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1] 객끼(?) 드라이브

배송비 땜빵용으로 구입한 게키드라이브입니다. 개발 당시 추억돋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발매된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이미 많은 제품이 나온 상태라 뭘 살까 고민 아닌 고민하다 선택한 나이트 쿠우가입니다.

런너는 단촐합니다. 작동 가능한 제품이니 충격에 강할려면 부품수가 최소여야겠죠.

모터가 정말 작습니다. 그래도 회전력이 정말 좋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옵션도 있다던데 재고를 찾을수가 없네요.

매뉴얼에 어디서 많이 본 로봇이 있네요. 배터리 광고인듯 한데 말이죠.

부품수도 작고 조립도 간단합니다.

배터리 케이스가 참 멋지구리 합니다. 배터리 발열이 얼마나 날지 모르겠지만 냉각은 잘 되겠군요. 열리지 않게 키로 단단히 잠금니다.

특이하게 슬라이드식으로 조립을 합니다. 발매 전 광고에서 강조했던 부분입니다. 신속한 교체를 위해서일까요?

뒷범퍼를 조립하면서 빠짐을 방지합니다.

덩어리로 사출된 커버를 씌우고

배터리 잠금장치로 사용되었던 키로 본체 커버를 고정해 줍니다. 정말 머리를 잘 쓴 것 같습니다.

스티커로 마무리를 하는데 스티커를 붙히기 전 모습은 마치 배트카를 보는 것 같네요.

밑바닥도 나름 디테일일 있습니다. 후륜이라 뒷바퀴만 고무바퀴입니다.

스티커만응로도 느낌이 달라지네요.

서비스로 받은 비매품 드래곤 제로입니다. 대부분 이러게 커버 변경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푸르팅팅 하네요.

스티커를 붙히니 본품보다 나아 보입니다.

트랙까지 있으면 좋겠지만 뭐 이런것도 있구나에서 그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