시 무겐으로 진화된 디자인이라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프라로 내어 줬으면 좋았을 것을...) 어두워서 눈은 잘 안보이네요. 그보다 게이트 자국이 거슬리는군요. 음각으로 파인 고대언어 문구. 비슷한 듯 다른 디자인입니다. 발가락은 똑같네요. 발등 커버는 당연 다르구요. 마후라(?) 구멍이 막혀 있습니다.ㅡㅡ (연막 발사기랍니다) 그래서 뚫어 줬습니다. 뚫고 안쪽에 도색까지... 해치 오픈. 파일럿도 없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었는가 싶네요. 차라리 다른 곳(관절)에 신경을 써 줄 것이지. 포효 한번 해 주시고... 무겐블레이드와 .. 더보기
[160525] ZA002_Hayate Liger 무라사메에 이어 하야테도 영입했습니다. 조립식으로 언제 나올지 모르고 나온다고 해도 언제 만들지 모르니... 포장 방식은 동일. 안전한것도 좋지만 정말 과대 포장인듯. 테이핑 제거를 하니... 앗!!! 앞다리가 빠져 있습니다. 충격이 있었던건지 조립이 엉성한건지 알 방법이 없네요.ㅡㅡ 강렬한 붉은색과 포인트격인 금색이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네요.^^ 전반적으로 색감은 좋습니다. 해치도 오픈이 되구요. 파일럿은 없구요. 무라사메 나이프와 무라사메 디바이더. 일반 맹수 포징. 서브 HYT핀을 수동으로 전개가 가능한데 이게 하나씩 따로 움직여 조금 귀찮습니다.^^; 부스터쪽에도 전개가 많은데 생각보다 타이트하지 않아 좀 정신사납습니다. 멋진 자세를 잡고 싶은데... 바로 마무리. 무라사메와 함께... 이번 제품.. 더보기
[151114] Zoids_Geno Breaker 작업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그간 정신없이 살았습니다.ㅜ_ㅡ 지인에게 의뢰 받은 복구잡업 중 부피가 가장 큰 제노 브레이커를 먼저 작업했는데 생각보단 빨리 진행이 되어 지금은 지인 곁에 갔습니다. 조립까지 하는 상황이었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제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매력적인 녀석이긴 한데 코토제 특유의 싸굴틱한 질감이 좀 아쉬웠습니다. 옵션인 맥기파츠까지 적용한 상태이지만 그간 잡먼지가 쌓여서 그런지 깨끗하게 닦이지도 않네요. 먹선 위주로 작업을 했고 마지막 씰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지인이 원할 것 같아서... 더보기
[151112] 복구작업 #1 지인에게 받은 프라들. 누군가에게 제작 의뢰를 했었는데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되받았단다. 대충 조립은 해 봤는데... 갈길이 멀다. 심지어 코토제 조이드 같은 경우엔 프라가 녹기까지... 더보기
[140619] ZOIDS_HMM034_Shadow Fox 한달 넘게 또 방치해 두었던 쉐도우 폭스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모든게 귀찮고 짬 내기 쉽지 않던 요즘... 신기하게도 손맛이 땡겼다고나 할까요? 이런 기분 다시 찾은게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재미나게 완성했습니다. 뒷다리 프레임. 옵션 파츠를 쓰니 이쁘장 하네요. 폭스 대지에 서다. ㅋ 개틀링. 3개월만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ㅠㅠ 촬영 중 갑자기 난입한 쪼코. (냄새 맡는 중) 꼬리를 전개하면 숨은 무장이 있습니다. 그르릉... 파이어 폭스도 냅다 달려야겠습니다. 더보기
[140503] ZOIDS_HMM034_Shadow Fox 정말 오랜만에 니퍼를 들었네요.ㅜ_ㅜ 프라질을 하기도... 사진을 찍기도 올리기도 애매한 요즘입니다.ㅡ_ㅡ; 더보기
[140328] ZOIDS_HMM034_Shadow Fox 흔히 말하는 뷁만년만의 프라질이 아닌가 싶네요.^^; 한꺼번에 박스 3개를 꺼내 놓고 보니 막막하던데... 당황하지 말고 옵션파츠와 먹선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머리를 만들고... 끝. 밀린 영화를 보면서 만드니 역시 집중력이 떨어지네요.ㅠ_ㅠ 더보기
