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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사이즈

[150206] MS_Zaku-IIS 더 이상 미루면 안될것 같아서 불금에 달렸습니다. 치킨에 생맥 한잔을 했더니 약간 취기가...@_@ 색은 샤아 전용인데 백팩은 사병용이군요.ㅡㅡ; 너무 아끼는거 아님 반.다.이!!! 정확한 90도. 냄새가 나는 부분인데... 이번 LED 튜닝은 쉽니다.ㅜ_ㅜ 나름 헤드 프레임. 모노아이 가동도 됩니다. 모노아니 효과가 괜찮네요. 마치 비즈를 넣은 듯한... 머신건과 히트호크. 장장 1년만에 완성을 하는군요. 이 모든게 파이프 먹선 때문일듯요.ㅠㅠ 머신건 들고... 으아~ 드디어 완성했도다~!! 아침볕이 좋아서 다시 한 컷. 부분도색으로 그나마 좀 살았네요. 원래 관절에 금색도 마커칠 해 줄려고 했는데 조립하고 나니 귀차니즘 발동. 양손으론 잡을 수 없는 머신건. 에라이 다시 한손이닷!! PG랑 세워두니 .. 더보기
[150130] MS_Zaku-IIS 또 다시 묻힐 것만 같은 메가사이즈 샤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부품도 큼직하니 만들기 수월한데 왜이리 진도가 안나가는지... 제 취미생활 역사상 가장 오래 끄는 프라일 듯 싶습니다.ㅠ_ㅠ 겨우 만든 다리. 먹선을 넣는 바람에 구슬꿰기가 차라리 더 편할 것 같은 동력선이었습니다. 완전 둔기네요.ㅡ_ㅡ; 스커트. 정말 단촐합니다. 샤작. (드디어) 대지에 서다.ㅠ_ㅠ 나머지도 주말에 열심히 달려야 겠습니다.^^ 더보기
[150124] MS_Zaku-IIS 작년 1월에 봉지를 까고 발바닥까지만 만들었던 메가 사이즈 샤작. 1년만에 작업을 다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결과는 발등과 발목까지만 완성했네요.ㅜㅜ 더보기
[140124] MS_Zaku-IIS 1월초부터 만들려고 벼르던 녀석의 봉지를 드디어 깠습니다. 신발만 만들고 잠들었네요. 요즘 피로가 아주 그냥...ㅠ_ㅜ 더보기
12/03/16 [MS] Gundam AGE-2 Normal 에고...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막판에 피곤도 몰리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시간을 제법 끌었네요. 사실 어제도 좀 만들었는데... 표가 안나서 포스팅을 패스했습니다.ㅋㅋㅋ 별루 찍지 않은 것 같은데 사진량이 제법 되네요.^^ 어제 만든 양입니다.ㅡ_ㅡ 먹선 넣고 마감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어깨에 조립하고 나니 볼륨감이 장난 아닙니다. 얼굴을 만들다가 너무 이쁘게 생긴 것 같아서 한 컷. 아마 가장 손맛이 좋은 부위(?)가 아니었나 싶네요.ㅋㅋㅋ 참으로 독특하고 미묘하게 이쁜 머리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리오스랑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발광. 안구와 가슴에 비해 이마쪽 3곳은 그닥 표가 나질 않습니다. 불을 끄고 테스트 해 봐야 할 듯 하네요. 무기류. 깜빡하고 빔세이버는 빼먹었네요.^^; 전신샷. 발.. 더보기
12/03/14 [MS] Gundma AGE-2 Normal 집안 정리 좀 한다고 버벅대었더니 이미 새벽...ㅜ_ㅡ 다음 작업이 밀려 있는터라 얼른 마무리 짓고자 또 니퍼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고작 팔 두개가 전부네요. 이렇게 질질 끌면 실증 나버리는데 큰일입니다. 더보기
12/03/12 [MS] Gundam AGE-2 Normal 왠만해선 다른 녀석으로 봉지를 깔까 싶었는데... 신상을 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박스 밑에 생긴 구멍 때문입니다. 배송과정에 생긴것 같은데 기분 나빠 봉지를 깠습니다. 다행히 파손은 없는 듯. 조금 전족인듯한 발. 변형에 필요한 조건이 맞질 않아 처음부터 포기하게 만드네요.ㅠ_ㅠ AGE-1보다 롱다리인 것 같습니다. 무릎관절 역시 이중으로 꺾이지 않아 변형을 위한 개수는 점점 멀어져 가네요.ㅜ_ㅜ 사이드 스커트의 흰색부분 역시 가동이 되지 않으므로 변형에 개수에 대한 미련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상체. 스포일러가 좀 작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중앙부가 슬라이드 가동하게 만들 자신이 없어 변형 개수 포기. 발광은 우째 AGE-1 때보다 심심해 보입니다. 똑같은 구조인데... 신선함이 떨어져서일.. 더보기
12/01/02 [MS] Gundam AGE-1 Normal 2012년에 들어 옮기겠다던 블로그에서 첫 발을 딛는 포스팅이라 뭔가 의미 있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프라질 때문에 시작한 블로그인데 별 수 있겠습니까?^^ 2012년 처음으로 한 프라질은 메가사이즈 건담AGE의 마무리였습니다. 앞서 만든 퍼스트보다는 더 육덕져 보입니다. 초기(?) 버전이라 무장도 단촐하고 디자인도 심플합니다. 가동률에 대한 기대감을 하지 않았기에 어색한 액션포즈 한번 잡아봤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느낌이라 상당히 어색하네요.^^; (갑자기 경어를 쓸려고 하니...) 손님이 얼마나 올지도 모르겠고... (단골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것도 몸에 익숙하진 않네요. 지금보단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 열심히 달려 볼랍니다.^^ 그리고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