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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프라노사우러스(티라노&트리케라)(P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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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에서 발매한 고가형 공룡 시리즈 이미지너리스캘래톤 이후 1/3 가격의 LIMAX 시리즈가 나왔고 이번에는 프라노사우러스라는 시리즈로 또 공룡이 발매되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이미지너리스캘래톤과 limax 시리즈는 티라노를 선발로 해서 트리케라톱스까지 발매되고 끝!! 이후 차기작은 없었습니다.
이번 프라노사우러스도 일단 트리케라톱스까지 발매는 되었는데 이후 시리즈 발매소식도 있다더군요.
일단 프라노사우러스의 경우는 앞서 발매된 제품과 달리 프레임(골격)만 있는게 아니라 외장(껍데기)도 있는 구성입니다. 가격은 이미지너리스캘래톤과 LIMAX시리즈 중간보다 살짝 높은 수준입니다.


매뉴얼은 옛날 SD건담 사이즈랑 비슷해 보입니다.


런너는 5개정도 되고 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레임 색상은 밝은 색이어서 조금만 웨더링을 하면 꽤 괜찮은 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미지너리스캘래톤데 비해 좀 간소화된 프레임처럼 보이지만 덩어리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조형은 LIMAX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뒷다리엔 기본적인 관절이 있습니다.


스티커눈은 여백이 많아서 별도의 재단이 필요합니다.


프레임 완성.


파츠수가 많지 않고 스몰게이트라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티라노 다음으로 항상 나오는 트리케라톱스입니다.


런너수는 티라노랑 동일합니다.


꽉찬 느낌의 트리케라톱스 머리.


몸통뼈는 좀 생소하군요.


앞다리뼈는 좀 어색해 보입니다. 가동도 많이 되지 않구요.


앞다리가 살짝 45도로 벌여져 있는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티라노랑 트리케라는 항상 라이벌인가? 공룡을 대표하는 종인 것 같습니다.


티라노는 고정 조인트가 2가지{프레임용(좌), 외장용(우)}가 제공됩니다. 트리케라는 별도의 고정 조인트가 없습니다.


반반. 마치 예전에 메가하우스 해체퍼즐과 흡사해 보입니다.


둘 다 좀 꺼벙해 보이네요.


티라노는 외장을 입히면 다리 관절을 골반 쪽 외에는 못쓰게 됩니다.


스티커를 사용하는 부분. 스티커의 질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털이 달린 티라노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만 스티커 질이 좋지 않는 관계로 런너 그대로 보관하기로 합니다.


결국 붙혔던 스티커도 모두 제거했습니다. 티라노 꼬리쪽은 충분히 색분할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죠?^^


개인적으로 약간의 웨더링 후 프레임 상태로 전시하는게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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