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8] Double Chaser (스압)

이틀 전에 졸면서 완성한 더블 체이서의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진짜 별거 없는데 사진은 무진장 찍었네요. 그 사진이 그 사진인 것 같기도 하고...

 

 

 

 

서로 오도방구 자랑질. 

 

부릉 부르릉... 자세가 정말 안나옵니다. 아니 쉽게 안나옵니다. 

 

바나비는 다리를 뒤로 더 빼는게 자세가 나오고 타이거도 뒤로 너무 앞쪽으로 몰아 앉은 자세입니다.

 

무엇보다 핸들을 잡을 수 있는 손파츠 부재. 고정이 되질 않아 이리저리 기울이다 보면 이탈해 버립니다.ㅜ_ㅜ

 

각도를 기울여 부릉~ 

 

 

더블 체이서로 만들기 위해선 바나비의 바이크는 부품 하나만 꽂으면 되는데... 

 

타이거의 바이크는 발판, 휀다 축 커버 빼고... 

 

휀다 뒤로 젖히고... 

 

이것 저것 막 떼고 돌려 꼽고... 옮겨 꼽고... 

 

...하면 이렇게 변신(아니 환장)하게 됩니다. 

 

 

그리곤 그냥 서로 꽂으면 끝. 

 

같이 부르릉. 

 

그러고 보니 이 상태면... 

 

바나비만 운전하게 되는군요.ㅋ 

 

이제 본격적인 샷으로 들어 갑니다. 본격적이라 해도 그 놈이 그 놈. 

 

바로 블랙 라이트 테스트. 

 

바나비 바이크는 타이어가 매력적이네요. 트론 바이크도 생각 나고... 

 

앞쪽은 마치 라이팅이 된 느낌이네요. 

 

 

 

 

 

 

타이거 바이크는... 역시 타이어 밖에 볼게 없네요.^^; 

 

 

 

 

확실히 핑크계열 보단 그린계열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젠 슬슬 지겹네요.ㅜ_ㅡ 눈이 아파 오는 것 같기도 하고...

 

 

 

 

 

끝으로 제대로 찍어 주지 못한 소체 사진 조금 나가고 마무리 합니다.^^ 

 

 

내용은 몰라도 묘~합니다. 

 

긴 스크롤 내리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사진 찍는다고 다음 만들 녀석 봉지를 못 깠네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