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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치토세리움 XCII(92)-유라니아(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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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쯤에나 수령했을라나? 그 뒤로 병원신세 지고 계속 신상에 밀리다가 이제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개인적으로 걸프라 중에서는 가장 고급지다고 생각하는 치토세리움의 신상 유라니아입니다.

이쪽 세계관은 잘 모르지만 넘버링은 92인가 봅니다.

 

오픈했을때의 컨셉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에 맞춰 창살(?) 같은걸로 가려져 있습니다. 

 

역시나 잘 나온 조형입니다.

 

좀 외소한 상체.

 

골반은 상체에 비해 튼실합니다.

 

팔 가동률도 준수한 편.

 

손목과 발목관절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만 X런너의 파츠번호는 상이하네요.

 

피부톤은 좀 적응이 되지 않네요. (조금 좀비스러운?)

 

맨발말고 구두발도 있습니다.

 

소품으로 인형도 있습니다.

 

조립 중 한번씩 잡아 보는 포즈. 역시 이쁩니다.^^

 

일반의상. 체형은 앞서 발매된 알베라 & C- 에페르랑 비슷해 보입니다. 좀 큰가?

 

인형 전용 스탠드도 있습니다.

 

좀 화려한 의상.

 

새장 같은 케이지가 있습니다.

 

키를 뽑으면 열수도 있습니다.

 

조명없이  led를 켜니 너무 광량이 강력하네요.

 

동봉된 led 등(LR41x3별매) 외에 낚시찌용 등(미라이트 316 또는 327 별매)도 있습니다.

 

낚시찌용 LED는 온라인상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안쓰는 걸로...

 

치토세리움의 시그니쳐. 상자에 수납을 하기 위해 케이지를 분해합니다.

 

기둥은 삼단으로 접어 줍니다.

 

지붕이랑 열쇠부도 수납용 파츠에 고정해 주는데 고정력이 약하네요.

 

반대편에는 접어둔 기둥을 수납하는데 이 역시 고정력이 좋지 않습니다.

 

상자 한쪽에 깔끔하게 수납이 됩니다.

 

기둥을 잡아 두는 가이드 파츠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반대편 쪽은 인형이랑 그 외 부속들을 수납합니다. 인형은 유라니아 수납 후 수납해야 됩니다.

 

유라니아는 스커트를 접어 올리고 다리도 접어 줍니다. 접은 형상은 거시기 합니다.

 

상자 안 핀에 맞춰 고스란히 수납이 가능합니다.

 

수납후 가이드 파츠로 빠지지 않게 고정해 줍니다. 등이랑 인형도 수납.

 

기둥이 빠지지 않게 조심히 닫아줍니다.

 

매 시리즈 규격 사이즈에 맞춰 설계를 한게 정말 신박합니다.

 

작례는 케이지 안에서 이런 포징을 잡는데 다시 꺼내어 조립하기 귀찮아서 셋팅해 봤습니다.

 

데칼 작업 후.

 

데칼을 붙히고 나니 스커트 안쪽은 제네식의 가제트 가오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알베라 & 에페르와 함께. 유라니아가 살짝 큰 것 같네요. 왕관 때문인가?

 

가격대는 좀 있지만 좀 고급스런 걸프라인 것 같습니다.

차기작 소식은 언제쯤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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