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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프리덤

[231114] 메카니컬 버스트 스트라이크프리덤(F46) 아... 스프부터는 안사기로 메카니컬 버스였는데... 역시나 지인 블로그 구경하다 뽐뿌를...ㅠ_ㅠ 이게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캡슐색이 달랐던가? 기억도 가물가물...ㅠ_ㅠ 에어리얼은 노란색이었던 것 같은데... 사진엔 1세트만 보이지만 이제 일반, 반반, 클리어를 위해선 기본 3세트임을 알고 3세트 주문했습니다. 중형 MG 가격!! 여전히 스탠드 밑에 안테나가 파손 안되게 가지런히 셋팅되어 있습니다. 이건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속이 빈 일반적인 셋팅. 파츠수가 가장 많은 프레임이지만 이번 제품은 파츠수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조립 매뉴얼은 언제나 사이트에서 확인하는게 수월합니다. 機動戦士ガンダム MSメカニカルバストの組み立て方|更新履歴|ガシャポンオフィシャルサイト (gashapon.jp.. 더보기
[220528] MG 스트라이크 프리덤 (도금 프레임+커스텀킷) (feat.설염데칼)(P25) (22.05.05~22.05.28) 5월에 만든 유일무이한 프라일 것 같습니다. 초에 간단한 프라가 있긴 했지만 이번 프라질은 너무 길었네요. 이 달 초 지인 창고(?)에 놀러 갔다가 어떨결에 집어 온 MG 스트라이크 프리덤인데 프레임 골드 도금에다 듣보잡 커스텀 킷까지... 오~~~~~래전 풀버스트 모드 미개봉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PG 스프에 실망해서 그 해 처분한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또 만들어 보는 기회가 생겼네요. 도금 런너만 봐도 손 끝이 저려 오는군요. 커스텀 킷 봉지에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잉!? 한국에서 개발(?)한 건가? 콕핏까진 큰 무리없이 만들어 갑니다. 관절부 홀 가공에 조립 핀 유격 조절. 정말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칼날은 수시로 교체해 줘야 하고...ㅠ_ㅠ 이제 슬슬 커.. 더보기
[170108] 용도자_데스트니, 스트라이크 프리덤 빛날 미뤘던 용도자 데스트니와 스프의 빛날을 만들었습니다. 스프용 드라군 서포트 부품이 정말 많습니다. 드라군 전용 서포트. 거미처럼 보이네요. 빛날 겸용 스탠드. 역시 벌레처럼 보입니다. 스프와 데스트니의 빛날입니다. 그라데이션이 없지만 썩 나쁘진 않습니다. 데스트니부터 장착해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반대방향으로 장착을 했습니다. 장착을 하고 보니 이팩트 파츠랑 딱 들어 맞지 않아 보입니다. 이건 반대로 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날개를 고정하는 두개의 파츠가 있는데 날개를 들어 올리는 각도 차이입니다. 반다이 정품과는 다른 방식이네요. 좌측이 좌측파츠를 사용한 상태입니다. 다음은 스프입니다. 드라군을 따로 전시할 수 있는건 정품과 동일합니다. 금색 부분이 구리게 나왔는데 실제는 그렇게 구리진 않습니다. .. 더보기
[170101] 용도자_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새해 첫날부터 프라질을 시작했습니다. 연휴도 짧고 마땅히 무언가를 하기엔 좀 애매한 시간이라 무작정 봉지를 깠습니다. 용도자 데스트니가 나왔을때 정말 대박이었습죠. 메빌을 구하지 못했던 매니아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빅아이템이었습니다. 저 역시 메빌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구매 후 만족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조립감은 반다이에 익숙해 있다보니 손가락이 고생을 좀 했습니다. 초기 코토부키아보다 좀 못한 조립감이었습니다. 반다이의 완성품인 메탈빌드를 조립해 본다는 것만으로 재밌는 제품이었습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도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진짜 나왔습니다. 다반 제품보다 늦게 발표를 했지만 먼저 발매되면서 여러가지 일로 이슈가 많이 되었는데 선택의 갈림길에서 전 용도자를 택했습니다. 박스 뒷면은 마치.. 더보기
[151219] MB_Strike Freedom 며칠전 오매불망 언제쯤 오려나 기다리는 맘에 데스트니를 꺼내어 보았는데 뭔가 통했는지 스프가 도착했습니다. 워낙 높은 가격대로 형성된 제품군이라 쉽게 구입하기도 힘들었는데 디넷웍 갓군님께서 친히 저렴한 가격에 구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이 자릴 빌어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박스 아트도 간지네요. 구성품. 블라스터에 한글로 된 스티커가 붙혀져 있습니다. 수출국가별로 다르게 붙혔을라나요? 그냥 영어로 된 거 붙히지... 스티로폼으로 봉인된 녀석의 숨통을 틔여 줍니다. 오옷!! 묵직하면서... 무슨 격투기 선수마냥 근육질처럼 보이는군요. 우려했던 금색 발색도 괜찮아 보이네요. 팔뚝이 참 맘에 듭니다. 근데 발이 별로 맘에 안드네요. 발에 안맞는 신을 신은 듯. 쫙쫙 접혀 주는 건 좋은데 너무 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