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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13/05/16 MMZ-01 モエモエズキュー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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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레인져에서 주인공들의 변신(중망상에 빠지게 만드는)을 돕는 유닛입니다.

보통 공인들은 전화기나 벨트 같은 변신기가 있는데 비공인이라 그런지 무기라곤 딸랑 이거 하나 뿐이네요.

물론 극 중간 중간에 공인들에게 얻는 무기도 있습니다만...

 

암튼 주인공이 좋아라 하는 아오이땅을 모티브로 한 모에모에 즈큥입니다.

 

1:1 스케일이라 큼직합니다. 별도의 루즈라곤 스탠드가 전부네요.

 

샷건일때의 외형.

 

손이 큰 저로선 손잡이의 그립감은 그리 좋지 않네요.

 

 

손잡이쪽 버튼을 누르면 수은전지(LR44x2 별매)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변신은 아주 간단합니다. 총열을 양쪽으로 가르고...

 

갈라진 총열을 한번 더 갈라 줍니다.

 

몸을 약간 틀어 주고 왼손도 좀 꺽어 주고 오른다리를 조금 줄여 주고 왼다리를 벌려 주면 끝.

 

뒤통수가 엄청 무거울 것 같습니다만 요 녀석은 그냥 변신기일 뿐입니다.^^

 

 

머리칼 끝단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정수리에 달린 버튼과 방아쇠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얼굴은 좀 안생기게 나온 것 같습니다.

 

S.H. figuarts에 동봉된 모에모에 즈큥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아무래도 스케일이 스케일인 만큼 디테일 하나는 확실하게 살려 줬네요. @^▽^@

소리가 작아서 아쉽다는 평도 있었지만 그리 작은 편은 아닌 것 같구요. 극 중 쓰임새에 맞는 형태로 나왔기 때문에 가동률에 대해선 기대를 접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이로써 아키바레인저 수집은 끝을 맺어야겠네요.^^ 2기는 과감히 패~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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