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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HG \SD\MS

[230415] HG 퍼스트_쿠쿠루스 도안의 섬 ver.(feat.델피데칼 + 점장 프레임)(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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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때 재밌게 만들었고 먹선이 맘에 들지 않아 재구입을 고려했지만 왠지 똑같은 제품이라는 생각에 재구입 보류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애니메이션 용으로 발매된 녀석을 구했습니다. 뭐. 구성은 동일하지만요.^^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점장모형 메탈 프레임까지...

 
구성은 동일하지만 색상은 다릅니다. 옥담 느낌?

 
여전히 고정이 헐거운 빔샤벨은 런너의 밀핀을 이용해서 개수를 해 줍니다.

 
두번째 만듦에도 속도는 늘지 않네요.ㅠㅠ

 
이번에도 헤드 발칸의 위치가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ㅜㅜ 조립을 잘못한거겠죠?

 
골반부터 메탈과 POM(?) 재질의 파츠가 사용됩니다.

 
팬티 완성. "V"자 스티커는 여전히 거슬리네요. 입체감도 덜하고...

 
팔에도 메탈 파츠가 사용되는데 미리 조립이 되어 있으니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만 상박의 커버라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지 않고 가동할 때마다 조금씩 벌어져서 그냥 본딩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POM 재질로 사출된 파츠의 갭 문제로 팔이 잘 뽑히네요. 핀부분에 순접코팅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다리엔 제법 메탈 파츠가 사용됩니다. 발바닥도 메탈. 다만 색삭은 프라 사출색과 약간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오리진 칼라에 맞춘 듯 하네요. 멀리서 보면 큰 차이는 안나는 듯.

 
골반에 사용되는 파츠는 2가지가 제공되는데 홈이 파진 파츠를 사용해야 다리가 모아집니다.
막힌 파츠를 서면 약간 벌린 상태가 유지되며 11자 자세가 안되더라구요. 허벅지에 꽂히는 핀파츠도 순접 코팅이 좀 필요합니다.

 
한방향으로 사출된 파츠라 스크류 자국이 보이기도 합니다.

 
앞서 오리진은 전기형으로 조립했기에 이번에는 중기형으로 조립했습니다. 먹선은 검정으로...

 
쿠쿠루스용으로 발매된 데칼은 오리진하고 약간 차이가 납니다.

 
(분명 갈색 먹선을 넣었는데) 빨간 먹선이 되어버린 오리진과 함께.

 
데칼은 역시 델피.

 
무게 차이가 얼마나 날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묵직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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