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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4 [HG] Gundam AGE - FX 명절 쉰다고 손 놓고 있던 FX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지인의 독촉(?) 아닌 독촉도 있고 해서...ㅡ_ㅜ 무장류입니다. C판넬은 스티커처리가 대부분이라 좀 아쉽네요. 라이플은 추가 파츠로 확장도 가능합니다. 버체꺼 닮았네요. C판넬을 부착한 상태. 이~쁩니다. 군데군데 C판넬을 옮겨 부착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패~쓰 했습니다.ㅋ 이하 액션 포~즈. C판넬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가 제공됩니다. 근데 결합력이 많이 약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후두둑이네요. 짜~증. 또 하나의 보살건담입니다. 이쯤에서 블랙라이트를 쏴 줬습니다. 역시나 반응하고 이~쁩니다.^^ 다 뒈져~쓰... ㅋ 지인에게 무사히 전달되길 바랍니다.^^ (AGE-3 노멀은 MG 안나오나요?) 더보기
12/09/24 [HG] Gundam AGE - FX 지인의 급(?)부탁으로 AGE FX를 만들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킷이었는데 굿타이밍이군요. 하루만에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달렸는데 결국 잠을 이기지 못하고 소체까지만 완성했습니다. 심플한 코어 파이터입니다. 몸통.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 뒷면에 메탈그린 마커로 도색해 줬는데 도색이 잘 안된 듯 합니다. 머리. 건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묘하게 잘 생겼네요.^^ 팔. 접힘은 확실합니다. 색분할도 접합선도 깔끔하구요. 다리. 볼륨감에 비해 잘 접힙니다. 골반. 왠일로 앞스커트가 분리되어 있네요. 눈 떠보니 아침... C판넬이랑 무기는 퇴근하고 만들어야겠습니다. =_= 더보기
12/08/28 [HG] Gundam AGE - Ghirarga 태풍이 온다길래 밤새 보초를 섰습니다.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베란다 유리문에 물을 뿌리고 신문지를 붙혔지요. 떨어지면 분무기로 다시 붙히고... 떨어지면 또 붙히고... 그렇게 밤을 세웠습니다.ㅠ_ㅠ 그냥 세면 지겨우니 프라질도 했지요.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HG 봉지를 깠습니다. 건프라는 주역기체만 취급하지만 이번 녀석은 좀 멋지구리했습니다. 특히나 클리어파츠도 많고 블랙라이트에 반응 할 것 같아서 구입을 해 뒀던 녀석입니다. 몸통. 밝은 노랙색 부분은 스티커입니다. 중앙 클리어 파츠도 스티커 부착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전 일부만 사용했습니다. 에이지 시리즈 악역들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자쿠 같은 뿔도 있네요. 화사한 색분할이 눈에 뜁니다. 손은 좌우가 구분이 없더군요. 다리도 미끈하게 잘 빠.. 더보기
12/02/29 [MG] Gundam AGE-1 Normal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전날에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 버렸네요. 덕분(?)에 회사일도 마무리 못하고...ㅜ_ㅜ 오늘은 정신이 멀쩡하고 더군다나 다음날 쉰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클리어 파츠 뒤쪽에 반사광 스티커를 붙혀 효과를 볼려고 한 것 같은데... 글쎄요 턴에이에 비해 실패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플리트 도플갱어. 서 있는 플리트 석고상(?)도 조형이 잘 나왔습니다.^^ 팔 프레임. 접힘은 기본이고... 파츠의 조합이 예전 MG와는 다릅니다. 세로분할에서 가로분할로 바뀌었다라고나 할까요? 엄지손가락의 관절이 하나 늘어난게 새로운 점이라 볼 수 있겠구요. 손가락과 손바닥 파츠의 질감은 PG의 손가락 느낌입니다. 뭔가 조잡한 스커트. 후에 나올 타이터스와 스파로우의 공유 때문이지요. 다리.. 더보기
12/02/18 [HG] Gundam AGE-1 Titus 타이터스를 완료했습니다. 워낙에 색분할이 잘되어 있는 녀석이라 쉽게 쉽게 만든 것 같습니다.^^ 하체. 앞스커트가 확 줄어 들었네요. 뚝딱 완성. 육덕진 몸매에 비해 자세도 어느정도 잘 잡히는 듯 하네요. 스탠드 온~ 우째 이 자세는 잘 안나오네요.ㅋㅋㅋ 이하 액션포즈입니다. 또 날이 샜네요.=)_=) 로봇혼과의 비교입니다. (오른쪽이 로봇혼입니다) 로봇혼 쪽 프로포션이 훨씬 늘씬합니다. 색감은 프라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얼굴도 더 잘 생겼고... 암튼 완성했으니 지인 품으로 고고싱~ 더보기
12/02/17 [HG] Gundam AGE-1 Titus 지인의 요청으로 만들기 시작한 건담 에이지의 타이터스입니다. 일전에 노멀을 만들어 보고 타이터스도 만들 욕심이었는데 로봇혼을 모으기로 결심한 뒤로 잊고 살았습니다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지인에게 감사를...^^ 그 전에... 오래전 부탁한 G3의 먹선을 마무리 하고 버니어 튜닝도 해 줬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두번째로 만들어 보는 AGE의 공용 파츠입니다. 두번째라서 그런지 속도가 좀 생기더군요. 얼굴 먹선도 잘 들어 간 것 같고... 어깨뽕은 뽑아 내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팔 완성. 묵직하게 보이는 것이 힘 좀 쓰게 생겼죠?^^ 다 끝내 버릴려고 했는데 다음날 출근이라 여기까지만 완성했습니다.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오랜만에 하는 프라질이라 상당히 재밌게 만들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