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4]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P29)

매끈하게 잘 빠졌고 가동률도 기존 걸프라에 비해 우수한 듯 하여 언젠가 구입해야지 싶었는데 발매일이 다가 오니 죄다 품절.ㅡㅡ

후회를 하고 있는데 과거의 내가 열일을 했는지 이미 예약을 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나 칭찬해~^^)

가격대비 박스는 상당이 얇고 작아 보입니다.

 

런너수는 얼마되지 않네요.ㅡㅡ

 

칼라로 된 매뉴얼은 런너정보와

 

활용법에 대한 설명만 있습니다.

 

조립 매뉴얼은 HG스러운 접이식으로 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매뉴얼보다 길쭉해서 A5 바인더에 보관하긴 힘드네요.

 

독특하게 생긴 헤드. 건담처럼 안테나가 있네요.

 

심플한 상체.

 

라인은 좋은데 힙 볼륨이 좀 아쉽습니다. 가동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독특한 관절 조립. 메가사이즈 조립과 흡사하네요.

 

손목파츠는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프로포션이라 접히는건 정말 잘 접힙니다.

 

롤링아이 파츠도 있는데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음각에 마커 도색했습니다.

 

손조형도 좋습니다. 기존 손 포함 7종이 있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지 좀 대두처럼 보이네요. 원래 대두인가?

 

이마 장신구에만 부분도색.

 

무릎 앉아는 껌입니다.

 

전족이라 자립은 어렵지만 시도는 할 수 있습니다.

 

힙파츠는 개별 가동형과 일체형 중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액션 포징. 더 다양한 포징이 가능하나 최근 너무 달려서 귀차니즘 발동. 무엇보다 가동 중 허리가 잘 뽑혀서 스트레스입니다.

 

롤링아이 교체.

 

이 킷의 특장점이라고 해야 하나? 메카닉스러운 얼굴을 자회사 얼굴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마침 창채정원소녀가 있어서 교체해 봤는데... 이쁘네요.^^

 

좀 더 다양하게 호환이 가능하지만 전 딱 여기까지만...^^

 

이후 시리즈가 계속 나오던데 나중에 남성형이나 한 번 더 구입해 봐야겠습니다. 여성형 닌자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