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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또봇V 소닉 스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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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V 6단 합체의 마지막 로봇인 소닉 스텔스가 발매되었습니다. 약속을 잘지키는 영실업.^^

비닐포장으로 배송되어서 박스가 찌그러졌네요.ㅡ_ㅡ 뭐 어차피 박스는 버릴테고 제품에만 문제가 없다면야...

 

이 시리즈는 특히 손에 쥐는 무기는 없는가 봅니다.

 

매뉴얼과 스티커. 스티커도 다 모았으니 이제 (가능성이 희박한) 응모를 해야겠군요.

 

이름답게 날렵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다리가 두꺼워서 다리를 날개로 잘 안쓰는데 스텔스라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게 잘 뽑은것 같네요.

 

눈매가 약해서 고글쪽이 눈인것처럼 보입니다. 훗날 보완 좀 해줘야겠네요.

 

어깨축이 밖으로 많이 나온 형상이고 어깨의 마크는 공군을 연상케합니다.

 

허벅지부터 시작되는 디테일이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중 가장 멋져 보이는것 같네요.

 

스텔스로 변형하기 위해 팔을 위로 접어 올립니다.

 

양팔을 접으면 머리도 돌려 줍니다.

 

다리를 위로 향하게 한뒤 몸통을 줄여 줍니다.

 

조종석을 들어 앞으로 옮겨주면 끝.

 

그냥 세우면 뒤뚱거리니 바퀴없는 랜딩기어를 펼쳐줍니다.

 

날렵한 스텔스 형상입니다. 트포만큼 복잡하지도 않고 꽤 괜찮은 프로포션을 하고 있네요.

 

마스터V와 합체하기 위해 미익을 분리합니다.

 

기수쪽 랜딩기어는 접고 가슴쪽의 돌기와 조립해 줍니다.

 

떼어낸 미익은 마스터V 귀에다 꽂아 줍니다. 흰색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스텔스가 어색해지겠죠?^^

 

이미지(영상)에서만큼의 볼륨은 없어서 면적으로써 크게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어깨깡패라 하나를 떼어내면 겨우 날개가 보일 정도네요.

 

카페분이 아수라(?) 모드를 보여 주셔서 따라하기. 나쁘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드릴도 양쪽으로 좀 더 벌려야 더 멋집니다.

그렇게 긴 발매틈은 아니어서 지겹지 않게 수집을 한것 같습니다. 원래 이런쪽으로 관심이 덜한데 충동구매가 참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이제 이벤트 응모결과만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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