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YF-19의 봉지를 깠습니다. 우선 의뢰용으로 조립 시작.
런너는 제법 푸짐한 편.
이마 빨간색 씰이 깔끔하게 안 붙습니다. 도색을 할려니 나중에 까질 것 같기도 하고...
패널라인이 깊은 편이라 먹선 넣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만 귀찮을 뿐.
어깨 뽕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팔 가동률.
다리 가동률.
중국에서 역수입 했는지 중국어로 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군요.
소체 완성. 먹선 넣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조립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제 데칼을 붙혔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네요. 사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없어도 무관일 것 같아 포인트가 될 부분만 추려서 작업했습니다. 여분으로 들어 있는 데칼이 많아서 다 사용하긴 무리인 것 같습니다.ㅠ_ㅠ
무엇보다 핀셋으로 잡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ㅜ_ㅜ
재질은 기존 제품보다 살짝 두껍고 쫀득한 느낌? 예전 카르토 그라프 데칼이 생각나는 재질이었습니다.
데칼 작업 후. (눈알이...) 지치네요.ㅠ_ㅠ
투명 파츠 안쪽으로 보이는 씰의 느낌도 좋습니다.
이팩트 파츠로 핀포인트 바리어 펀치(?) 그런게 재현 됩니다.
기타 액션 포징.
시드 포징.
제대로 가지고 노는 모습은 디넷웍 나타쿠님 리뷰 를 보시면 뽐뿌가 차오릅니다.^^
변형을 위한 교환 파츠. 완전 변형이 아닌 파츠 교환으로 변형이 됩니다. 작은 사이즈라 이 방법이 맞을지도...
남는 파츠가 2개인 줄 알았는데 머리 안테나는 나중에 따로 쓰입니다. 결국 폴리캡 하나만 남습니다.
변형을 위해선 3단 분리를 해야 하는데 사진은 2단만 되어 있네요.^^; 분리가 안된 허리 파츠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체는 머리를 숨기고 별도의 파츠를 추가 합니다. 저리 다 가려지는 걸... 괜히 부분도색 했나 싶기도 하고...
거워크 모드를 위해 골반 쪽 관절을 꺾어줘야 하는데 핀돌기 파손이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기수부분도 별도의 파츠를 추가해 줍니다.
거워크 모드. 생각보다 자세 잡기가 쉽지 않네요.
스탠드에 올려 보아도 생각했던 자세가 나오질 않네요.ㅠ_ㅠ
고개를 너무 든 것 같기도 하고. 거워크 모양새는 VF가 짱인 것 같습니다.^-^;;
일부 파츠를 교환하면 파이터 모드가 됩니다.
수납식은 아니지만 랜딩기어도 있습니다.
스탠드 온.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사진.
뭔가 아쉬워서 발차기 포즈도 해 보고...
박스 아트 포징도 따라 해 보았지만... 역시나 역량 부족.ㅠ_ㅠ
나름 파일럿 도색도 했는데 캐노피를 씌우니 표도 안남.
하드 포인트가 제법 있는거 보면 폴드 부스터 타입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반다이 습식 데칼을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데칼은 델피가 좀 짱인 듯.^^
지인에게 보낼려고 포장을 하고 보니 미개봉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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