12/12/30 [ZOIDS] HMM022_Liger Zero 연말을 맞아 간만에 버닝을 한 것 같네요.^^ 질질 끌던 라이거 제로를 재미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예전 실드라이거 만들 때완 차원이 다른 퀄리티입니다. 왠지 강아지처럼 보이는 군요. 뒷다리. 날씬한 뒤태. 외장이 심플한 편인데도 오밀조밀한 맛이 있네요. 캬오~ 지금은 고양이 같아 보입니다.ㅡ_ㅡ; 도색된 피규어. 크르릉... 점프~ 부스터 전개가 됩니다. 버니어를 당기면 커버가 벌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전용스탠드 사용으로 제대로 된 점프를... 박스아트를 따라 했는데 역시나 자세 안나옵니다.ㅋ 손 좀 더 봐 주고 지인한테 고고싱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12/12/14 [ZOIDS] HMM022_Liger Zero 불금을 맞아 프라질을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손맛이 돌아 오는 듯한 기분이... 하지만 늦은 저녁 마눌님의 호출(?)로 얼마 만들지 못하고 접었네요. 파츠 하나 하나를 만들어서 나중에 한방에 조합하는게 코토제 조이드의 맛이지요.^^ 몸통의 일부. 무슨 엔진 느낌이 납니다. 만드는 족족 조합을 해서 여기까지 만들었네요. 한 3일은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뉴도 올텐데... 더보기
12/12/12 [ZOIDS] HMM022_Liger Zero 전날엔 박스만 열어 놓고 잠이 들어 버렸는데... 오늘은 봉지를 드디어 깠습니다.^^ 먹선을 먼저 넣고 나니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ㅠㅠ 겨우 머리를 완성했네요. 사실 다 완성한 것도 아닙니다만... 요즘 파일럿은 도색도 되어서 나오는군요. 캬오~ 세이버 타이거를 마지막으로 만든지 거의 3년만에 조이드를 만드네요.ㅡ_ㅡ; (D스타일 빼구요~^^) 더보기
12/01/26 [D-Style_09] Death Saurer 명절연휴 마지막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앞서 만들지 못한 데스 사우러의 봉지를 깠습니다. 블레이드 라이거보다 색이 화려하지 않아 부분도색 시간은 덜 했습니다. 만드는 동안 혼자 귀여운 척 하는 블레이드 라이거. 흰색 못지 않게 빨간색 붓도색도 만만치 않더군요.ㅠ_ㅠ 등쪽에 몇군데 부분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꼬리도 위아래 색분할이 잘 되어 있구요. 등쪽 팬도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팔은 손목 아래 빨간 와이어 부분과 스프링, 관절캡(?) 정도 부분도색을 해 줬습니다. 다리는 안쪽 종아리 덕트부분에 도색을 해 주었네요. (양이 적어도 빡셔~ 빡셔~) 짜잔~ 금새(말만) 완성 했습니다.^^ 카오~ 찍사 실력도 구린데 침침한 조명까지... 시커먼 녀석이라 윤곽이 뚜렷하질 않네요.^^; 귀염떨던 녀석한테 붙혀 .. 더보기
12/01/20 [D-Style_08] Blade Liger 연휴 시작 전 날새기로 작정하고 조그마한 녀석 두개를 꺼냈습니다. 워낙 간단 조립이라 금방 끝낼꺼라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생각뿐이었습니다.ㅠ_ㅠ 머리의 제일 큰 갈기를 제외하고 나머진 부분도색을 해야 합니다. 목파츠의 실린더 부분은 마커로 쓱싹. 등에 숨겨진 부스터와 꼬리 끝부분에 부분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블레이드는 갈색 먹선만 넣어 주었구요. 요랬던 사지를... 밤새 요렇게 색칠해 주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엉망진창이라능...ㅠ_ㅜ 우여곡절 끝에 완성. 만들고 나니 정말 앙증맞게 귀엽습니다.^^ 전용 스탠드에 올려 봤습니다. 블레이드는 탈착식으로 전개해 줍니다. 역시 데스 사우러까진 만들지 못했습니다. 본가에 명절 쉬고 와서야 작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처음에 맥기버전으로 구입을 한다는게 실수로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