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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7] 욜로파크 트랜스포머원 코그리스 버전(F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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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방을 보다가 질러 버렸습니다. 방금 올 것 같더니 일주일가량 딜레이 되어 도착한... 그래서 살~짝 식어 버린 욜로파크 트랜스포머원 코그리스 버전입니다.

애니는 참 재밌게 봤는데 앞서 욜로파크 슈라토를 경험해서 그런지 AMK 시리즈는 별기대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참고로 슈라토는 AMK PRO X입니다)

박스 사이즈는 모두 동일하고 특정 샵에서 4종을 구입하면 아크릴 스탠드를 준다고 해서 거기에 또 말려 들었네요.ㅋ


옵티머스가 아닌 오리온 팩스. 모든 제품에 부스터팩이랑 코그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각 파츠가 분리되어 있고 조립만 하면 됩니다.


색분할이며 전체적인 조형은 좋지만 손목과 손 조형이 좀 아쉽습니다.


잉?! 코끝이 까진건가? 터치업이 필요하겠군요.


메가트론이 아닌 D-16. 역시나 코그가 없는 상태라 변형을 하기 전의 원형입니다.


구성품.


애니에서도 그렇게 순수해 보이진 않았지만 조형도 비스므레 하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머리색이 저랬나?


손조형과 손목은 역시나 맘에 들지 않네요.


범블비가 아닌 B-127. 앞에 B는 나중에 가질 이름(BEE)이랑 연관이 있을까요?  오리온 팩스도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팰링 첫자는 맞는 것 같은데... 메가트론은 유추할만한게 아무것도 없네요.
설마 D-16의 D가 디셉디콘?


구성품.


안전모를 쓴 듯한 모습이네요.


모자를 벗길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몀 눈동자가 음각처리 되어 있는데 카메라 앵글에 따라 좀 꺼벙해 보이기도 합니다.


엘리타원. 요건 나중에도 그리 불리는 것 같더군요.


구성품.


다리가 엄청 깁니다. 프로포션도... 색상도... 가동률도 별로인 듯 합니다.


B-127처럼 눈동자가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여분의 손파츠외 기본 구성은 동일합니다. D-16 손파트는 정말 크네요. 덩치는 다른데 부스터팩 사이즈는 동일해서 엘리타원에겐 커 보입니다. 어색하기도 하구요.


코그는 슴가쪽에 수납이 가능하지만(오리온 팩스와 D-16에 한해서...) 고정이 되질 않아 덜그럭 거리거나 빠져 나옵니다.


기존의 등짐(?)을 제거하고 부스터팩을 장착할 수 있지만 사진은 못 찍었네요.ㅜㅜ


가동률은 한장으로 끝. 오리온 팩스랑 B-127의 어깨 가동률은 좋습니다.


아크릴 명판 따라 하기.


특전으로 받은 아크릴 스탠드는 퀄리티가 좋습니다. 비닐을 몇겹 벗겨야 하네요.


명판과 함께...  윗단계 제품도 사 볼까 했지만 그 윗단계까지 땡길까봐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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