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프라/● Ani\Game\Etc.

[230205] 프레임 뮤직 걸 미쿠~미쿠~(P06)

728x90
반응형

일전에 구입을 했었다가 미개봉을 정리했었는데... 카페 경매로 떴길래 입찰했다가 떡하니 낙찰이 되었네요.


매뉴얼과 달리 순서를 바꿔서 조립해야 편한 것 같습니다.^^


뒤늦게서야 알게 된 파손분. 경매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았었나 봅니다. 미쿠의 머리칼을 가동이 되어야 제맛이므로 전격 수술을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원작과 달리 프암걸 다운 외모입니다.


체스트.


스커트는 가동되는 부위가 많고 끝자락은 모두 도색이 되어있어서 한결 수월한 느낌이 있습니다.


팔까지는 어느정도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몇차례의 수술을 거쳐 대충 형상을 갖추긴 했는데 역시나 맘에 들지 않고 불안불안 합니다. 와중에 부품구매가 가능한지 알아봤는데 죄다 A런너만 품절!! 파손이 잘되는 부위인가 봅니다.


별도색이 필요없을 것 같은 다리이긴 하지만 프암걸 공용 종아리의 부분도색만큼은 해주고 싶었습니다.


허리 짐.


교체용 팔파츠. 소매끝단은 부분도색이 필요합니다만... 쓰지 않을꺼라서 패~쓰!!!


마이크와 스피커. 색분할을 해 주다 만 느낌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하츠네 미쿠입니다.


다시 보니 부분도색할 포인트가 많네요.


마커로 대충 색조합을 했습니다만... 너무 빨리 굳어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네요. 미쿠 전용 칼라도 본 것 같은데 이미 씨가 마른 상태.


대충 허접하게 부분도색을 마치고... 지금 보니 빠진 곳도 보이네요.ㅜㅜ


데칼 품질은 왜이리 불안불안한지...


가동까지 생각해서 보수를 하다보니 무리한 조립이 어려웠습니다.


맘에 드는 포징 한 번 잡아 보고...


축광테스트.


경매품 낙찰되자마자 구입한 프암걸 미쿠의 다른 버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부분도색할게 별로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은근 많네요.


부분도색이 되어 있던 스커트는 파츠분할로 변경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쪽이 호입니다.
그 외에 전작보다 파츠 수를 줄여 조립이 간소화 된 부위도 있었습니다.


길어진 넥타이.


매뉴얼의 팔파츠 사진은 실제품과 좀 달라 보였는데 완제품의 이미지가 맞았습니다. 이미지는 마치 전작처럼 파츠 분할이 된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색분할이 없어서 심심해 보이는 팔. 손이 좀 깊어 보입니다. 손조형은 초창기 고우라이꺼랑 동일해 보입니다. 오래 우려 먹네요.


다리는 허벅지부만 빼고 일반버전이랑 동일합니다. 이번엔 부분도색 안하는걸로...


하박이 전개되는 설정이 있나 봅니다. 가동식은 아니고 교체파츠입니다.


대충 부분도색과 커스텀(데칼, 축광씰)을 마치고...


메카닉적인 분위기가 예전 판타지스타 레이케실이 생각납니다.


머리끈은 설정샷에도 색표현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머리칼 안에 디테일도 좋습니다만. 그냥 두면 심심해 보이기는 합니다. 마커로 대충했더니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


머리칼은 일부 가동도 됩니다.


정확한 기능은 모르겠고 전개된 모습은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마이크는 동일하게 만들 수 있지만 스피커는 구성에 제외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남는 파츠들 은근 많습니다. 머리칼 관절이나 여유로 좀 줄것이지...


마스크는 일반얼굴로도 교체 가능합니다.


축광 포인트는 쬐끔.


일반 미쿠와 함께...


미루던 숙제를 완료한 기분이네요. 미쿠 제품은 하나 더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딨는지 찾질 못하겠네요.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