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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211226] MG 건담 바체 (feat.델피데칼)(12/31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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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에 더블오는 마무리 짓고자 하는 맘에 봉지를 깠습니다.

마침 델피에서 데칼도 발매되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박스가 지금까지 본 MG 중에서 가장 긴 것 같습니다.

 

발광 기믹이 없는 태양로 입니다. 그냥 만들어 본 것만으로 끝. (이렇게 생긴게 애니에서 나왔나 봅니다)

 

GN 드라이브. LED 유닛은 별매입니다. 자석으로 온/오프하는 제품인데 덩치가 큰 바체에겐 사용하기가 쉽지 않네요.

 

티에리아 피규어. 여장을 한 티에리아가 애니에서 나왔나 보군요.(도대체 아는게 없는 1인입니다.ㅋㅋㅋ)

 

지금까지 상체는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무등급에 비해 머리카락이 풍성해진 나드레. 

 

팔도 특별해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너무 심플한 골반. 고관절이 아래로 떨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최근에 만들어 본 큐리오스의 다리와 거의 동일해 보입니다. 

 

나드레 전용 실드와 라이플.

 

GN캐논과 종아리부 커버의 외부 디자인과 사이즈가 동일합니다.

 

안쪽 홀 크기가 다르니 파츠 번호를 잘보고 조립하셔야 합니다.

 

나드레 프레임.

 

머리에 홀로그램 시트가 없는 단색 파츠로 되어 있길래 축광씰을 붙혀 주었습니다.

재단이 깔끔하지 않아 계속 맘에 걸리네요.ㅡㅡ 4번이나 수정했는데 유독 저 부위만 단차가 생겨 거슬립니다.

 

나드레 반반.

 

순백의 건담. 나드레. 머리카락은 데칼 작업 후 달아 보기로 합니다.

 

바체용 추가 장갑. 별도의 교체가 없이 모두 덧씌우는 방식입니다.

 

바체 반반.

 

뚠뚠한 바체.

 

머리는 정리가 잘 안된 느낌입니다.

 

우람한 하박. 사이드 스커트 때문에 팔을 옆구리에 붙힐 수가 없습니다.

 

엉덩이 스커트 색분할이 좋습니다.

 

GN 런처. 칼라설정이 바뀌어서 아쉽습니다.

 

약간 사선으로 슬라이딩이 되는데 가동하기 쉽지가 않네요.

 

관절이 짱짱해서 한손으로도 잘 들고 있습니다.

 

무등급때 이 포징할려면 배사장을 만들거나 지지대가 필요했는데 MG는 됩니다.

 

GN 필드 전개.

 

중잉씰은 005 바체로 할려고 하다가 어차피 전면 커버에 잘 안보여서 004 나드레로 붙혔습니다.

 

이제 간만에 데칼작업을 준비합니다.

 

5~6시간 뒤...

 

그래도 추가된 데칼이 남았습니다.ㅡㅡ

 

조금은 화려해진 바체.

 

델피버전의 데칼이 추가되면서 좀 더 화려해졌습니다. 패턴이 이어지네요.

 

GN 바주카는 나드레 손에 쥐어 줄 수 있는데 결국 쥐어 준 사진을 찍질 못했네요.ㅜ_ㅜ

 

GN 바주카. 노란색을 추가해 볼까 싶었는데 데칼질 하다가 귀찮아졌어요.ㅡㅡ+

 

델피 인증.^^

 

나드레로 탈의.

 

앞뒤 장갑의 분리 및 결합력, 내부 디테일까지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좀 유격이 있는 듯 합니다)

 

엘라스틴한 나드레.

 

허리 회전도 많이 되지 않고 머리카락 때문에 머리 회전도 쉽지 않습니다. 거의 안된다고 봐야죠.ㅜ_ㅜ

 

GN 라이플의 이팩트 파츠.

 

위아래 방향이 있으니 잘 보고 꽂아야 합니다.

 

이제 고생 좀 한 축광 테스트~

 

바체도 느낌 좋네요. 어차피 바체로 전시할테니...

 

앞서 만든 듀나메스, 큐리오스와 함께. 버체가 왜 작아 보이죠? 그렇게 뒤에 서 있는 것도 아닌데. 카메라 왜곡인가?

 

듀나메스와 큐리오스 LED 유닛은 벌써 방전인가 봅니다.ㅠ_ㅠ

 

빨리 MG 엑시아 2.0 이나 RM을 내어 달라고~ 아님 PG로 나머지 3인방을 내어 주던지...

 

간만에 재밌게 만든 MG였습니다. 이클립스는 너무 괴랄했음.

 

 

 

21/12/31 사진 추가

 

MG로 발매되면서 설정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무등급에서 봤던 노란색 부분이 계속 맘에 걸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등급 때처럼 애나멜 도색을 할 자신도 없고 해서 아예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안쪽에 슬라이딩 되는 노란색 파츠를 잘라서 이식하기로 했습니다.

 

앞쪽은 흰색에 묻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 싶다가...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ㅋㅋㅋ

 

안쪽에다 도색도 하고

 

축광 데칼까지 붙혀 보았습니다.

 

데칼도 살짝 추가.

 

불은 끄면 대충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역시 잘 어울리고 가려운 곳을 긁은 것 같아 시~원 합니다.^^

 

그리고 카페회원님 조언처럼 나드레의 발목 커버를 올리니 종아리 커버가 타이트하게 잡히네요.

 

장식장에 넣고 불을 끄니... GN 바주카 안에 붙힌 데칼은 쥐꼬리만하게 보이네요.ㅜ-ㅜ

 

2022년엔 엑시아 버전업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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