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27 [MGF] Barnaby Brooks Jr.

드디어 마무리를 했네요. 타이거는 신선한 맛에 그나마 재밌게 조립을 한 것 같은데... 바니는 좀... 지루했던 느낌이 드네요.

 

역시 스폰서 씰을 붙히고 나니 있어 보이네요. 

 

머리.

 

팔. 반대쪽 씰은 너무 울어서 사진찍기 패스했습니다.ㅠ_ㅠ

 

독특한 등짐. 저 등짐 속 보라색 파츠를 까먹고 조립을 안했더랬죠.ㅋ

 

미끈하게 빠진 다리. 발파츠의 뒤꿈치 부분이 깔끔하게 붙질 않습니다.

 

매뉴얼 포즈 따라 하기.

 

 

 

 

 

다리가 무거워서 치켜 들고 찍기는 무리였습니다.

 

 

마스크 오픈. 저 눈알이랑 눈썹 데칼을 또 해 먹었습니다. ㅠ_ㅠ 대충 마커랑 먹선펜으로 수습했네요.

 

코토처럼 인쇄해서 내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타이거랑 함께. 바니가 좀 크네요. 원작도 그러한지...

 

 

뭐야... 이 분위기는...

 

이런 장면도 연출이 된다는데... 뭔가 있긴 있는가 보군요. (무슨 갓이랑 노벨도 아니고...)

 

 파이널 어택 같은 합동공격이랍니다.

 

이쯤에서 다시 블랙라이트를 쬐여 줬습니다.^^ 이쁘죵~

 

타이거랑은 느낌이 다르지만 이쁘긴 마찬가지... 클리어 파츠 단면에서 빛을 더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 MGF시리즈로는 이제 끝일 것 같은데... 피겨라이즈6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뭐 산다는 얘긴 아니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