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갈로마리아

[241217]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 메피스토(P97) 위시리스트에 넣어 뒀던 제품이 입고되어서 또 질렀네요.계속 신상에 집중하다 보니 오래전 구입했던 제품은 프라탑에서 빠져 나올 기회를 계속 놓치고 있습니다.ㅠ_ㅠ그렇게 프라탑은 높아져만 가고...메갈로마리아가 계속 여캐 바리에이션으로 나오다가 드디어 남캐가 발매되었습니다. 최신 제품이라 그런지 비닐을 쉽게 컷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매번 아트나이프로 죽죽 그었는데... 살짝 닌자스런 두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립감은 좋은데 사이즈에 비해 속이 좀 비어 있는 듯 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독특한 메갈로마리아의 손목 관절은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던 중 메인 니퍼의 스프링이 끊어졌습니다. 프라생활 하다 처음 경험했네요. 다리 접힘은 진짜 대박인데 팔이든 다리든 접히는 쪽의 동그란 조형이 좀 과하.. 더보기
[240414]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P29) 매끈하게 잘 빠졌고 가동률도 기존 걸프라에 비해 우수한 듯 하여 언젠가 구입해야지 싶었는데 발매일이 다가 오니 죄다 품절.ㅡㅡ후회를 하고 있는데 과거의 내가 열일을 했는지 이미 예약을 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과거의 나 칭찬해~^^)가격대비 박스는 상당이 얇고 작아 보입니다. 런너수는 얼마되지 않네요.ㅡㅡ 칼라로 된 매뉴얼은 런너정보와 활용법에 대한 설명만 있습니다. 조립 매뉴얼은 HG스러운 접이식으로 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매뉴얼보다 길쭉해서 A5 바인더에 보관하긴 힘드네요. 독특하게 생긴 헤드. 건담처럼 안테나가 있네요. 심플한 상체. 라인은 좋은데 힙 볼륨이 좀 아쉽습니다. 가동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독특한 관절 조립. 메가사이즈 조립과 흡사하네요. 손목파츠는 선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