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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250131] 무한신성 네메시스(P11) 카페에서 나름 빨리 예약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2차(4월)로 밀려 버렸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가장 입고가 빠른 샵을 검색해서 기나긴 명절 연휴 전에 수령을 했습니다.앞서 아스가르드를 완성하고 바로 오픈!!!!  전용 카톤 박스도 멋지네요.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속박스는 더 화려합니다.런너 거치대용 종이 접기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걸로...박스는 소체와 백팩(리어 콕핏)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런너가 살짝 섞여 있기도 합니다.두꺼운 화보집.조립된 관절과 기타 데칼 및 매뉴얼.매뉴얼은 천막 때처럼 깔끔합니다. 다만 종이 재질이 좀 얇은 기분이...좌측이 만들어진 관절로 외관상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뾰족한 발.다리 파츠수는 많으며 에칭파츠와 3D스티커가 입체감을 높혀 줍니다.고관절 파츠는 완성품 대비 색상.. 더보기
[240705] 프라맥스 VF-1S 배틀로이드 발키리(P50) 매번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 마크로스입니다. 추억은 있어서... 스페이스 건담브이는 자꾸 사게 되네요. 먹선은 그나마 수월하게 작업이 됩니다. 데칼질 시작. 불안불안 합니다. 너무 잘 찢어지네요. 마크세터를 써도 잘 안붙는 것 같습니다.ㅜ_ㅜ안테나는 검정색으로 카메라 주위로는 회색으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다리에는 내부 프레임 같은게 있는데 외장갑 조립이 헐거워서  그냥 고정해 버렸습니다.ㅜ_ㅜ 도톰한 볼륨의 손파츠. 오른쪽에 있는 데칼은 파이터 모드용 데칼인 줄 알았는데 결국 다 쓰게 되더군요. 건포드만 몇번의 도색을 했는지... 잉여 폴리캡과 선택 조립의 겨드랑이 파츠. 데칼까지 완성. 이제 마감제 뿌리는 일만 남았네요. 근데 요즘 날씨가 습해서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5각형 카메라가 정겹습니.. 더보기
[190515] 센티넬 그랜다이저 (라이오봇) 설마했던 부분이 현실로... 최근 인피니티즘 그랜다이저를 만들어 봤기에 센티넬 그랜다이저는 그냥 눈으로만 만족하자고 눈을 질끈 감았는데 눈 떠보니 손안에... 우선 카페식구들이 뽐뿌를 넣었고 무엇보다 "베스트"님이 저렴히 주셨기에 이런 사태(?)가 일어난것 같아요.ㅋ 킹아츠 제품도 관심이 있었지만 동종사 마징가와 그레이트가 없어서 가뿐히 포기. (스페이저가 더 멋있는데 너무 비싸더군요.ㅜㅜ) 예전 마징카이저랑 비슷한 박스 구성입니다. 생각보다 박스도 작구요. 두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습니다. 반다이의 HG 인피니티즘 그랜다이저 발매가 없었다면 이 녀석을 인피니티라 생각하고 질렀을수도 있겠네요. 뿔이 투명이라 LED 효과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없습니다. 킹아츠는 있죠.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하며 마징카이저랑 동.. 더보기
12/02/11 [Hottoys] ScareCrow_Batman Begins ver.[Hottoy_10th anniversary] 개봉기 핫토이즈 10주년 기념판? 한정판? 암튼 데빌 배트맨이랑 합본으로 발매된 녀석입니다. 다크나이트에선 크게 비중없이 나왔지만 비긴즈에서 조금 임팩트가 있었지요. 언제나 그렇듯 한정판 치고는 루즈가 상당히 심심합니다. 루즈가 많은 캐릭터가 아니기도 하구요.^^ 전신샷. 정신병자들 감금할 때 입히는 옷을 걸치고 있습니다. 찢어지고 그을린 듯한 웨더링이 되어 있네요. 허수아비 마냥 자루를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극중에서 환각상태인 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이죠. 똥폼 한번 잡아 주시고...^^; 겉옷을 걷으면 정장차림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왕이면 맨얼굴도 넣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곱사리로 양산형 원빈헤드를 구해서 꽂아 봤는데... 괜히 샀나 싶습니다.ㅠ_ㅠ (양산형은 양산형일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