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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221219] 타이니 세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알토기(F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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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제품은... 진짜 사로 팔고를 얼마나 하는 건지... 웹서핑 중에 요런 놈을 알게 되어 여차저차 알토기만 구해 보았습니다.

그 옛날 인피니티 제품이 생각나는 프로포션이네요.


구성은 간단합니다.


나중에 또 언급을 하겠지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스탠드 조인트입니다.


일단 스탠드 온.


짜리몽땅한 프로포션이 귀엽기는 합니다. 콕핏이 너무 우뚝 서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동봉된 쉐릴 놈. 왜 알토기인데 알토 피규어는 안내어 주냐고요~~~ 남캐 무시하나? 스탠드에 쉐릴 피규어도 같이 전시가 가능하지만 잘 빠지네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괜찮은 도장 퀄입니다.


포스 있는 샷은 찍기 힘드네요.


거워크 모드.스티커 일부 사용했는데 사용하고 보니 저 위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떼었다 다시 붙혀야겠습니다.


거워크 모드에서 연결부가 딱히 고정되는 곳이 없어서 모양새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저 "+" 모양이 조인트인데 연결파츠랑 타이트한 맛이 전혀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부분입니다. 왜 요따위의 설계를 했는지... 다 밀어 버리고 별도의 조인트를 만들까 싶기도 했으나
내 돈 주고 뭔 짓일까 싶어서 말았습니다. 각 모드의 변형만 완벽하다 싶었으면 시도는 했을텐데... 거워크 모드가 참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시리즈 구입은 없을 것 같네요.


콕핏 파츠를 열고 피규어를 셋팅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또 결합력이 좋지 않습니다. 이탈이 잘 되는데 피규어 도색에 데미지에 조심해야 합니다.


배틀로이드 모드로 변경할려면 머리를 교체 해야 합니다. 프로포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배틀로이드. 그나마 거워크 모드보단 낫네요.


하지만 원래 프로포션(고관절 부)의 당당함이 없습니다.


손바닥에 올리고 경례하는 포즈가 있는데...


반대로 하는게 정식인가 봅니다. 원래 경례는 오른 손으로 하는게 아닌가? 아님 원래 경례가 아닌가?


관절 가동률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대한 사용하면 좀 짠한 포징도 가능합니다.


다시 파이터 모드. 요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콕핏이 많이 도드라져 보이는게 좀 거시기 하지만... 쉐릴 놈 스티커도 있지만 마땅히 붙힐만한 곳이 없네요.


귀하신 인피니티인데 황변이 많이 왔네요. 역시나 인피니티가 명작이긴 합니다.


왜 주인공인 알토(남캐) 피규어는 많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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