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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190325] 또봇V (캡틴폴리스, 빅트레일, 트롤, 빅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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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론즈를 구입하게 만든 또봇V입니다. 캡틴폴리스의 경우 스타일이 괜찮아서 일전에 토쩔 방문시 충동적으로 집어올뻔한... 그때보다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

 

우락부락해서 범인 잘 잡게 생겼습니다. 가슴에 멍멍이도 있고... (늑대인가요?)

 

선그라스도 멋지구리. 검은색이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불이 들어왔으면 좋을텐데...

 

국내경찰차에 맞는 도색으로 신경 좀 쓴것 같네요.

 

접지력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팔쪽에 붙은 머플러.

 

엉덩이 스커트쪽에 총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이 포즈가 멋져 보였는데 잘 안잡히네요.^^

 

또봇V에선 또키라는게 있는데 동물의 형상으로 되어 있다가 변신에 도움을 주는 키로 변신하는것 같습니다. 입만 벌렸는데 개가 되었군요.ㅋ(진도개 아닌가?)

 

어깨뽕을 올려 주고...

 

어깨를 좁힌 뒤...

 

범퍼쪽 커버를 덮고...

 

다리를 줄여...

 

엉덩이 스커트(보닛)를 내려주면서...

 

발끝만 세워주면 변신 끝.

 

간단한 변형이지만 변형후 스타일이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총은 하부쪽에 수납 가능합니다.

 

멍멍이와 함께.

 

이제서야 본품이 나옵니다. 변신기 합체기 모두 맘에 들었던 빅트레일입니다.

 

어딘가  친숙한 모습이지만 (다크싸이드 옵티머스?) 프로포션만큼은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얼굴은 좀 안생겼지만요.^^;

 

버팔로?

 

트레일러를 반으로 쪼개어 놨습니다.

 

발목관절이 따로 없어서 역시나 접지력은 항상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거대한 해머.

 

해머엔 안전문구 스티커가 있습니다.^^;

 

어깨 가동률이 좋아 간지 포징이 가능합니다.

 

머리와 가슴가 하나로 되어 있어 같이 분리가 됩니다.

 

또키로 변신. 귀여운 물소입니다.

 

앞으로 나란히.

 

팔을 모아 배쪽으로 접어 줍니다.

 

다리는 신축이 아닌 꺾음으로써 차체로 변형합니다.

 

이 상태로도 괜찮아 보이는 트레일러입니다만...

 

운전석을 뒤로 옮겨 주면 완성이 됩니다.

 

또키와 함께.

 

빅트레일과 함께 빠져버린 트롤입니다.

 

빅트레일박스와 합치면 빅트롤 모습이 나오는데 박스가 배불러 제대로 안나오네요.

 

거대한 상체를 가진 로봇입니다. 깜빡하고 발은 변형하지 못했습니다.

 

얼굴도 독특하게 생겼군요.

 

여기도 매머드가...

 

합체시 다리가 되는 부분이라 팔이라는 이미지가 좀 약한 편입니다.

 

변형을 위해 양팔을 떼어 트럭의 몸통을 만듭니다.

 

매머드의 머리를 떼어 또키로 변형합니다.

 

매머드입니다. 송곳니가 몸통보다 큰 매머드요.

 

머리는 안쪽으로 밀어 넣은 뒤 아래로 내려 줍니다.

 

어깨를 위로 모으면...

기본 형태는 끝입니다.

 

모아둔 팔을 조립하면 비히클모드 완성입니다.

 

생김새가 꼭 청소차 같은데... 미군 트럭이 모티브라고 하네요.

 

또키와 함께.

 

크기는 비슷비슷 합니다.

 

오옷! 경찰차가 트럭보다 큽니다. 오버 스케일이네요.ㅋ

 

트럭 두대를 연결 가능합니다.

 

빅트레일의 뒤쪽을 열고...

 

트롤의 앞쪽을 들어 올립니다.

 

스텝(발판)을 밑으로 내려 줍니다.

 

그런 뒤 빅트레일 위에 얹히면 연결 끝.

 

연결 부위가 단단히 고정되는건 아니지만 연결은 되었습니다. 트롤 전면부 연결축이 회전만 되면 더 멋졌을텐데 지금 상태에선 커브도 못하겠습니다.

 

대망의 빅트롤로 변신 합체. 빅트레일을 반으로 나눕니다.

 

약간만 만져 주면 바로 팔이 되어 버리는군요.

 

트롤의 팔은 다리(종아리)가 됩니다.

 

자립을 위해 힐도 열어 줍니다.

 

허벅지가 되는 종아리를 줄여 줍니다.

 

알록달록 이쁩니다.

 

다리 합체.

 

트롤의 또키는 투구가 됩니다.

 

팔 장착.

 

빅트레일의 머리를 장착하고 투구를 씌워 줍니다.

 

빅트롤 완성. 딱 이데온이 생각나는군요.

 

거대한 해머도 그렇게 거대해 보이지 않습니다.

 

땅꼬마가 되어 버린 캡틴 폴리스.ㅋ

 

바바리안킹에도 꿀리지 않는 포스입니다.

 

캡틴폴리스는 실물이 약간 실망이었습니다만 빅트롤은 정말 맘에 드네요.^^ 애들 장난감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지...ㅋㅋㅋ 애들 장난감에 아빠가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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