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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7] 하이레졸루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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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이는 웬만해선 거를수가 없습니다.ㅡ_ㅜ
이번에 발매된 육덕진 레드프레임은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기대(걱정)되기에 천천히 사볼까 싶었는데 그러기엔 갈증이...

막상 받고 나니 업무폭주로 일주일동안 묵힌뒤에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박스아트인데 버려야겠죠?


파란색 반다이로고? 빨간색과 무슨차이인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조졸한 런너들.


완성된 육포(?)는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이 많이 노출된 MS이다 보니 프레임 자체만으로도 육덕짐이 느껴집니다.


허벅지 뒤쪽에 메탈파츠 쬐끔.


발바닥에 메탈파츠 쬐끔.


가동률은 자세잡기가 힘들뿐 가동부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나 발쪽 관절은 접지력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쾌변자세도 거뜬.


장갑을 입히기 위해선 사지 및 머리를 분리해 줍니다.


유광파츠는 다듬기가 상당히 빡십니다.


콕핏은 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갑의 디테일도 상당히 엣지 있네요.


머리는 그렇게 특별해 보이진 않는데 클리어 파츠는 전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팔. 장갑 파츠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리. 장갑 파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매뉴얼에 핀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좌우가 바뀐줄 알고 잠시 주춤했네요.


더욱 두툼해진 다리.


팬티쪽은 많이 간소화된듯 합니다.


심플한 백팩. 버니어는 개별 가동됩니다.


반반.


크~ 주먹만으로 싸워도 이길것 같습니다.


발차기도 함 해주고...


관절이 뻑뻑해서 막다루기엔 조금 불안합니다. 관절에 최대한 가깝게 잡고 움직이는게 최상인데 그러기엔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무장류. 얼핏보면 거기서 거기 같지만


가베라의 손잡이가 두꺼워지고 디테일이 바뀌었습니다. 색분할은 좋네요. 자루도 좀 짧아진것 같고.


칼집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손은 주먹을 제외하고 4종이 더 있습니다. 디테일도 좋고 윙에 비해 결합력도 훠~~~~~얼~~~~~씬 좋습니다.


각종 어댑터들. 가베라 한자루 넣어 주고 칼집 어댑터는 2개를 넣어주다니...ㅡ_ㅡ


풀무장.


칼집과 라이플 간섭이 좀 있습니다. 저 라이플을 빼고 칼집을 꽂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요런 자세도 되구요.


무릎쪽 파츠때문에 무릎이 떠 있는 느낌입니다. 발끝을 세워서 무릎을 꿇여야 닿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뒤에서 봤을때 깔끔합니다.


발도.


자세마다 왜이리 어설픈지... 왼팔을 왼다리 안쪽으로 넣어야 하는게 아닌가?


실드 장착을 위해서 팔꿈치 파츠를 회전시켜야 하는데 상당히 빡빡합니다. 손톱을 쓰다가 뭉개질지도...


그 흔한 범용 스탠드가 없어서...


레드프렘임에겐 어울리지 않는 빔샤벨.


편손은 무슨 용도일까요?


우웁!!


합!!


생각한게 겨우 응침!! 연초에 세배 자세도 잘 나오겠습니다.


최근 인피니티 마징가가 된다는 비보이. 레드프레임도 됩니다.


일반 레드프레임이 없어서 기갑선구와 함께.


약간의 손을 봐서 메빌과 조합도 가능하다는데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언젠가)시도는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레드 드래곤도 발매된다는데... 기다리면 언젠가는 나오는군요. (아... 옵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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