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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건담

[171012] 하이레졸루션 윙건담 제로 EW Part.1 발매전부터 말이 많더니 발매후에도 말이 많은 하이레졸루션모델 윙건담 제로 EW입니다. (커스텀이랑 뭔 차이인지...?) 박스아트는 정말 간지나게 만들었는데 제품은 얼마나 간지나게 만들었는지 봉지를 깠습니다. 발바토스에 비해 런너수가 많습니다. 다만 코팅 런너는 금색 딸랑 한장 뿐이네요. 조립된 프레임은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발바토스보단 훨씬 작아보입니다. 가지런히 누워 있는 프레임. 디테일이 오밀조밀하며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메탈스러운 부분들은 메탈이 아니랍니다. 메탈도색을 했다더군요. 실질적인 메탈은 스크류뿐인걸로...ㅡ_ㅡ 그래도 조금 묵직한 편. ※다시 확인하니 메탈이 맞았습니다. (17.10.21 수정) 관절은 힘이 좀 들어갈 정도로 뻑뻑합니다. 다리 프레임은 희한하게 생겼습니다. 아무.. 더보기
[160701] 드라이 츠베르크 (RG윙건담제로EW) 참으로 애정이 많은 윙건담인데 신상을 계속 접하다 보니 조금씩 식어 가는 기분이네요. 오~~~래전 건담에이스 부록으로 발매되었는 메사 츠베르크입니다. 지인을 통해 도색을 의뢰했었습죠. 기본 1ST 구성입니다. 기존의 트윈라이플과 메사 츠베르크 6정을 합치면 드라이 츠베르크 도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기는 멋지고 강해 보이는데 부피만큼 무게도 제법 나가서 한손으로 잡기는 무리고 스탠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탠드를 활용해 라이플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드라이 츠베르크 형태로... 저 상태도 무거워 장시간 들고 전시는 불가합니다. 결국은 드라이 츠베르크 도펠 상태로 세워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드도 좀 거추장스러운 것 같고... 갑자기 잊고 있던 물건이 떠 올랐습니다.ㅡㅡ 더보기
[160303] RG20_Wing Gundam EW 오랜만에 그나마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앞서 RG 윙제로도 만들어 봐서 손맛이 좋을지는... 색배열, 등짐, 무장을 제외하곤 거의 동일한 녀석이라 역시나 아직까진 새롭진 않네요. 먹선도 패쓰해 가면 제작하니 속도는 좀 붙는 것 같은데... 색분할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더 만들고 싶었지만 출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이쯤에서 접어야 할 것 같네요.=_= 더보기
[151009] RG17_Wing Gundam Zero EW RG윙을 위해 준비한 전용 스탠드(세라핌페더)도 만들어 봤습니다. 좀 더 반짝이라고 깃털에 펄스프레이를 뿌렸지만 표는 나질 않네요.ㅠㅠ 자연광에서 카멜레온 색을 잡아 볼려고 했지만 정말 잡기가 어렵네요. 진짜 이쁜데...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ㅠㅠ 마지막으로 드라이 즈베르크만 남았네요.^^ 더보기
[151007] RG17_Wing Gundam Zero EW 지인에게 부탁한 RG 윙건담이 도착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도색퀄이네요. 마치 RG판 펄미러코팅버전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문제는 그 고퀄을 제가 카메라로 잡아내지 못하는거지요.ㅜㅜ 프레임 도색도 묵직하니 좋습니다. 이 자잘한 부품들을 일일이 집어서 도색을 하느라 공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ㅜ_ㅠ 반반. 전체적으로 펄끼가 도는데 사진으로 잘 못 잡겠어요. 낮에 다시 찍어 봐야 할 듯. 장갑만 입히면 되니 금방 조립이 됩니다. 아... 카메라로 잡지 못해 아쉽네요. 그나마 조금 잡히긴 했는데... 실물은 더 이쁩니다.^^ 이제 스텐드랑 옵션파츠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더보기
[150723] HGBF_Wing Gundam Zero Honoo 호노오의 마무리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마무리라고 해 봤자 어설픈 액션 포징과 변형샷이 전부...겠지만 블랙 라이트 테스트랑 단체샷도 찍어 보았습니다. 불필요한 스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이퍼 카레트 불프라는 등짐에 붙은 검입니다. 트윈 버스트 라이플. 실제로 두손으로 잡긴 힘든 구조입니다. 변형과정은 비슷비슷하니 패쓰~ 클리어 파츠랑 큼직한 파츠로 화려하고 이쁩니다. 부록으로 발매된 커스텀킷까지 조립해 보기로 합니다. 희멀건 런너가 띨룽 한장 들어 있습니다. 조립 매뉴얼도 필요 없기에 한꺼번에 떼어내어 다듬어 줍니다. 달아 놓고 보니 두개를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도색없이는 밋밋하니 그냥 한세트로 만족할렵니다. 클리어 파츠는 블랙 라이트를 비춰 보는 맛이 있습죠. 이름에 맞게 불타오르는.. 더보기
[150718] HGAC_Wing Gundam Zero 주말을 맞아 프라질 좀 했습니다. 프라는 보유하고 있는 것들이 그리 많지가 않아 선택의 여지는 없었고 계속 만들던 HG 윙 시리즈의 봉지를 깠습니다. 아주 오래전 무등급 1/100 으로 만들어 본 기억이 있는데 당시엔 사진 촬영 같은 건 꿈도 못 꿨을 시절이었네요.^^ 부분도색과 먹선을 겸해서 작업을 하다 보니 진행 속도가 더딥니다. 오~ 윙제로가 요로코롬 잘 생겼던가요? 가동률은 평범한 수준. 어깨 오픈 기믹과 버니어도 가동도 됩니다. 1/100 만들때도 참 어이없던 다리 변신 기믹입니다. 완전 속이 빈 종아리죠. 스커트. 먹선이 너무 굵고 지저분하게 들어 갔네요.ㅡㅡ 소체 완성. 윙건담에 비해 튼실하게 생겼습니다. 등짐 장착. 등짐을 지고도 잘 서 있습니다. 무기류. 저 빔세이버는 수납하는 곳이 없네.. 더보기
[150530] HGBF_Gundam Fenice Rinascita 주말을 맞이 해서 간단히 만들거 봉지 하나 깠습니다. 빌파때부터 맘에 들어 하던 녀석이었는데 막상 사고 보니 MG로 나온답니다.ㅡ_ㅡ; 뭐... MG라인도 접은 상태고 계획하고도 벗어난 일이라 HG에 만족하기로 합니다.^^; 왠만하면 스티커를 안쓰기 위해 부분도색을 택하고 있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ㅜㅜ 얼굴도 멋지구리 잘 생겼네요. 팔 접힘은 좋습니다. 변형 MS라 다리 접힘도 나쁘진 않네요. 발바닥 부분 도색은 변형 시 까지더군요. 길쭉길쭉한 스커트. 소체 완성. 금방 만들 것 같았는데 부분 도색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날개.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실드랑 라이플. 라이플은 3단 분리가 됩니다. 최종 완성. 기존 페니체보단 훨씬 보기 좋네요. 무기류 장착. 부분샷. 투명 망토 장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