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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4] kingarts1/9_IRONMAN Mk44 Hulk Buster (AOU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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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서둘지 않아서 3차까지 밀려서 받은 킹아츠의 헐크버스터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핫토이 제품을 고집하면서 한참을 기다렸을텐데 핫토이 마크43을 구하지 않은데다 가격, 사이즈를 생각한다면...


킹아츠의 선택이 현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이유로 미리 킹아츠 마크43도 구해 뒀으니...


1/9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박스가 무지 큽니다. 쿼터 마크43보단 조금 가벼운 것 같기도 하네요.



측면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기 편합니다.


오픈. 어벤져스 에오울. 영화도 개봉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박스가 상당히 박력있어 보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며 마크43이 똭!! 재밌는 발상이네요. (마크43은 별매품입니다.^^;)


맨위에 놓여진 매뉴얼.


스티로폼을 오픈해 봅니다. 두근... 두근...


우오~ 진짜 큼직합니다.


28개의 코인전지. 보는 것만으로 귀찮아지내요.ㅡ_ㅡ


버스터 대지에 서다.


볼륨감이 좋습니다.


먹선 삑사리가 군데군데 보이긴 하나 충분히 수정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덩치에 비해 가슴 아크리액터가 많이 작아 보이죠. 복부쪽 디테일도 좀 심심해 보이고. 이건 뭐 설정이 그러하니...


팔이나 다리 디테일은 좋습니다.



매뉴얼과 얇은 스폰지씰이 동봉되어 있는데 스폰지씰은 마크43을 태울 때 데미지 커버용인 듯 합니다.


매뉴얼이 그닥 깔끔해 보이진 않습니다.


헐버 헤드쪽에 가장 작은 코인전지가 들어 갑니다.


마스크만 분리가 되는데 자석 접지로 인해 전력을 공급해서 점등을 하는 신기한 구조입니다.



멜빵(?)의 포인트가 일정치 않아 보이는데 설계 미스인 것 같기도 하고...


가슴 장갑의 일부분은 자석으로 탈착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갈비쪽은 정첩을 통해 오픈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픈을 하니 도색이 덜된 부분도 보이네요.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닙니다.


아크리액터 파츠도 분리가 됩니다.


마크43이 걸쳐지는 부분입니다. 도색까짐 방지를 위해 스폰지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안쪽으로 헐버의 골반 부분이 보이는데 상당히 불안합니다. 무리하게 가동을 시도하면 사타구니쪽 파츠가 부러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가슴 아크리액터 점등.


가슴 장갑을 덮으면 홈에 딱 맞춰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목덜미쪽에 등쪽 점등에 필요한 코인전지 수납부가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코인전지 사양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등쪽에 스위치가 있으며 6군데의 점등이 됩니다.


리펄서용 코인전지 수납부입니다. 외부 스크류 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 커버 안에 별도의 커버가 또 있습니다.


전지가동손이지만 접혀지는것 외에 옆으로 벌어지는 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종아리 점등을 위해 발목쪽에 코인전지를 수납하는데 수납부 공간이 좀 애매해서 수납하기가 좀 성가십니다.


무릎, 종아리 안, 뒤쪽해서 3군데의 점등이 됩니다.



들어 올려 전시하기도 힘든데 발바닥에도 점등이 됩니다. 핫토이에서 진짜 잘 안해주는 곳이죠.^^ 아래쪽 디테일도 좋습니다.


뒷발가락(?)에 코인전지를 수납하는데 스위치는 그 반대 발가락에 있습니다. 케이블도 더 들어갈텐데 왜 그랬을까요?


테스트 삼아 켜보고 그 이후로는 잘 안켤듯.


팔뚝 아머의 전개도 재현됩니다.



별도의 손이 없는 관계로 리펄서 재현을 위해 약간의 기믹이 있습니다.


팔목을 뽑아서 꺾어주는 방식인데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네요.


팔은 90도 정도 가동이 됩니다. 관절 역시 타이트해서 좋습니다.


발에 붙은 파츠도 가동이 됩니다.


어깨도 90도 정도까지만 올라가고 안쪽 디테일도 좋습니다.


없는 듯 있는 사이드 스커트도 가동이 됩니다.


매뉴얼에서는 고관절을 뽑아서 늘이는 방식이 있는데 솔직히 부러질까봐 따라하진 못했습니다. 어차피 허리도 안돌아 가는데...


마크43과 함께.


탑승을 위해선 몇개의 파츠를 제거합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한방에 탑승시키긴 무립니다. 쏙 들어가는 기분은 아닙니다.


어깨를 구깃구깃... 어쨋든 들어가긴 합니다.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 듯 하네요.


아크리액터 부분이 맞으면 제대로 탑승시킨거겠죠?^^


좀 갑갑해 보이긴 하네요.


마스크쪽만 오픈되기도 하고


헤드 전체를 들어 올릴수도 있습니다.


댐벼라 헐~크.



등쪽이 확실히 강렬합니다.



헤드의 회전축이 목뒤쪽에 있다보니 회전에 제약도 따르고 시선처리가 좀 아쉽습니다.


특전 클리어 마스크인데 점등은 안됩니다. 충분히 가능할텐데... 암튼 아쉽네요. 


센티넬 헐크버스터와 함께. 센티넬도 크다 싶었는데 쨉도 안되는군요.^^


장식장에 넣으면서 또 배치가 바뀌었는데 뭔가 맘에 들지 않네요.ㅡㅡ


핫토이 제품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핫토이의 해석도 궁금하긴 한데 체험할 방법은 없을 듯 하고...


1/9 헐크도 어쩌면 조용히 위시리스트에서 지워질지도 모르겠네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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