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7/06 포기하니 쉬워지네요. 역시 미련을 버리니 맘이 홀가분해 집니다. 진작 이러지 못했음이 후회가 될 정도로... 정신 좀 더 차려야 할 것 같아요. (그동안 정주지 못해 미안하고... 좋은 주인 만나 이쁨 많이 받길... 나쁜 주인 만나 또 팔리지 말고...ㅜ_ㅜ) 더보기 12/07/06 다섯번째 판매 (판매완료) 더보기 12/06/12 Happy birthday my wife (축하는 하는데... 요즘 너 좀 밉다.ㅡ..ㅡ+) 더보기 12/06/13 네번째 판매 (판매완료) 더보기 12/05/16 Happy birthday my Princess 오늘은 저희 공주님의 6번째 생일이네요. 생일 분위기가 나질 않아 괜히 딸래미한테 미안한 맘이 컸네요.ㅠㅠ 더보기 12/05/10 새장식장 영입 나름 장기적으로 계획했던 장식장을 드디어 좁은 방에 구겨(?) 넣었습니다. 혼자 뚝딱거리며 만들고 나니 보람은 있는데 유리문이 너무커서 조금 불안불안 하네요. 일단 12인치 전용 장식장이긴 한데 아직까지도 뭔가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입니다. 하루만에 끝날 일이 아니라 거실에 풀어놓은 짐들을 다시 넣어두니 또 창고가 되었습니다. ㅠㅠ 정말 미련을 버려야 짐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ㅜㅜ 더보기 12/04/20 딱 90년만 더 살자. 오늘은 마눌님과 백년가약을 맺은지 9년째 되는 날이네요.^^ 신혼때야 한해 한해가 새롭고 기념일이 설레고 하지만 막상 2세가 생기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기념일이라도 별감흥이 없더라구요.ㅋ (여자들은 아마 제생각과 많이 다를껍니다.^^) 무드가 딸리는 저로선 프로포즈도 제대로 못했지만 이런날 감성적인 언어전달은 더더욱 안되더라구요.ㅠ_ㅠ 그래도 나름 멘트 한방 날려 줘야지 하면서 생각한 말이 있었는데... "우리 같이 한지 벌써 9년이나 되었네... 딱 90년만 더 살자. 그때까지 잘할게." 결국 못하고 잠들었습니다.ㅠ_ㅠ 9+90 해도 백년가약 달성이 안되네요.ㅋㅋㅋ 91년만 더 살자로 바꿀까나? 더보기 12/04/14 에어프라이어 오라는 녀석은 오지 않고 마눌님의 신종 무기(?)가 도착했습니다.^^ 사실 디넷웍에서 뽐뿌만 받다가 역시 디넷웍 정보를 통해서 지르고 말았습니다.ㅜ_ㅜ 그래도 이번엔 가족을 위해서 질렀네요.ㅋ 첫번째 실험작(치스스틱)은 차마 올리진 못하겠고 연이어 만든 감자튀김과 새우튀김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로써 마눌님 괴롭힐 일이 하나 더 늘었네요.ㅋㅋㅋ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