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면라이더 (17)
Buy All Net vs Violet s2
일전에 카페 장터에서 구입을 했는데 프라탑에서 뭍힐까 싶어서 얼른 꺼내 보았습니다.가면라이더는 언제나 잘알못 하면서 스타일만 보고 구입하기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엔 어렵습니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시리즈에서 가장 기본 폼인 타입 스피드입니다. 첫구성(시리즈)이 단촐하고 저렴하면 대부분 한정질로 뽕을 뽑는 것 같습니다. 무장류나 옵션파츠들을 한정판에 끼워 팔기도 하지요.ㅡㅡ; 탈 것 관련 전단지도 있습니다. 오래전 아키바레인저였나? 이타샤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 이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겠군요. 타이어를 어깨띠마냥 두르고 있습니다. 바이저가 전조등처럼 생겼습니다. 드라이버 옆에는 시프트카 3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브레이스에도 하나가 장착되어 있는데 전부 탈착이 가능하며 워낙 작아서 분실에 주의해야 합..
이번엔 아들의 오더. 가면라이더는 언제 만들어요? 그래서 또 깠습니다. 이번 주말은 진짜 보람(?) 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ㅋ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빠져서 오래전 구매해 뒀던 카부토입니다. 파이즈가 순번이 더 빠르지만 카부토가 손에 잡혔습니다.파이즈랑 카부토의 경우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이전 피규어라이즈6로 발매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라인업이 바뀌면서 일부 개선된 타입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와~ 스티커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만큼 색조합이 복잡한 라이더인가 봅니다. 은박씰을 붙힐 때 구겨지는 부분을 보고 한숨을 쉬었는데 클리어 파츠를 씌우고 나니 은근 괜찮아 계속 보게 됩니다. 하지만 씰 작업이 많아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다리는 무릎을 접을 때마다 측면이 갈라집니다. 어차피 분해할..

여차저차 끝내 구입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면라이더 포제입니다. 아티스트는 YOICHI SAKAMOTO와 KOMA 메빌 스리덤을 만든 아티스트라네요. 포장 방식은 기존과 동일. 제일 처음 발매된 녀석이고 루즈가 큰 반면에 구성은 좀 부실해 보입니다. 기대반 걱정반에 살짝 들어 보니 역시나 고관절이 완전 헐겁습니다. 그냥 덜렁거리는 수준이네요. 바로 분해 들어 갑니다. 나사만 더 쪼이면 될 것 같았는데... 안되길래 더 분해 했습니다. 튀어나온 숫핀을 1~2mm 잘라내고 그 조각을 다른 쪽에 구겨 넣었습니다. 벌써부터 도색이 까지기 시작하네요.ㅡㅡ 박스를 열자마자 수술에 들어간 포제. 일단 수술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주선 형태의 머리. 두툼한 팔뚝. 드라이브도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아스트로 ..

그나마 가장 최근 발매된 S.I.C.(콜로세움)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발매된 류유키입니다. 다른 제품은 다 제쳐 놓더라도 이 녀석만은 사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고 보니 아마존재팬 한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특전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박스 안 쪽에 있는 전단지가 특전인가? 요건 쿠우가 때도 있었던 건데... 사실 류우키를 먼저 산 터라 쿠우가보다 먼저 사진을 찍어 뒀더랍니다. 살짝 살펴보고 봉인해 뒀다가 최근 쿠우가랑 포제를 구입하면서 추가 촬영을 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 보면 출시된 제품의 컨셉화나 모델링 자료가 있습니다. 고스트는 끝내 취향이 아니라 구입을 포기했네요. 마지막은 지금까지 발매된 S.I.C. 들인것 같은데 빠진 것도 많네요. 아티스트는 MASAKI APSY. S.I.C.의 C가 콜로..

시작은 류우키였으나 결국은 쿠우가까지 오게 되었네요. 사실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쿠우가를 구입해 볼까 싶어 물색을 하다 가격이 많이 떨어진 현지가를 확인하고 S.I.C.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S.I.C.는 지금까지 나오던 S.I.C.와 달리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자기만의 해석으로 리파인하고 아티스트간의 경쟁에서 우승한 작품이 제품화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쿠우가는 RYU OYAMA씨가 핸드링한 제품입니다. 옆으로 빠지는 포장 방식입니다. 특전인가? 간단한 전단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교체 파츠 보단 베이스가 눈에 띕니다. 기본 베이스와 매뉴얼. 늘씬하게 빠진 프로포션입니다. 고전 S.I.C. 처럼 그로데스크한 이미지가 보입니다. 종아리 밑으로는 좀 부실해 보이네요. 뿔도 움직입니다.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