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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RG

[220131] RG 에반게리온 마크 06 (feat.델피데칼)(P08)(02/02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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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두번째로 개봉한 RG 에반게리온 마크 06이네요.

뭔가 술술 만들어질 것 같았는데 이게 또 명절 연휴라 니퍼를 쉽게 들긴 쉽지 않군요.

에반게리온에 대해 진짜 잘 모르는데 마크 06는 더 모릅니다. 오로지 영호기 초호기 이호기 삼호기만 알지요.

8호기나 13호기 마크06는 신극장판에서 봤던 녀석이라 그닥 땡기지도 않았는데 카오루 땜시...

 

크~ 역시 반다이의 기술력은 무섭습니다.

 

마디가 하나 더 늘어나서 더 길쭉해진 몸통입니다.

 

노란색 라인 기준으로 위쪽으로 마디 하나가 늘었습니다.

 

머리 색분할이 잘되어 있고 그만큼 파츠 수가 많습니다.

 

동일한 다리.

 

손파츠는 2세트가 잉여로 남게 됩니다.(나이프와 라이플을 잡는 손)

 

대신 카시우스 창을 잡는 손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하박이 길어진 팔.

 

구속구가 휘어진 디자인입니다.

 

카시우스 창. 그러고 보니 초호기의 롱기누스 창은 제품화 되지 않았네요. 한정으로 나왔나?

 

잉여 파츠가 엄청 남습니다.

 

요롱이 마크06. 팔이 길어지면서 밸런스를 살짝 맞춘 것 같습니다.

 

 

안에 눈이 있는데 클리어가 짙어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포징을 잡고 싶어도 관련 애니를 보지 않아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이날은 컨디션이 별로라 재밌게 만들지도 못했고 중간중간 실수도 해 버려서 영~ 흥이 나지 않았습니다.

 

헤일로(후광) 파츠는 조금 구린 맛이 있습니다. 더불어 포징도 구리게 나왔네요.ㅠ_ㅠ

 

 

 

22/02/02 사진 추가

 

명절을 보내고 데칼 작업까지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원래 데칼 수가 적었지만 마크06은 더 적은 것 같습니다.

 

허리에 붙히는 작은 데칼수만 해도 앞뒤 포함 32개네요.

 

엔트리 플러그도 이 정도면 선방.

 

엄빌리컬 케이블은 없습니다.

 

자개홀로 데칼이지만 넓은 면적의 데칼이 없어서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라이플도 없는 녀석이라 델피 낙인은 카시우스 창에다 붙혔습니다.

 

눈에다가 축광 작업을 시도해 볼까 싶다가 결국 카시우스 창에다 쬐금 해주고 말았습니다.

 

멋지긴 한데... 이상하게 정이 안가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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