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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RG

[231117] RG 에반게리온 8호기α (feat.설염데칼)(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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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 공간도 부족하면서... 뭔가를 계속 만들고 개봉하고 싶단 생각에 묵혀둔 에바 8호기를 꺼냈습니다.

 

만들때마다 찍어 보는 대단한 에바 프레임.

 

매번 똑같아 보이는 몸통. 2호기 기반인지 흉부 밑 갭이 좀 큽니다.

 

축광씰 작업을 해 보고 싶었지만 구조상 어려울 것 같고... 그나마 클리어 파츠가 UV 반응을 하네요.

 

다리도 동일.

 

손파츠가 엄청 많아 보입니다. 주먹손을 제외하고도 3종. 거기에 라이플 전용 손이 추가 되었습니다.

 

팔도 동일. 이제 저 토시 팔이 익숙해 질려고 합니다.^^

 

구속구도 동일해 보이지만 미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계속 중복이고 잉여로 남아 버리는 부속들.

 

정말 길쭉한 초장거리 라이플입니다.

 

잉여파츠들. 색분할을 잘해 줬음에도 불필요한 파츠가 남네요. 곧휴에 노란색 파츠도 남는데 런너채로 버렸나 봅니다.ㅡㅡ

 

늘씬한 에반게리온.

 

곤충을 닮은 얼굴입니다.

 

얼굴을 제외하곤 다 거기서 거기인 에반게리온.

 

8호기에 대한 추억(?)이 적어서인지 포징은 박스 아트 따라하기로 그칩니다.

 

라이플 조준하는 자세도 잘 나옵니다.

 

라이플에 삼각대가 없어서 업드려 쏴 자세는 잡기가 쉽지 않아 그냥 쪼그려 쏴 자세로... 근데 이 자세가 맞나?

 

라이플엔 오픈 기믹도 있습니다.

 

8호기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델피 데칼이 아닌 설염을 샀더라구요. 재단도 희한하고...

결국 엔트리 플러그는 해먹고 말았습니다.ㅡㅡ 마커로 대충 쓱삭.

 

UV 라이트에 반응하는 데칼도 얼마 되지 않아서 아쉽...

다시 델피 데칼나 다른 데칼을 사서 재작업해 볼까도 싶었지만 그것마저 지금은 사치입니다.ㅜ_ㅜ

V2 AB 버카도 다시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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