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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2] RG 포스 임펄스 건담 (feat.델피데칼)(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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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말 건베 코엑스점에서 구입한 RG 포스 임펄스 건담을 급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에서 복귀하는 날 건담 박스가 든 쇼핑백 안의 음료수가 새서 박스가 다 젖었 버렸거든요.ㅜ_ㅜ

부랴부랴 박스는 바로 버리고 그대로 방치하는게 싫어서 다음날 봉지를 바로 깠습니다.

 

어드밴스 조인트 파츠는 RG라는 명분 때문에 억지로라도 넣는 느낌이네요.

 

어드밴스 조인트 파츠가 사용 된 코어 스플랜더. 코어 파이터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교체식 랜딩기어도 있습니다.

 

어드밴스 조인트 파츠가 사용 된 상체.

 

팔 디테일은 쏘쏘.

 

잘 생긴 얼굴. 임펄스가 미남인 줄은 오늘 알았습니다.^^

 

실드와 라이플.

 

(비굴의) 체스트 플라이어.

 

다리 프레임은 디테일이 좋습니다.

 

코어 스플랜더를 고정시키는 기믹이 탑재 된 허리.

 

레그 플라이어.

 

프레임 샷.

 

뿔이 드럽게 길고 약합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오른쪽 뿔이 부러져 버렸습니다.ㅜ_ㅜ

 

실루엣 플라이어. 스페이스 셔틀처럼 생겼네요.

 

포스 팩. 스트라이크의 에일 팩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실루엣 플라이어와 합체해서 포스 실루엣이 됩니다.

 

폴딩 레이저 대장갑 나이프. RG답게 디테일도 좋고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도 됩니다.

 

이번엔 (장갑을 입히는 과정이 번거러워서) 반반은 없습니다.

 

포스 팩이 길어서 자립에 도움(?)도 줍니다.

 

데칼 작업. 하이레졸 파워드랑 같이 데칼 작업을 해서 신물이 날려고 합니다.ㅜ_ㅜ

 

여기저기 마커로 쓱싹쓱싹. 그리고 오버 데칼링.

 

실루엣 플라이어도 오버 데칼링.

 

지긋지긋하면서도 하고 나면 확실히 이쁘긴 합니다. 가슴이 들린지도 모르고 사진을 찍었군요.

 

포스 팩 날개 접힙이 메빌 에일 팩이랑 흡사하군요. 메빌이 따라 했을까요?

 

포스 팩의 버니어는 개별 가동이 됩니다.

 

재대로 된 범용 스탠드가 없다보니 스탠드에 올리는 것도 애매하네요.

 

대표적인 시드 포징.

 

잉? 왼쪽 뿔도 부러졌네요.ㅜㅜ 부품 구매를 할려고 했더니 비싸기도 제일 비싸고 물량도 없네요,

 

신어스까?

 

델피 낙인.

 

뿔 봉합수술 하고... 실루엣 플라이어는 빔샤벨 자루에 꽂아서 전시하니 나름 어울리네요. 마치 크로스본 앵무새처럼...ㅋ

또 가슴이 벌~렁.ㅠ_ㅠ

 

다 좋았는데 뿔때문에 말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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