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4] 수성의 마녀 HG 에어리얼(feat.델피데칼)(P46)

애니를 잘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신상이니깐 새로운 건담이니깐 질러 본 수성의 마녀 건담 에어리얼입니다.

머리 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특이한 모양의 센서(?)라고 해야하나? 알록달록한 파츠가 있습니다.

반다이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파츠. 언젠간 LED 기믹도 들어가겠죠?

팔다리엔 간소화된 프레임이 있는데 팔은 묘하게 관절이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파츠의 간섭이 있는데 반다이스럽지 않은 묘한 구조네요.ㅡㅡ
끝을 좀 잘라내면 가동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C3,C4 파츠를 바꿔 조립한겁니다.ㅜㅠ 요즘 이런 실수가 많네요. 집중력 딸림.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독특하게 허리랑 스커트가 일체형입니다.

심플한 백팩.

라이플. 실드 사진은 깜빡하고 날려 버렸네요.

이팩트 파츠.

마침 전용 데칼이 발매되었길래 데칼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어깨 쪽 스티커는 금새 들뜨기 시작하네요.ㅜㅠ

고관절을 회전시켜 다리를 길게 보이게끔 했습니다. 손은 모양이 별로라 커스텀 파츠 사용했네요.

뾰족한 구두를 닮은 발.

슬레타 머큐리에 쓰고 남은 스티커도 붙혀줬습니다.

눈이랑 실드 쪽에 축광씰 작업을 했는데 눈만 확인을 했네요.^^;

축관절을 교체하면 다리를 옆으로 올리지 못합니다. 요런 변수가 또 있었네요.ㅜㅠ

어깨 관절도 자주 움직이다 보면 빠지는 경우도 생기네요. 저렇게 생긴 관절들은 대체적으로 동일현상이 있는 듯 합니다.

어깨를 앞으로 살짝 뽑는 기믹도 있습니다.

수성의 마녀 포스터샷. 무릎파츠가 좀 내려 와야 하는데 가동이 안되네요. 이건 로봇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탠드 샷.

실드는 분해가 되어 비트처럼 사용되기도 하지만 본체에 장갑처럼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하 간단한 액션포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