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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력금강지

[240915] VT 하이뉴(P73) 지인을 통해 의뢰(?) 받은  V-TIGER 하이뉴입니다. 관심만 있고 구매 의사는 없던 녀석인데 덕분에 손맛을 봤습니다. 제법 많은 런너가 빽빽하게 들어 있습니다. 묵직한 메탈프레임. 프레임 만드는 공수는 줄이겠군요.^^작은 박스 안에 있는 파츠는 3D 프린터로 뽑은 디테일업 파츠인 것 같은데 매뉴얼에서는 언급조차 없습니다. 그럴싸한 디테일이 있습니다. 프레임 상태에서 무게만 해도 500그램이 넘네요. 런너 명판과 파츠 번호는 인식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초반부터 난감합니다.전체적으로 매뉴얼이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투시도 시점이 너무 위쪽이라 파츠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본딩이 필요한 부분도 간간히 있으며 조립순서가 헷갈리는 부분도 많네요. 특히나 목관절과 조립되는 폴리캡의 조립 내용은 매뉴얼에 아예 빠져.. 더보기
[180304]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3 오랜만에 해가 있을때부터 니퍼를 들었습니다.대지에 세운 유니콘.빠른 작업을 위해 파츠를 죄다 다듬어 놓고 시작합니다.너무나도 뻑뻑한 중간마디. 비늘도 많고... 다듬는데 시간을 제법 소요했네요.팔은 다리보단 수월하게 조립했습니다.머리만 남겨두고 집안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머리까지 완성. 얼핏 머리 조립에 문제가 많다는 얘길 들은것 같은데 의외로 쉽게 만들었습니다. 변형에 문제가 있는건가?불끄고 라이트 온!! 정품에 비해 어둡단 얘기가 있던데 실물이 없는 관계로 비교가 어렵네요.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죠.^^;갭이 (더) 넓어서 유니콘 상태의 빛샘 매력이 좀 덜하지만 정품때보다 애착이 더 가네요. 손가락 고통과 맞바꾼...ㅠ_ㅠ눈치 봐가며 얼른 등짐이랑 무장도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그보다 엇다 전시할.. 더보기
[180303]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2 아직까지 손끝이 얼얼한데 주말 맞이 프라질 시작했습니다.x 2를 만드는데 부품 하나가 확인이 되질 않아 당황했네요. 자세히 보니 중간에 숨어 있더라능...발. 큰 어려움 없이 만들었습니다.허벅지 x 4. 조금씩 빡치기 시작합니다.전선 배치도 무난하게...가동 확인.장갑조립에서 완전히 빡치기 시작했습니다. 아구가 너무 안맞더군요. 용도자의 손맛이 이정도일줄이야...ㅜ_ㅜ손이 너무 아파 다리에서 작업을 멈췄네요.ㅠ_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