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2/17 드디어 끝 마눌님의 과제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계획대로 마지막은 과일이 컨셉이었습니다. 생각대로 맛이게 표현이 되질 않았지만 마무리 짓고 나니 왠지모를 뿌듯함이... 원생들 주기 아깝다며 마눌님이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네요.ㅋ 집에 필요한 것도 응용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더보기 12/02/15 겨우 두채... 어제는 마눌님이랑 넉다운이 되어 작업을 전혀 하질 못했네요. ㅜ_ㅜ 오늘도 아직 여파가 남아 있는지 겨우 두채 완성했습니다. 마눌님이 읽으면 안되는데... 사실 너무 지겨웠어요.ㅠ_ㅠ 이제 한채 남았습니다.^▽^ 더보기 12/02/13 마눌님과 함께... 어린이집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며 며칠 내내 고민을 하던 마눌님이 클레이폼이라는 재료를 들고 와서 함께 만들자고 하네요. 지난 주말의 과음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반강제적인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4시가 다 되어서야 겨우 다섯채의 집(저금통)을 지었네요. 아직 3채가 더 남았답니다. ㅠ_ㅠ 처음 만져본 재료였는데 은근히 재밌었네요. 더군다나 간만에 마눌님과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