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20] Robot魂175_Dragonar-2 custom

이게 무슨 짓인지...

 

드라고나는 접겠다고 1호기도 처분한 상황에... 2호기 시제품을 보고 눈이 휙~

 

1호기도 구하기 힘들어진 상황이지만 일단 구하는데는 성공. 잘 빠진 2호기에 빠져 보기로 합니다.

 

박스는 1호기때보다 얇습니다. 등짐의 부피는 더 큰데 말이죠. 

 

예상대로 등짐은 분리해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푸르탱탱.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1호기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어깨뽕이나 종아리 덕에 육중해 보이네요.

 

멋지게 나온 등짐. 각 포신은 당연 가동이 됩니다. 

 

 

크기에 비해 그리 무겁게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일단 장착하고 나면 중심을 잘 잡아 줘야 합니다.

 

저 부피의 등짐을 지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멋집니다.

 

 

양 날개는 아래로 접힙니다. 이 부분은 1호기도 되는데 사진을 찍어 두진 못했네요.

 

기존 무기 장착. 멋드러진 등짐이 있어서 그런지 빔세이버 같은건 필요 없나 봅니다. 

 

 잘 생겼네요.^^

 

스탠드 온! 

 

 

 

다시 구입한 1호기. 바이캄프 이후 처음으로 재구매한 녀석이 아닐까 싶네요. 등짐이 빠지는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TRIDENT. 이제 3호기가 오면 되네요.ㅡ_ㅜ 쥑일 놈의 한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