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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6] HG 휴케바인 마크2(P30) 마크3는 겨우 구했고 마크2는 널널한 것 같아서 천천히 구해 볼까 싶었는데 카페에서 저렴히 파는 분이 계셔서 냉큼 집어 왔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만들어 버렸죠. HG이니깐요.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양볼에 흰파츠는 조립을 빼먹었네요.ㅜ_ㅜ 심플하지만 기본 색분할은 되어 있는 바디. 기타 색분할도 좋습니다. 가동은 덤. 사이드 스커트가 원래 이리 길었나? 너무 좌우로 벌어진 느낌입니다. 뾰족한 백팩. 왼팔에 착용되는 차크람 슈터. G-임팩트 캐논과 포톤 라이플. 늘씬하게 잘 빠진 것 같은데 자꾸 사이드 스커트가 눈에 거슬리네요. 어깨뽕 끝단은 완전히 조립이 되는 것 같지 않아 본딩해 버렸습니다. 이하 간단 액션 포즈. 차크람 슈터 전개시 팔 관절이 좀 불편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더보기
[170204] 슈로대 D스타일_다이젠가 얼마나 묵혀 뒀는지 기억도 없던 녀석을 박스 정리하다 발견. 더 잊혀지기 전에 봉지를 깠습니다. 다이젠가는 디자인이 멋져서 1/144로 접해 볼려고 했지만 크기도 크고 프라치곤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포기. 논스케일도 만들어 볼려고 했으나 사정상 방출. 귀여운 D스타일 버전으로 구입을 해서 봉인중에 발견 되었네요. 어깨. 디자인 자체가 뾰쪽뾰족입니다. 어깨쪽에 늘어나는 기믹도 있네요. 팔. 색분할도 잘되어 있고 적당히 접힙니다. 어깨뽕이 장난 아니네요. 팔에 비해 다리 가동률은 별루네요. 발. 다리도 뾰족뽀족 합니다. 얼굴은 부분 도색된 파츠가 2개입니다. 눈은 클리어 파츠고 벌린 입은 도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자를 쓰면 눈은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꽉찬듯한 몸. 빨간 점까지 색분할. 궁디 부스터. 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