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14] F-250_RACING MIKU 2014 MIRAI ver.& TT零 13改

피그마 레이싱 미쿠를 태우기 위한 오토바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미쿠 미라이 버전과의 조합을 이루는 제품입니다.

 

ex-ride 제품은 처음 접해 보는데 어떨지...

 

블라스터 내부의 구성은 단촐합니다. 왠만한건 다 조립이 되어 있단 얘기죠.

 

오잉... 이건 또 뭐 구매자에 대한 노동력 착취란 말입니까? 디테일한 스폰서 마킹은 습식데칼로 일일이 붙혀야 합니다.

 

그 많은 데칼이 빠지니 정말 휑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앞타이어 축은 성질나게 잘 빠집니다. 데칼 작업을 하고 나서 본딩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번호 하나는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숫자입니다.^^

 

그나마 봐 줄만한 데칼. 전체적인 품질은 너무 장난감 같습니다.ㅡㅡ+

 

본품인 레이싱 미쿠 2014 미라이 버전입니다.

 

미쿠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두번째 구매가 되네요. 첫번째가 피그마 100번을 달고 나온...

 

레이싱 슈트 치곤 방어력(?)이 너무 강하지 않나 싶네요.

 

약간 놀란 듯한 표정.

 

슈트 디자인 참 독특하면서도 맘에 드네요.^^

 

 

교환 파츠들. 오토바이 좌석에 특화된 하체 파츠는 좀 징그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죠. 피그마 박스나 오토바이 박스에 표기된 명기가 다릅니다. Spride.07 과 06. 07이 맞겠죠?

 

일러스트 따라해 보기. 부족하지만 느낌은 있네요.

 

박스 포징 대충 따라 하기. 미쿠의 대표 컨셉인 트윈 테일이 특이하게 꼬여 있습니다.

 

바이크와 함께. 기분 탓인지 몰라도 이미지의 바이크보다 커 보입니다. 미쿠가 작은건지...

 

일단 하체 교체하고 시승해 봅니다. 얼굴이 많이 들리지 않는 거 같네요. 땅을 보고 운전하나?

 

스탠드를 이용해 코너링 연출.

 

헬멧 파츠 교환. 바이저가 올라가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교체한 하체 파츠로 요런 자세도 연출 가능합니다. (헬멧 깔고 않으면 엉덩이 좀 아플낀데...ㅋ)

 

뭔가 아쉬움이 많은 제품이네요. 미쿠는 그렇다 치더라고 바이크는... 세트로 처분을 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